음슴체가 아직 부끄러운 네이트판 뉴비지만 용기를 내어 보겠음.
난 애인이 없음.
언니도 애인이 없음
우리 자매는 애인이 없음.
엄마 아빠는 커플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때 외출을 했는데,
이때 언니랑 나랑 둘이서 할 거 없어서 집에서 토토로를 봤음.
그 유명한 토토로를 올해들어서야 본거임. 아마도 애인이 없어서 그런가봄.
토토로 보다보니 갑자기 옛날에 '토토로의 진실' 이런거 생각나서~
귀여운 캐릭터들의 불편한 진실을 보아보았음.... 좀 혐오주의
1. 토토로의 불편한 진실
토토로가 등장하는 마을의 배경은 예전에
'사야마 사건'이라는 여중생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이라고함.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토토로가 이 사건을 암시하는 거 아니냐는 설이 있었음.
두 자매의 이름(메이와 사츠키) 역시 사야마 사건이 일어났던 5월의 지칭한다고 함.
얘네 자매 엄마가 입원한 병원도 실존하는 병원이었다고 하는데
그 병원은 결핵환자와 정신병자를 수용하는 병원이었다고 함.
그리고 토토로는 숲속에 거주하고 있는데, 사야마 사건도 숲속에서 일어났다네.
2. 미피의 입모양의 이름
중고등학교 시절 한 번쯤은 써봤을 미피 펜..
번지는 게 좀 짜증나지만 냄새가 매우 좋아서 중독성이 있었음.
미피의 입모양은 X표시인데,
이건 네덜란드 정부의 억압에 대한 표현이라는 설이 있음.
3. 헬로키티는 왜 입이 없나
헬로키티는 귀여움. 모두가 좋아함. 제작자는 돈을 많이 벌었을 거임.
게다가 헬로키티는 만화로 만들어도 성우를 고용할 필요가 없음.
왜 ? 입이 없으니까
헬로키티는 왜 입이 없을까?
그냥 더 귀여워 보이게 만들라고 그럴수도 있지만
사실 캐릭터가 입이 없다는 건 치명적인 약점임
그런데도 굳이 헬로키티에게 입을 그려넣지 않은건
헬로키티가 왕따를 당하는 어린 소녀들의 말을 잘 들어주기 위함이라고함.
4. 사회소수자 대표 텔레토비
텔레토비에 대한 말은 이미 다들 아실거임...
보라돌이는 게이고(여성적인 톤과 꾸미는 걸 좋아함)
뚜비는 흑인(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피부색이 까맘)
나나는 여성 캐릭터이고,
뽀는 아이임.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교훈적인 프로였던거 같음.
5. 긴 말은 필요 없다
6. 케로로의 불편한 진실
모자 빨은 뽀로로 뿐만 아니라 케로로도 있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것 말고도 케로로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몇 가지가 더 있음.
일제강점기 시절의 군복과 케로로의 모습이 똑 닮았다는점...
그리고 케로로가 맨날 귀척 어리버리한 척 하면서 실패해서그렇지
'정복'을 꿈꾸고 있다는 점
으아니 그게 먼 말이냐고 케로로쨩이 그럴리 없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케로로의 불편한 진실은 진짜 같음.
7. 코코몽은 소시지다
난 코코몽 빠임. 코코몽이 너무 귀여워서 조카 입혀줄라고
주부인 척 뻥까고 코코리따 아동복 체험단 같은 것도 신청함.
코코몽이 너무 귀여워서 맨날 공책에다가 낙서질 하는데,
갑자기 코코몽 카락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나서 인터넷에서 찾아봄.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코코몽 머리랑 엉덩이에 모 붙어써??
알고보니 천하장사 소시지였음.....
나만 몰랐던거야?ㅋㅋㅋㅋ
갠적으로 이게 제일 돋는 거 같음
코코몽 맛 없을거 같아.... 원숭이 맛 날꺼 같아서 이상해
여기까지 귀여운 캐릭터들의 불편한 진실을 알아보았음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일 거 같지만,
난 얼굴만큼이나 지식도 흔한 20대 대표 흔녀.
걍 봐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