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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이 상황에서 고백해도 됩니까?

퀴퀴퀴 |2011.12.28 22:05
조회 105,863 |추천 46

저는 이제 대학을 졸업하게 됩니다. 좋아하게된 여자애가 있는데, 제 상황에서 고백해도 될지 궁금하네요..
상황은 이렇습니다.저는 군전역후 복학해서 같은과 같은학년 여자아이 진숙이(가명)와 커플이 되었습니다.중간중간 말도많고 탈도많아서 힘든 연애였습니다. 결국 헤어진지 이제 몇달이 흘렀네요.
헌데, 진숙이와 헤어지기 전, 서로의 마음이 시들시들해지고 열정도없고 냉정만 흐를때쯤그때부터 제 눈에 빛처럼 눈부시게 예~쁜(얼굴보단마음이) 여자아이 도둑이가 제 마음을 훔쳤어요.(저와 진숙이 도둑이는 모두 같은학교 같은과 같은학년입니다ㅠㅠ)
진숙이와 확실하게 헤어지고 난 뒤, 저는 마음이 너무나 편합니다.이젠 더이상 진숙이에게 느꼈던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지 않아도 됬으니까요.
전 도둑이랑 가까이에서 지내며 항상 지켜보았습니다.
처음엔, '아...내가 외로워서 그런가보다..'하고 마음을 접으려했습니다.근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공통점도 많고,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왠지 잘 통할것같았어요.
용기내서 가끔씩 문자나 메신저를 통해서 사담을 나누기도 했구요.(별 알맹이없는 이야기들..)

도둑이는 평소 자기 주변사람들과는 연애를 하지않겠다고 다짐을 해온것으로 알고있는데요.게다가 저는 진숙이와의 CC경험을 했던지라 그것을 옆에서 지켜봐왔던 도둑이에게 쉽사리 제 마음을 전하기란 여간 조심스럽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제가 좋아한다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하고싶네요.
이젠 대학생활의 모든 수업이 끝이나고, 공식적으로도 볼 수없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떨어져있다보면 자연스레 마음도 식을 수 있겠지요.하지만, 매일매일 도둑이의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뒤져보고, 일기도 읽어보고, 거기서 공감하고 또 그러다보니 간절하게 원하게됩니다.
뻔해요..고백도 못하고 지낸다면 전 매일매일을 고독과 후회속에 살것입니다.
그렇다고 고백한 뒤 도둑이가 절 거절하고 그나마의 오빠동생사이까지 깨져버린다면 저는 더욱 슬프겠지요. 또 그렇다고 고백못하면 후회할것같아요.고백하자니 제가 CC였던것을 봐왔던 도둑이가 쉽게 절 허락할지도 의문입니다.
도둑이는 왜 제마음을 훔쳤을까요.아니 왜 제 마음을 잃어버리게 만들었을까요.
고백해도 됩니까?하지마요?해요?마?
한다면 어떻게 /.??언제???

오늘도 전 순간순간을 도둑이를 생각하며 한숨을 푹푹 쉽니다.
여러분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46
반대수38
베플고백고고|2012.01.02 09:59
결과가 어떻게 되든 지금의 마음보다는 고백하고 나면 후련해지고 후회는 없지않을까요? 그리고 본인마음이 이미 도둑이?분에게 가있는데 뭘 걱정하세요 고백을 조금더 멋있게 할수있고 진심을 담아 고백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최선을 다해 멋지게 상대방이 문열수있도록 고백하도록 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건투를 빕니다 용기있는자가 바다를 건너고 미인을 얻는다 라는 옛말 맞아요 용기내세요 화이팅^^
베플남동생|2012.01.02 15:07
( 결국 그 도둑이란 사람땜에 해어진거..? ) 우리 누나 이런 사람 만날까봐 걱정됟... ( 이부분 ) 헌데, 진숙이와 헤어지기 전, 서로의 마음이 시들시들해지고 열정도없고 냉정만 흐를때쯤 그때부터 제 눈에 빛처럼 눈부시게 예~쁜(얼굴보단마음이) 여자아이 도둑이가 제 마음을 훔쳤어요. 전 도둑이랑 가까이에서 지내며 항상 지켜보았습니다. 처음엔, '아...내가 외로워서 그런가보다..'하고 마음을 접으려했습니다. 근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공통점도 많고,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왠지 잘 통할것같았어요. 진숙님이랑 사귀는도중 도둑이란 사람에게 반한거죠? 그냥 남동생 입장에서 써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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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진숙|2012.01.02 21:15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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