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9999999살 여자사람입니다..
지금 너무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겠음..
긴말 말고 바로 본론으로
일단 절 배신한 애를 '화떡녀'라 칭하겟음
이 화떡녀는 나와 1년동안 절친이었음 글고 화떡녀는 남자를 많이 좋아하고 꼬시기를 잘함.
어제 짝남에게 너무 기가 막히고 코가막히는 얘기를 들엇음
(이건 계속 보다보면 암)
난 2학년때부터 좋아하던 짝남이 있었음. 화떡녀도 이 사실을 암
수능 전에 짝남과 화떡녀가 싸운적이 있었음 그래서 둘이 쌩까고 지내다가
수능 후에 짝남의 화해신청으로 다시 화해를 하게 됨
그런데 이 화해가 문제의 발단이었음......
짝남은 저를 통해 화떡녀의 번호를 물어봤고, 둘이 카톡으로 화해를 하게되었음
전 화떡녀와도 친한사이였고, 짝남과도 잘 지내는 편이었기때문에 둘이 화해하기를 바랐엇음..
그리고 난 둘이 화해만 하고 대화는 끝난 줄 알았음. 왜냐하면 화떡녀가 화해하고 끝났엇다고했으니까.
그런데 화떡녀가 짝남한테 화해를 계기로 먼저 만나자고 햇다는거임...
(아, 화떡녀는 남친이 있음 )
그래서 둘이 만났는데ㅋ 진짴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나옴
화떡녀가 짝남한테 "손잡아도되?" 이러고 "팔짱껴도되?" 이랫다는거임..ㅋ..
그리고 둘이 그 날 이후 나 몰래 계속 만나고 있었던거임...
(화떡녀가 알바가 끝나면 짝남이 매일 집까지 데려다 줬다고함..)
근데 화떡녀는 나에게 이런 일에 대해 단 한마디도 안햇엇을 뿐만 아니라 내 앞에서 짝남이 싫다고 욕하기도 했엇고 짝남과 잘해보라고 응원까지함ㅋ..
그리고 대망의 크리스마스날에 대박사건이 터짐
화떡녀가 나한테 크리스마스날 짝남과 약속잡으라고 말햇으면서 지가 짝남하고 만나서 놀앗던거임
그런데 더 웃긴건 그 날 짝남이 화떡녀에게 고백하려고 햇던거임ㅋ.
근데 화떡녀가 짝남에게 그제서야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밝혓나봄. 그래서 짝남도 빡ㅋ침ㅋ
아 글고ㅡㅡ 화떡녀가 이 날 내가 짝남을 좋아하는 걸 짝남에게 말함ㅋ..미친거아님? 이걸왜말함ㅡㅡ
그리고 크리스마스 담 날
나, 짝남,화떡녀,친구1 과 놀려고 햇는데 잘 안되서 헤어지게 됏음
화떡녀는 버스 늦는다고 뛰어가고 짝남은 볼 일 있다고 감
그리고 나와 친구1은 룰루랄라 집으로 향함
그런데
이 날 짝남이 화떡녀가 남친이 잇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집까지 데려다 줬다고함.. 정말 어이없지 않음???
진짜니잔찢ㄴ짜 어이없는건
짝남이 어제 나에게 찾아와서 화떡녀와의 이 관계를 자신도 어이가 없다며 이 사실을 털어놓음.
고맙고 미안하다며ㅋ..
나는 진짜 화떡녀를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짝남을 좋아하는 걸 뻔히 알면서도
짝남에게 찍접댓다는 것에 대해 화가나고, 짝남이 고백해도 지금은 자신의 남친이 더 좋다며 받아주지 않을거라고 햇다는 것도 진짜 어이가 없음......
나와 짝남은 그냥 화떡녀에게 놀아낫던거임..
난 그냥 지금 바보가 된 기분임....
나 이제 어떡해야함 ?
지금 화떡녀는 내가 이사실을 안다는것을 모름. 화떡녀가 남자꼬시기를 잘하는건 알앗지만
내 짝남을 꼬실줄을 꿈에도 몰랏음...... 내가 1년동안 좋아한걸 알면서도.. 그것도 내 절친이.......
지금 감정이 너무 욱해서 계속 울엇음ㅜ..
이런일을 내가 당할 줄 이야 꿈에도 생각 못햇음..
내용이 뒤죽박죽이여도 이해바람..
욕은 안하셧음 좋겟음.....
화떡녀가 이 글을 볼 수 잇게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