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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식 앞두고 얼굴 지방이식했어요

랄라랜드 |2011.12.29 17:26
조회 5,382 |추천 0

 

한달전에 지방이식 했어요 얼굴에요

20대 후반인데 벌써 20대 후반인것도 속상하고 슬픈데

볼살이 꺼지니까 팔자주름도 심해 보이고 나이들어 보여서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더구나 내년상반기에 결혼 앞두고 있어서 필러를 맞을까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방이식이 좋은거 같아서 지방이식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근데 여기서 또 고민 -_-;;

다른 분들 보니까 지방이식한 사람들이 좀 티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많이 나는 분도 있는거 같고.. 뭐 붓기가 빠져도 그렇더라구요

주변에서도 보면 얼굴 빵빵해져서 표정도 부자연스러운게 예쁘다기 보다 좀 어색해 보이고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전 정말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때 또 필러로 만족할까 지방이식을 해버릴까 또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병원 잘 골라서

병원 믿고 하자 하고는 상담 받고 바로 결정했어요

병원을 정말 미친듯이 여러군데 알아보고 꿈을 이뤄준다는 병원 본원으로 가서 했어요

이 병원도 두군데가 있어서 또 고민했지만;;ㅋ 본원이 더 잘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하면서도 잘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딱 정말 제가 원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진짜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말 만족해요

20 후반되니까 급격히 달라지는 얼굴에 우울했었는데 볼살은 물론이고 이마까지 봉긋해져서 완전 대만족 -

제가 이렇게 하고 보니 지방이식 효과가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

꺼지고 축축 늘어진 얼굴 때문에 고민이신 제 나이때 분들한테 정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방이식 하라고 얘기 하고 다니고 싶을 정도에요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거든요

지방이식하기까지 고민도 엄청 하긴 했지만 수술 결과가 정말 만족스럽기 때문에

고민했던 시간들도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아까워 해본다면 좀 더 빨리 해서 하루라도 더 예뻐지는건데..라는 정도?

요즘 덕분에 생기 있어 보인다는 얘기까지 들어서 기분이 날로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한해도, 다가오는 한해도 기분 좋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맞이 하게 되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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