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생활한지 이제 만 3년 차가 되어가는 John
그이의 한국어 실력을 공개합니둥.
옆세요=여보세요를 말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세요, 가 머에요, 뒷세요도 아니고 앞세요도 아니고 옆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근데 쫌 귀엽죠 히히)
뻬버로니 피자를 싶어요=페페로니 피자 주문하고 싶어요, 겠지요!!!!
싶분 할께요=십분 있다가 갈께요.
알마나이에요?=얼마에요?
우리 신랑 왜이러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런 그이의 엉망징창 한국어를 해석, 아주 빨리빨리 잘합니다.
그래서 짝꿍인가봐요 :)
교정을 받고, 피자집에 한국어로 주문전화를 걸었으나,
파자집 사장님은 wait 하더니, 영어하는 젊은 남자를 바꿔주었어요.
그이는 절망하면서,
짬깐마요깜깐마요 한쿵말알아요 한궁말알아요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이의 욱긴 한국어는 부인, 인 저만 놀릴 수 있습니다만
같이 웃어주는건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