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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 해야될까요..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제발..

고민녀 |2011.12.30 12:23
조회 27,154 |추천 0

저는 여자구요..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정말 고민입니다..;;

일단 제가 가진건 없습니다 해놓은것도 없고 참 부끄럽습니다..
다만 집에서 다해주기로 했습니다..여건은 되고요...

 
남친은 항상 절보면서 애기하던게 자기는 돈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연애중인데 그를 만나면 항상 데이트비용은 제가 부담했어요
만나면 사랑을 항상 부족하게 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받으려고만 합니다...
남친월급 130인데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어요..
조금은 나쁜 남자임을 알면서도 계속 만났고
제가 승질도 짜증도 잘받아주었습니다
 
요즘을 결혼 애기하는데
결혼하게 되면 저희 부모님이 집이랑 가게(제가 이어갈..)랑
나중에 추가적으로 이것저것 해준다고 햇거든요..
남자는 아무것도 없이 오는걸로 하고..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간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머니도 사람만 괜찮으면 돈이야 무슨상관이냐 하십니다)
 
근데 오늘 이야기 하다가 저희 부모님이 해주는 집을 공동명의 애기가 나와서
그냥 흘려들었는데 참... ;; 그렇터라구요
 
예전부터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그냥 제가 좋으니까 이런거 다 무시하고
결혼까지도 가려했지만.... 이건 어디까지 가야 할지...
 
저도 사랑을 주는게 아닌 받고도 싶은데 상호 직선관계가 안되고
이런 마인드라는게 참 남친에 대한 생각이 절 지치게 하네요..
 
저도 부모님 손벌리는 처지고 일도 부모님꺼 물려받는거라
부끄럽고 여기에 글쓰는거 차제가 욕먹을짓이지만
하다 답답해서 이렇게 작성합니다..
 
더 지켜봐라 이런애기는 싫습니다.. 계속진행인가 아니면 관계를 끝내야 하는건지

 

너무 안좋게만 쓴것같은데
좋은점도 많은 남자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저를 지치게 하네요..


휴우..

추천수0
반대수70
베플남자|2011.12.30 13:41
저런것들이 꼭 결혼하면 백수돼고 주제에 바람까지 피더라
베플ㅡㅡ|2011.12.30 12:38
자기팔자 자기가 만드는것
베플|2011.12.31 01:27
님 남친 참 뻔뻔스럽고 자존심도 없네요.ㅋ 여자가 빈 몸으로 가도 두고두고 죽을 때까지 욕먹을 일인데 어찌 돈 한 푼 안들이고 빈 몸으로 오는 사람이ㅋㅋ 그 집 공동명의 남친입에서 나온 거예요??? 버려요 버려. 아 진짜.ㅋㅋㅋ 우러나는 인류애때문에 쓰레기 본인이 꼭 거두지 않으면 도저히 살 수 없다 싶으면 결혼하시든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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