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동방신기 팬이라서가 아니라 김준수 가창력은 논할자가 없다 얘 가창력아이돌 1위야 타팬덤도 인정하는 샤
베플하트목젖쵸|2012.01.07 19:28
진짜 솔직하게 샤노래실력 평론가들도 다인정한거야ㅋ 내가 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ㅡㅡ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노래실력을가지고있다'
베플캉|2012.01.07 19:31
시아준수팬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 중에 하나는"시아준수는 동방신기 중에서 가장 노래를 잘한다."이다.긴 연습기간, 그리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태도를 갖춘 그는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노래 실력을 늘려왔다.처음부터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사람이라 처음과 지금의차이를 많이 느낄 수 없을 법도 하지만, 아주 주의깊게 그의노래를 들어보면 확실히 달라진 그의 목소리가 들린다.기억하는가, Hug를 비롯한 몇몇 초기 곡들에서의 그의 목소리를.Hug에서 그의 목소리는 뭔가 여운이 남는다. 뭔가를 더 표현하고 싶은데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을 목소리에 담는 듯 하다. 나쁘게 말하면목소리를 끄는 것이다. 그는 말할 때의 목소리가 콤플렉스라 했다. 허스키하고 심각한 골초의 목소리처럼걸걸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작년까지만 해도 목소리를 컴플렉스로 꼽았었다.많은 팬들이 그의 미성보다 지금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더 좋아했지만,그는 항상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감을 실지 못했던 것 같다.더 표현할 것이 남아있는데 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듯한 감정이 왠지 모르게 느껴졌다.그는 이제 완전히 자신의 목소리를 풀어낸 것 같다.허스키하다고 숨기지 않고, 미성과 거친 목소리의 경계를 풀어버린 것이다.그 목소리에서 그의 숨겨져 있던 힘이 나오는 것 같다.Whatever they say와 Tonight을 연달아 들으면 그의 R B 적 목소리가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Whatever they say는 애절하다. 하지만 너무 슬프고 너무 안타까운 목소리는 아니었다. 노래 가사와 음정에 맞는 감성을 쏟아부은 것이 아니라, 노래 음정에만 맞는 목소리를 낸 것이다. (물론 가사에 맞는 감성도 냈겠지만 이 곡에서는 그게 잘 전달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Whatever they say는, 가사는 무지 안타깝고 슬픈 곡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슬픔이 덜하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Tonight은 다르다. Whatever they Say와 Tonight은 둘 다 정통 R B곡이지만 스타일이 확실히 다르다. Whatever they say는 잔잔하고 애잔한 느낌이고, Tonight은 첫날밤(다 아실거라 믿습니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인만큼 가사도 아주 흥분적이다. 대놓고 말하면 야하다.그는 Tonight의 야한 분위기를 잘 끌어냈다. 아주 간드러지는, 요염한 목소리로 노래를 한 것이다. 처음에 그가 하는 애드립에서도 애절하지만 흥분적인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내 가슴 안에서 그댄 마치 불덩어리처럼 하얗게 번져가고 있죠 모두 태워버려요'라는 부분의 그의 목소리를 생각해보라. 요염한 여우의 목소리가 이렇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이렇게 노래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해석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적당히 절제시키고 적당히 풀어놓는 능력을 가진 가수는 몇 없다. 그는 실력자이다. 아주 뛰어난.지금까지 보여준 것도 많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훨씬 더 기대되는 아주 훌륭한 뮤지션이다. 음악적 지식이 많이 없는 내가 이런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될지 몰라도 그는, 음악에 있어서는 프로의 실력을 지니고 있는 자다.노래에 자신의 목소리를 희생할 줄 아는,이제는 콤플렉스를 최강점으로 만들어낼 줄 아는 성숙한 가수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