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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남친 기다리면서 하는고민들

상병곰신 |2011.12.31 20:38
조회 6,443 |추천 1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

 

나랑 내 남친만 이렇구 딴 커플들은 잘하면서 기다리던데..

 

 

이런생각 해봤어요 ㅎ

 

사실 나이차이는 얼마안나는 남친과 저인데요
(2살차이)

 

전 19살 (내일이면 스무무무무무무살~!!!!뙇)

남친은 21살

 

 

이제마악 일년 됬는데.(만난지)

 

 

 

군대에서

전화를 처음했을때요

 

와.. 막 겁나게떨리더라구요

그래서 무슨말 했는지 어버버버 하긴하는데

 

지금도 전화하면 어버버머했어 어버버..밥은?어버ㅓ버..그래끊자.

 

뭐해?

이말이 젤 만만하고 ㅋ  그리구 사람이 어떻게 매일매일 스펙타클하고

할말 많게삽니까

 

 

할말 없어서 돌겟습니다 전화 일분안에 끊습니다..ㅠㅠ

 

 

저도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지루한 삶의 연속이죠

특히나 제가 수능 공부할때는요.....(음침했던 그시절)

 

전화로 보고싶다 너가너무생각난다. 사랑한다

 

이말 자주좀 해주면 이빨이 부러진답니까..ㅠ

 

 

 

쑥스럽게 얼굴보고 얘기하란것도아니구

 

전화부스안에 들가서 속삭이듯  보고싶다 니가...

 

 

이래주면  한방에 사랑의 감정이 두큰두큰 피어날텐데

 

물론 제 생각이지만 일방적으로

 

 

저희 남친은 저한테 아주 막,,뭘...어떻게,,퍼주고 목숨과 같이 사랑하는 스톼일은 아니지만

 

 

꽤나 잘해주는데도

 

왜이렇게 맘이 허할까요

 

 

사실말이죠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남친이 전역하면 내 생활패턴과 내 데이트 패턴이 어떻게 될지 너무 두렵습니다.

 

 

물론 전역때까지 우리가 힘을합쳐서 깨지지않고 무사히 전역했을때의 고민이지만

 

 

 

저는 남친을 한달간 사귀고(작년 12월)

 

군대에서 일년을 기다렸습니다.

 

 

써놓고보니 내가참 ㅂㅅ 중의 최고봉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남친이 휴가나오면 그 압축된 시간에 따라 데이트를 꽉꽉 해두는데

 

 

전역하면 남친도 친구만나고  딴 사람들도 만나고

 

 

그리구.. 자꾸 여자친구들(친군데 여자) 만나고 그러면 내가 질투가 너무 날것같아서

 

그렇다고 나만만나라고 할수 는 없죠..상식적으로

 

 

여자너무좋아하구요

그래서 날 좋아하는지 내가 여자라서 그냥 냅다 좋은건지 분간도 힘들고

 

이번에 친구소개시켰는데(여자) 손잡고 팔짱끼고 친하게지내자고 번호따고 너무너무 질투나게해서요

 

 

하아 ㅠ

이 남친에게는 제 여자친구들을 소개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속좁은 생각도 듭니다.

 

 

좋아하니까 질투도 하는건데

 

자꾸 질투가나니까 이사람이 싫어지려고도 합니다.

 

 

힘들게 하는사람 만나기 싫었는데 조금 맘이 불편하구 그래서..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여유롭게 기다리다보면  상병 금방입니다

 

언제시간이 이렇게흘럿는지..

 

아 그리고

 

남친 바람기 잡는 묘책있나요?ㅋㅋㅋ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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