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느때와 달리 항상 평범하고 항상 똑같은 생활을 하고있는
올해 중학생이 된 여중생입니다
요즘들어 왕따,,집단따돌림,,그런것에 인한
자살관련 뉴스들을 많이 접해보게 되는데요
그런것들은 보면 항상 맘이 아픕니다
왜 가만히 있는 학생을 그렇게 무참히 공격해대는걸까요...
저도 참 한심한 아이같은데요
저희반에도 왕따인 아이가 있습니다
그아이는 학기초부터 어떤 아이몇명으로 인해
슬리퍼로 맞고 수건를 머리에 대고...
과자를 코에 넣지 않나..책상을 발로차고..
인간으로써 할짓을..하면안되는 짓들을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 그 아이가 더럽고 정신이 이상한 아이인거 가타서 피하고..애들행동을 지켜보기만 하고,,
말로 동조햇습니다..그 아이는 장애가 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뉘우치고 있습니다..저가 얼마나 잘못된 짓 , 행동, 인간으로써 하면안되는 행동을 해야될지..
결국은 저는 담임선생님께 애들이 개를 괴롭힌다는 말씀을 하고 저도 혼이 낫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그래도 계속,,
전보다는 심하지는 않지만 하던짓을 멈추지 않네요..
진짜 미안하네요..
보고있는 저가 미안합니다..그리고 또 보기만 해야되는 저가 비참합니다..
요즘 애들이 잘하는 왕따놀이 라는 그거 하나땜시..
아무말도 못하고 지켜만 보면서 평소처럼
생활하는 제 자신이 죄책감이 듭니다...솔직히 이런 죄책감 땜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네요..
그런아이들은 자기보단 힘있는 애들한테는 머라하지도 못하면서
장애가 있는아이를 괴롭히고 있네요..
전 ..진짜 바보입니다.
여러분...자기보다 힘없는학생 괴롭히지 마세요
제발요...왕따놀이 즐기시는분들 제발 여기서 그쳐주세요..
이런거 판에도 올리냐고 쓸데없이 공부나 하라고 욕하시는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욕 실컷하세요 하지만 진짜...진짜 ..
2012년 새해에는 왕따없는 사회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