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새해 첫 기사로 찾아온 haejin입니다!
저는 2008년 첫 전시 이후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는 <2011 서울 인형 전시회>에 다녀왔는데요~
오감으로 느낄 수 있었던 그 생생한 현장!


(사진출처: 2011 서울 인형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http://dollfair.mt.co.kr/2011/, 스타뉴스)
소녀시대, 아이유, 티아라도 다녀갔던 그 뜨거운 현장!을 지금부터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입장 전 티켓 구매부터 함께 하실까요?
위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있는 Hall A였구요, 1,600평 규모의 대형 전시회였습니다!
2011년 12월 23일부터 2012년 1월 2일까지! 11일간 전시회는 진행되고 있구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대신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라고 합니다!
단, 전시 마지막 날인 1월 2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은 오후 4시 마감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구요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는 각각 2,000원씩 할인이 적용되고 있어요.
무료입장이 가능한 분들이 계세요! 36개월 미만 어린이(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건강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문서 제시)나 1,2등급 장애인(동반 2인까지 50%할인)분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구요, 3,4,5등급 본인은 50% 할인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입장권 예매는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되어, 조기 예매시 할인혜택도 있었지만!
좌석 제한이 있는 공연이 아니라 전시회이고, 공간이 1,600평으로 널널하기 때문에 예매를 안하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조형 예술적 가치가 높은 수공예 작품 중심의 다양한 국내외 인형이 기다리는 전시장 속으로 그럼 이제 입장해봅시다!!
신나는 것은 인형 촬영이나 전시장 내 촬영이 자유롭다는 점이에요!
표를 내고 입장을 하시게 되면 이렇게 많은 전시부스에서 1만 여점의 인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인형과 소품, 세트가 어우러진 테마 전시 콘텐츠를 마련해 놓았으니, 눈길 가는데로 즐기시면 됩니다!
인형 속에 베어있는 우리 민족의 숨결과 정감 있고 생동감 있는 표정이 느껴지시나요!
닥종이 인형은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한 닥종이를 이용해서 만든 한국 고유의 인형인데요, 닥종이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붙이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거쳐 완성된 작품들이랍니다. 작품을 하나 완성하는데 보통 2개월에서 3개월의 기간이 걸린다고 하니 작품에 대한 사랑과 인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소박한 전통을 계승하고, 거기다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얹어 완성된 닥종이 인형을 보니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이건 '돌하우스'라고 불리는 인형들이 사는 집을 표현한 작품들이에요
16세기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단순한 '인형의 집'이라는 개념에서 확장되어 독립적인 미술 공예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빈티지돌'입니다!
'빈티지'는 원래 '빈티지 와인'에서 나온 말로, 포도를 풍작한 해에 양조한 명품 연호가 붙은 포도주를 의미하는 말이었는데, 이 의미가 확장되어서 '일정 기간 지나도 광채를 잃지 않거나', '오래되어도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죠?
그렇다면 빈티지돌이 어떤 인형인지 대충 감이 잡히실거에요.![]()
대개 오래 전에 만들어진 인형으로, 시대를 넘어선 사랑스러움과 포근함을 자랑하는 인형이 바로 빈티지돌이랍니다! 누군가의 사랑의 손길이 닿아있었던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이 바로 그 이유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바늘조각인형'은 바느질로 만드는 헝겊인형으로, 헝겊에 솜을 가득 채우고 실의 적절한 조임으로 얼굴 표정이나 골격 등의 섬세한 표현을 한다고 해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 수 있어서 정겹고,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작품이라는 매력이 있다는 설명도 들었어요!
헝겊인형은 이렇게 정말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구체관절인형'이란 말 그대로 동그란 관절을 만들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인형을 말하는데요, 주로 가볍고 단단한 돌가루 성분의 점토로 만들어진대요. 정말 인체와 비슷하게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귀엽고 친근한 테디베어도 빠질 수 없죠?
'테디베어'라는 이름은 미국의 26대 대통령 '테오도어 루즈벨트'의 Theodore의 미국식 애칭 Teddy를 따서 만들어졌어요.
루즈벨트 대통령은 강한 리더십, 우직한 품성으로 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데다가, 미시시피 사냥 여행에서 있었던 일화 때문에 곰과의 연관성이 더 높아졌는데요, 그 일화를 살짝 소개해 드릴게요!
사냥을 떠났던 루즈벨트 대통령 일행은 사냥개와 함께 긴 추격을 한 끝에 미국흑곰을 궁지에 몰아 때린 다음 버드나무에 매달고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마지막 한 발을 쏘라고 제안을 했대요. 그런데 그는 죽을 지경에 이른 곰을 공격하는 것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난다는 생각에 그 곰을 쏘는 것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독일에서 만들어진 곰인형이 미국으로 넘어왔는데, 사람들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애칭인 '테디'를 따서 테디베어라고 부르기 시작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이라고 해요. 테디베어가 전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만큼, 테디 베어의 날도 있는데요, 루즈벨트 대통령의 생일인 10월 27일이라고 하네요! (위키백과 참고)
테마 특별전으로 '한국 명화 인형전'이나 '한국 전래동화 인형전', '한국 전통문화 인형전' 등도 전시가 되고 있었구요.
'한류&아이돌 스타 인형전'을 보며 카라, 소녀시대, 김범수 등 스타들을 떠올리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상대적으로 남성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피규어들도 한 쪽에서 많이 전시되고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나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전시회를 즐길 수 있게 배려해 주셨어요.
이곳 저곳 걸려있는 인형들! 종류가 정~말로 다양해요!
페인팅 베어, 클레이&쿠키 클레이, 테지움 도넛, 재활용 인형, 클레이아트, 컬러클레이 생활용품, 도자기 채색 방향 인형, 점토인형, 컨츄리&그레이스돌, 종이인형 등 각종 인형 만들기 체험교실도 곳곳에 운영되고 있으니 10,000원 이하 저렴한 가격에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제 4회를 맞아 점점 깊이와 역사를 더해가고 있는 서울 인형 전시회!
이번 전시는 2012년 1월 2일까지구요, 앞으로 한 회 한 회 계속될수록 점점 더 발전하며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를 기대해봅시다!
참고: 2011 서울 인형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http://dollfair.mt.co.kr/2011/)
출처 :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
[원문] [서울경기7조/haejin] 국내 최대 인형축제, "2011 서울 인형전시회"를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