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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날짜때문에 중간에서 못살겠네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ㅠ_ㅠ)

휴답답 |2012.01.02 11:21
조회 6,565 |추천 2

4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얼마전 상견례도 마쳤꾸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일 생겼네요.

 

날은 저희쪽에서 잡으라 하시면서 교회다니시니 토욜로 잡아주십사 남친집에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가끔 들었던 이야기였기에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잘 아는 절에 결혼날을 잡으러 갔고, 스님께서는

 

토욜로 날을 잡아주셨어요. 그런데 여기서 부터 문제는 시작된거 같아요!

 

같이 갔던 저희 고모께서 일욜도 하나 잡아주십사 계속 스님께 말씀하셨고, 스님은 하나를 더 잡아주셨죠.

(날은 두개다 좋다고 말씀하셨꾸요.)

 

근데 막상 집에와서 고모가 막 나서더니 남친집에 알릴때는 일욜날만 말씀하시며 강조해서 말하더라구요.

 

좀 어이가 없었어요. 엄연히 날은 두개였는데요.

 

그전에 남친은 궁금하다해서 제가 날이 두개다 라고 말을 해주었고요. 남친엄마께서는 당황해하시며

 

토욜로 잡아주십사했는데 일욜은 식을 못하겠다 하시네요. 휴.........

 

날은 두개를 잡아왔고... 저희집은 일욜... 남친집은 토욜... 중간에서 미치겠습니다.

 

결론은 나지않고 양보도 없고... 남친도 날이 두개인데 왜 꼭 일욜날 해야하냐며 싫다하네요. 

 

저보고 자꾸 설득하라고만 하고... 결혼준비과정에서 티격태격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날짜부터가

 

맘이 안맞아서야 어떡해 멀 할수가 있을까요? (ㅠ_ㅠ) 없던 두통까지 생기고 정말 힘드네요...

 

선배님들~! 이 결혼 하지말라는 아니 못하게 되는걸까요? 어찌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릴께요.

 

p.s :  댓글 남겨주셔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겨주신 결혼선배님들, 톡님들 말씀 잘 새겨듣고 생각하겠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8
베플|2012.01.02 12:34
남자만 시댁과의 마찰을 막아줘야 하는거 아닙니다. 님같은 여자도, 친정과의 마찰은 님 선에서 해결해줘야죠.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요. 둘이 결혼하는데 저쪽집 고모가 설치고 예랑은 중간서 어쩔 줄 몰라 밍기적거리면 님 그 결혼 하고 싶겠어요? 토요일 해주십사 미리 양해를 구해왔고 날도 그렇게 나왔는데 왜 일거리를 더 늘려서 깽판치려 작정해요? 님네가족, 고모네한테 돈떼먹은거나 원한진거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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