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다른 정상인과 다름없이 생활했다
그는 언젠가부터 가위에 눌리고,같은 소리를 듣게 되었다
"당신 원래에 있는 저를 도와주세요........."
그는 슬픈 표정이었고,도와주고 싶었지만,도와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원래의 뜻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는 그래서 늘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강사에게 과외를 받게 된 그는 원래란 말에 다른 게 있냐고 한다
그리고 강사의 원래 뜻풀이를 받게 된 그는 바로 윗층을 신고해 수색 부탁했다
그로부터 10분 후
경찰은 마구잡이 살인마에게 희생당한 듯한 시체 한 구를 찾았다.............
해석:그 죽은 사람은 아랫층의 그 사람에게 구조 및 장례를 원해 그의 꿈에 나타나 도움을 청햇던 것
TIP(원래가 궁금한 분들은드래그 ->):원래의 뜻은 옛날 용어로 풀이로"위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사라졌기 때문에 거의 극소수만 알고 있을 정도로 거의 사라진 단어입니다
인형
한 왕따가 있었다
그는 늘 애들에게 놀림받아 친구가 없었다
그래서 늘 혼자이고,외로웠다
그러던 어느 날
인형가게에서 한 인형을 샀다
그 인형은 마치 사람처럼 잘 묘사되어있었고,그 인형 덕에 외롭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애들 무리들이 그 애를 또 폭행한다
그리고 가방 속 인형을 훔치고,그 애들은 달아났다
그러나 다음 날
그 애들은 죽어있었고,근처 증거물에는 피묻은 칼과 인형 외에는 없었다
해석:그 애의 정만 느낀 인형는 자신을 납치한 그 애들에 한을 품고,죽인 것이다
나는 어느 날 TV에서 오락프로를 하는 것을 보았다.
계속 보고 있는데 귀신처럼 분장한 사람이 구석에 쭈그려 있었다.
나는 아 ? 벌칙 때문에 분장을 했다 보다 생각하고 샤워을 하려고 TV를 껐다.
TV를 껐는데도 그 여자가 그대로 있었다.
이유: 진짜 귀신이 TV에 비친것. 그 귀신은 TV 뒤쪽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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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에 따르면 이양 등은 지난 6일 오후 3시쯤 해운대구 반송동
모 아파트 상가를 지나다 지적장애가 있는 박모(16)양과 가볍게 부딪친 뒤 "왜 째려보느냐" 며
박양의 뺨을 수십 차례 때린 뒤 3층 화장실로 끌고가 강제로 인분(사람의 똥)을 먹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양 등은 박양이 달아나지 못하게 휴대전화를 빼앗고 담뱃불로 몸에 상처를 입힌 뒤 화장실 오수를 몸에 뿌리고 엎드리게 한 뒤 빗자루로 엉덩이를 수십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변기에 남아있던 인분을 청소용 솔에 묻혀 먹였으며,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알몸사진을 찍고 "경찰에 신고하면 소년원에 다녀와서 죽이겠다"라며 협박했다.
이들의 범행은 딸의 상처를 본 박양 어머니의 신고로 드러나게 됐다.
2.
000중사 부부가 전방에 전근을 가면서
군인 아파트를 배정받아서 이사를 갔대.
군인 아파트는 대부분 직급이 높을수록 고급이고
직급이 아래일수록 낡고 오래된 아파트라더라.
이 사람은 막 중사로 진급하고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됐는데
역시나 지은지 15년이나 된 낡은 아파트 였대더라.
물론 국가에서 제공해 주는거라서 부담은 없었겠지.
부인은 불만이 많았지만 어떻게 하겠어.
남편이 일하는 곳이 전방으로 배치되서 할 수없이 따라왔으니까.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 남편이 숙직을 서게 됐나봐.
부인은 아파트에서 처음으로 아기와 단 둘이 보내게 됐어.
밤 9시 정도 돼서 먼저 아기를 재우고
부인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는 거야.
샤워기 소리하고 사람 음성 비슷한소리가 들리더래.
부인은 텔레비전 볼륨을 줄이고 조용히 귀를 기울였대.
그런데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더라는 거야.
자기가 혹시 잘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볼륨을 높이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30분 정도 지났을까?
욕실쪽에서 "여보! 속옷좀 갖다줄래."
이런 여자 말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더라는 거야.
부인은 너무 놀라서 바로 욕실문을 활짝 열었더니.
왠 머리긴 여자가 욕탕에 물을 받아놓고 누워 있더라는 거야.
부인은 너무 놀라서 떨리는음성으로
"누구세요?" 대충 이런식으로 물었나봐.
그러자 여자가 고개를 홱 돌리면서 씨익 웃는데
두 눈이 푹파여서 눈동자가 뻥 뚫린채로
"그러는 댁은 누구세요?" 이러더라는 거야.
부인은 그날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고
다음날 남편이돌아오자마자 그 얘기를 했대.
하지만 남편은 농담처럼 그냥 웃어넘기고 다음날 출근을 했나봐.
남편은 점심무렵에 동료장교들이랑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그런 얘기를 우스개소리로했나봐.
그런데 한 동료가 약간 심각한 표정으로
그 집에 예전부터 이상한 소문이 있었다는 거야.
전임 장교가 그 집에서 살다가 장교는 훈련중에 사고로 죽고
부인은 그 충격으로 자고있는 아기옆에 아기를 잘돌봐 달라는
편지 한장을 써놓고 욕실에서 동맥을 끊고 자살을 했다는 거야.
남편은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서 바로 부인한테
전화를 하고 잘 있는지 묻고는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갔대.
한데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더니
거실에 불이 꺼져 있는채 안방쪽에서
부인이 아기한테 동화책을 읽어주는 말소리가 들리더래.
남편은 그제서야 안심을하고 거실불을 켜고
안방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왠 머리긴 여자가 두 눈이뻥뚫린 채
아기를 안고 있더라는 거야.
부인은 옆에 기절한 채 쓰러져있고.
3.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일이야
내 나이 11살 때 할머니댁에 놀러갔었어
거기가 서울 신림동이었지
친척중 한명이 나랑 동갑이라서 매번 모였을때 마다 할머니댁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놀았어
그 날도 그 친척애랑 같이 문방구를 가는 길이었지
나오기 전에 신발장에서 운동화를 신으려다가 엄마 힐이 있는거야
어린마음에 힐이 예뻐보여서 힐신고 친척이랑 소리내면서 걸어갔어
그런데 5m 쯤 떨어진 곳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걸어오시는거야 웃으시면서
난 어렸을때 어른을 보면 자주 웃어서 어른들이 예뻐했거든
그래서
'아 저 할아버지도 나를 예뻐하시는구나 분명 다가오셔서 몇살이냐 물어보고 그러겠구나'
하고 생각했지
그러고 계속 걸었어
그렇게 할아버지를 지나치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머리위가 어두워 지는거야
손이 올라왔지
그순간에도 난 바보같이
'어? 머리쓰담아 주시나보네 ㅋ' 이렇게 생각했어
그런데 진짜 순식간이었어
내 머리가 뒤로 확 젖혀지는거야
"아!!!!!" <-이런 소리도 못내는 상황알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얼떨떨한
고개를 똑바로 하고 뒤를 처다보니까 할아버지가 뛰어가시데
난 얼얼해서 뭐지?뭐지?하는데
옆에 있는 친척애가 막 우는거야
"너 머리 계속 빠져.........이것봐 자꾸 빠지잖아 뭐야 ..어떻게해.."
진짜 머리를 만져보니까 자꾸 후둑후둑 떨어져
그래 할아버지가 내 머리카락을 잡아 채서 뜯은다음에 도망간거지
얼얼해서 눈물도 안났어... 그렇게 해서 문방구는 관두고 할머니댁에 돌아왔지
난 그냥 아무말도 안할려고했는데 친척애가 말해서
삼촌2명하고 이모부하구 아빠하구 동네 돌아다니면서 그 할아버지를 찾아다녔어
문방구앞에서 게임하던 애들이 그 할아버지를 잘 알더라구 술주정뱅이에다가 싸이코라구
그래서 찾아가서 따졌지 어른들께서
경찰에 신고해버린다고 왜그랬냐고 진짜 상황이 말도아니였어
그때 할아버지가 그러더라
"구두소리가 너무 시끄러웠어"
그렇다고 어린애머리를 잡아뜯고 그랬겠냐고 진짜 말도 안통하고 싸이코였지
언쟁끝에가서 그 할아버지가 미안합니다 내가 술이 취했습니다.이러는거...
그 자리에서 덜덜 떨고있는 나를 이모부가 데리고 와서 집왔구
수습(그니까 그할아버지를 신고했는지 어쨌는지)는 삼촌들하구 아빠가 어떻게 했는진 아직도 몰라..
4.
MP3에 대한 이야기. 이거 엽혹진인가?
거기서 당한 사람이 있드라.
내가 예전에 어떤일이 있고나서부터 뭔가 좀 그런게 있었어.
그래서 밤에 혼자 자더라도 되게 피곤해서 누우면 바로 잘 때,
그 때까지 버티다가 자.
근데 이번에는 엄마가 억지로 날 침대로 밀어넣어서 어쩔 수 없이 누워있었어.
온 방의 불이 다 꺼져있고 어두컴컴한데 거실에서
물 소리가 나고 그릇이 달그락 거렸어
나는 속으로 그래...바람일꺼야, 바람. 일케 생각하믄서
눈을 감았는데 막 문지방 밟으면 끼익 거리잖아.
그 소리가 나는겨. 글서 쥰니 놀래서 벌떡 일어났찌.
그런 소리가 더는 듣기 싫어서 나의 MP3을 귀에 꽂았어.
글고 열심히 노랠 듣는데 그 노래가 마침 윤하의 혜성이였어.
난 윤하인것처럼 피아노를 막 눌렀지. 물론 상상...
그런데 목소리가 하나 더 생긴거야. 되게 듣기 편한 여자 목소리.
살짝 소름이 돋았지만 그래도 그 목소리를 들으니깐 점점 졸린겨.
글서 아, 이제 자야지. 하고 잘랬는데
벗뜨!!!!!!!!!!!!!!!!!!!!!!!!!!!!!!!!!!!!!!!!!!!!!!!! 눈을 감은 순간!!!!!!!!!!!!!!!!!!!
이어폰에선 엄청 낮은 로우톤의 목소리를 가진
남정네가 윤하의 노래를 부르는거야!!!!!!!!!!
목소리 3개가 겹쳐서 윤하 노래를 부르는데
슈ㅣ발, 소름이 돋아서 나도 모르게 이어폰을 던져버렸어.
글고 헉헉 거리면서 이어폰을 노려봤지.
그른데 이어폰에선 윤하 목소리밖에 안 들리는거야.
그래서, 이제 갔나? 하고 귀에 다시 꽂았어.
그런데 그 이어폰을 귀에 꽂으니깐 노래가 딱 끊기고
그 남정네가 나한테 이랬어.
“이어폰 왜 던졌어?”
5.
전 27살의 평범한 월급쟁이입니다
일하고 보고하고 까이고 다시하고.. 그런데 이런 지루한 회사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주는 선배 한 분이 계셨습니다
23세에 결혼하셔서 현재 나이는 29살입니다
나름 회사 내 중요팀의 팀장이니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죠
게다가 이 선배는 회사내에서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유머감각이 정말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정말 생활의 활력소였던 선배였지요
근데 어느 날 부터인가 병가를 내더니 1주일 후에나 회사로 다시 돌아오셨더군요.. 그리고 아예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유머는 커녕 말 한마디를 제대로 하지 않고.. 어두운 곳은 극도로 싫어하며 무엇보다도 사무실에 혼자 남겨지는 것을 정말 두려워하는 듯 했습니다
사정을 모르는 저는 선배가 아파서 기가 허했다고 생각하여 그 날 저녁 선배를 근처 고깃집으로 데려가 술 한 잔 하면서 기분을 풀어주려 했습니다..
그런데 한 참 고기를 먹던 선배가 갑자기 얼굴을 굳히더니 저에게 묻더군요..
"xx야.. 너 귀신이 있다고 믿냐?"
"네? 선배, 그게 무슨말이예요?"
그 때 부터 선배가 겪었던 듣고도 믿기지 않는 얘기가 펼쳐졌습니다
원래 처음 병가를 냈을 때 선배는 아팠던 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다들 알겠지만 금요일 날 병가만 낼 수 있으면 금요일, 토요일 아주 제대로 놀 수가 있지요
그리고 마침 토요일이 결혼 기념일이었답니다
괜찮은 펜션으로 여행가기로 계획을 잡아놓고 병가를 냈던거죠
평소 성실했던 선배였기에 부장은 흔쾌히 허락을 해줬고 선배 또한 들뜬 마음으로 펜션을 향해 출발했답니다
천안에서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펜션은 예상대로 분위기 있는 곳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날 저녁 선배는 준비했던 대로 멋지게 분위기를 잡고 형수님을 막 덮치려고 하는데 현관문에서 똑똑똑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선배는 짜증이 잔뜩나서 문을 열었는데 이상하게도 아무도 없었답니다..
분위기를 깨기 싫었던 선배는 형수님께 집 주인이 왔었다고 둘러대고는 다시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는데
'똑똑똑..'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선배는 다시 문을 열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휑..
결국 그 날 저녁은 그냥 보냈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계획했던 대로 근처 폭포와 유향지를 돌아다니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 유향지 내에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 변기에 앉았는데 화장실 칸을 누가 또 '똑똑똑' 하더랍니다
사람이 찾나보다 했던 선배는 급하게 일을 끝내고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더랍니다..
어제 일도 있고해서 기분이 묘했지만 형수님과 함께 그 날 일정을 마무리 하고 펜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을 준비하는데 형수님이 반찬이 부실하다며 근처 마트에 가서 장 좀 봐온다 하고 나가셨고 선배는 피곤을 풀겸해서 샤워를 시작했는데, 한 참 샤워를 하다보니 또 누가
'똑똑똑..'
이 때 선배의 머릿속에 확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하나 있었답니다
펜션에서의 첫 날밤, 화장실 그리고 지금 상황까지..
문을 두드리는 똑똑똑 소리가 다시 듣고 또 다시 들어도 무서우리만치 똑같은 박자였다고 하더군요
'똑똑똑..'
겁이 난 선배는 문을 열어재꼈지만 또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대로 문을 열어둔 채로 샤워를 하는데 이번에는 현관문에서 누가
'똑똑똑..'
문을 열어도 없고 닫기만 하면 똑똑똑 거리는 그 소리 때문에 선배는 신경이 곤두섰고 작정을 하고 현관앞에서 똑똑똑 거리는 소리가 날 때 바로 훔쳐보기로 하곤 현관 앞에 서 있었답니다
1분 쯤 뒤, 다시 들리는 똑똑똑 소리..
선배는 바로 문구멍을 통해 밖을 확인했는데, 형수님이 서 계셨다고 합니다..
안심한 선배는 문을 열어줬는데 뭔가가 좀 이상했습니다
형수님이 기분이 안 좋은지 굳은 안색을 하고 들어와서는 바로 부엌으로 들어가더랍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선배는 부엌으로 따라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현관에서 "오빠 문 열어줘~ 고기사왔어" 라는 소리가 들렸고 설마설마 하여 문을 열어보니..
거기엔 형수님이 서 계셨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부엌 싱크대 위에 찬장이 부서져 내렸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가 부엌으로 들어갔을 때 따라 들어갔더라면.. 상상만 해도..
마음이 불안해진 선배는 형수님께 모든 사정을 설명하고 곧장 짐싸서 펜션을 나가자고 했지만, 평소 유머와 장난끼가 많았던 선배의 말을 형수님이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방 주인에게 연락해서 다른 방으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티비를 보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자 안심하고 잠자려는데
'똑똑똑..'
그제서야 형수님도 서서히 겁에 질리기 시작했고
한 참을 기다려도 그칠 줄 모르는 똑똑똑 소리에 선배는 집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문 앞을 확인해 달라고 했답니다
얼마 후, 집 주인이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10분이 넘게 지켜봤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라며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 순간 집주인이 갑자기 다급한 목소리로
"당장 지금 그 방에서 나오세요!! 얼른!!"
선배는 영문도 모른 채 지갑과 핸드폰, 차키만 챙기고는 형수님 손을 잡고 부리나케 방을 빠져나왔는데 현관문을 열고 닫기까지 그 짧은 시간동안 선배는 무언가를 봤다고 합니다
밖으로 나와 문을 닫는 그 순간, 안 쪽에서 문을 두드리는 손을..
선배는 집 주인을 붙잡고 어찌된 일이냐고 따져 묻자
"아무리 봐도 사람이 안 나타나서 전 손님께서 헛것을 들으셨나보다 하고 나오려는데 등 뒤쪽이 서늘해지면서 보이지는 않지만 손님 방으로 누군가가 가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요?"
"그게.. 이 건 다른 분들께는 말하시면 안 됩니다.. 사실 1년 전에 손님이 처음 계시던 방에서 왠 아가씨 하나가 죽었어요..
추운 겨울이었는데, 친구들끼리 놀러왔다가 여자가 술 사온다고 나갔다가 강도를 만난 모양이예요.. 칼에 찔려서 겨우겨우 방 앞까지 와서 문을 두드리면서 열어달라고 했는데 안에 있던 친구들이 완전히 취해서 못 들었대요.. 결국.."
그 말을 들은 선배는 당장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왔고, 제게 말을 했던 그 날까지도 그때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에이 거짓말- 하면서 넘겨야 했으나 선배의 얼굴이 너무나도 공포에 질린 얼굴이여서 도저히 거짓이라고 믿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제가 가장.. 놀라고 무서웠던건..
형수님은 1년 전에 돌아가셨거든요..
____
정말 믿기 힘드실줄은 알지만 위에 글은 실제 실화입니다..
선배 형수님이 1년전에 돌아가신거..
회사 직원들은 거의 다 알고 있던 이야기였습니다.
한 동안 힘들어 하던 선배도 다 털고 일어나 다시 웃는 모습으로 돌아왔구요..
그런데 그랬던 선배가 저에게 하는 말이..
병가를 내고 형수님이랑 같이 펜션에 갔다니..
더군다나 선배가 말한 3시간거리에 있다는 펜션은 아무리 검색해봐도 이름조차 나오지 않더군요.
선배에게 정신적 이상이 생겼다고 믿은 저는 조심스레 병원치료를 권했지만 선배는 무시하더군요..
그리고 태연스래 눈앞에서 형수님께 늦는다고 전화를 해야 한다며 전화를 하는데 정말 놀랬던건 분명히 그 전화를 받는 사람이 있었다는 겁니다.
놀래 자빠질 일이였기에 전 선배가 화장실간다고 일어서자 마자 통화목록을 살펴봤는데 제 앞에서 통화했던 1월4일.. 오후 11시.. 의 통화기록은 존재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제가 들은 전화기 너머의 상대방은 대체 누구였을까요..
그일이 있은 후 다른 직원들에게 말은 하지 않았지만 선배와의 사이는 멀어져만 갔고 결국 프로젝트 건에서 심한 말다툼을 하고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배가 아직도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
보고 추천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