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서 1월로 바뀌고 난 뒤,
일병 4호봉에서 5호봉으로 뛰어넘었네요..ㅋ.ㅋ
지난 3월 102보충대로 군화를 보내고 약 11개월정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저희는 사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500일이네요.
이 게시글의 글 제목처럼,
저희 커플은 굴곡이라는게 없는 커플입니다.
소소하게 싸우지도 않고 대판 싸우지도 않고, 잔잔하게 그리고 더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중이긴 합니다만..
가끔 굴곡이 너무 없는것 같아 의문이 들기도 해요.
애정에 대한 의문 말고, 너무 잔잔하면 서로에게 너무 깊숙히 스며든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좋은뜻일지도 모르겠지만 안좋게 생각하면
너무 서로를 편하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거겠죠
어찌됐든 굴곡이 없는건 좋은거예요. 좋은건데...
가끔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좋은건가요 이거?
여태까지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삐진거 한번 빼고는..
싸운적이 없고.... 서로 서운해하는것도 소소한걸로 서운해하고..
ㅠ_ㅠ..
그만큼 잘 맞다고 생각하면 편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