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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누구니☜ 이러니..이러니...

내끄야 |2003.12.18 09:53
조회 156 |추천 0

(또 한번 날렸습니다요...지금은 메모장에다가...)

 

아침부터 발바닥에 불나게 뛰었습니다요.....
여기 학생들하고 맞춰서 8시까지 해야합니당...
구런데...내끄야 눈뜬시간은 허걱....7시 50분입니당...(별루 안놀랬음...)
낼모레 그만둔다구 넘 그러면 안대는뎅...끝까지 마무리두 잘해야 하는뎅..
그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할꺼 다하고....안하던 마스카라까정하궁...푸하하
나가기전에 또 한번 거울보궁...ㅋㅋㅋ
여유란 여유는 다 즐겨 가며 집을 나왔습니당...

ㅋㅋ 이때부터 시작입니당..
현관까지는 여유있게......현관 문 닫는순간부터는.........

죽어라 뜁니당...뒤두 안보고 뜁니당...
(참고로 울집에서 버스타는곳까진 10분 정도? 여유있게..^^ 그길...백화점을 끼고있어 무지 막히는길...
도로는 주차장...)
내 꼴은?? 머린 안말립니당.....나오면...얼죠..

안말리니..절대 빗질안합니당..그렇다구 파마 머리냥? 그건 아니라는거죠..

꼴 사납습니당

뛰다가 문같은 거울에 비친 내모습보면.........휴~~ 구래두 어쩝니까...
그렇게 뜁니당...
저기 멀리...신호를 봅니당...허걱....
저 신호가 바뀌면 내가 건너야할 횡단보도 신호등 녹색불들어옵니당..
알면서 안뛸수도 없고..첨보다 더 열심히....뛰다가 보던 문의 거울도 이젠 안봅니당..
무조건..뜁니당..
도착할때쯤 바뀌는불........왕복 8차선...차들 쭉~~서있는데...몰골 사납게 생긴 여자..(내끄야)
뜁니당.....

 

그래도 버스탔구요...9시전에 출근했구요...
어제 실장님 약속있다구 하시더니..출근안하셨더군요~~
이래서 세상은 살만한가봅니당...

 

지금 내꼴은??
머리 단정...절대 안빗어두..단정하게됩니당..손으로 몇번 쓱쓱하면...쫙~~
머리 마르면..하나루 묶어야죠~~~

아직두 후들거리는 내 다리....
학교 언덕 올라올때는...넘어올것같더니..지금은 진정됐네요...
에휴~~~
담부턴 이러지 말아야지...
매일아침..출근해서 다짐합니당...^^

그럼..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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