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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제가잘못하고있는건가요?

뽈록이 |2012.01.02 21:47
조회 2,512 |추천 5

제 나이 올해 27살이구요 남편은 25입니다,

 

제가 지금만삭인데요 2월초쯤에 예정일이에요, 그래서 배도 지금보다 조금 더 나올거고

움직이기도 어렵잖아요, 그리고 아기낳으면 하루종일 집에서만 아기봐야되고,,

 

시부모님들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세요, 배가 더 부르고, 애 낳으면 놀러나가고싶어도 못간다고..

움직일수있을때 놀러나갈수있을때.. 집에 조금씩 다녀오라고하셨거든요, 제가 시댁에 사는데, 친정집과 차로 10분밖에 안걸려요..

 

 

근데 제가 친구가 없습니다.... 부끄럽지만.... 만날꺼라곤 가족하나있어요

아주가끔,일주일에 많으면 3~4번,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나가서

친동생 만나서 노는데요 노는것두 그냥 돌아다니며 밥 먹구 아이쇼핑하고 그게 다에요

점심떄 나가서 저녁 일곱시쯤에 집에 들어갑니다......

 

남편은 제가 나가서 동생하구 노는걸.. 별루 안좋아해요

그래도 전 너무 답답하고.. 해서, 시부모님께 허락맡고 남편한테도 조금만 놀다온다고 말하고

동생을 만나고 오는데요

 

오늘도 동생과 밥먹고 차 마시고 아이쇼핑하다 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대뜸 신경질적으로 말하네요

 

문잘안닫았다고 말을하길래, 문이 잘 닫겨있어서 문잘닫았는데? 라고 하니

말대답 꼬박꼬박한다며..성질내고 ...

 

맨날 밖에 나가서 노니 좋냐 이러네요.. 매일노는것도 아닌데 제가 매일노는것처럼 보이나봅니다

지금남편이 시부모님들 하는 사업을 도와주면서 일을하구있어요

자긴 일하는데 넌 나가서 노냐 이런식으로 말을하네요..

 

 

저도 미안한감이있죠..하지만 날이 갈수록 나오는 배에.... 답답함은 더 싫고..... 그래서 바람좀 쐬러 밖에 잠깐잠깐 나갔다 오는날이면 항상 저래요

 

정말 이거 제가 잘못하고있는건가 아니면 남편마음도 좀 이해해줘야하는건가해서요ㅠㅠ ..

 

 

이거 제가 잘못하고있는건가요? ..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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