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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권태기인가봐요...

ㅠㅠㅠㅠ |2012.01.03 07:43
조회 509 |추천 0

아무한테도 털어놓을수도없고해서 익명으로.. 같은곰신님들 생각은 어떤지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사고를쳐서 결혼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기를낳았고 남편의폭행,외도,시댁과의불찰 로인한

 

안좋은일들만 겹치게되 이혼을하고 아이는 남편쪽에서 키우기로하였습니다 .

 

그리고 시간이흘러 남자도못믿겠고 아직 너무어린나이였구 상처가 깊었습니다.

 

그러다 만나게된게 현재 제 남자친구입니다

 

제모든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제가밝힌건 아니구요, 남편이였던사람이 정신병이있는지 남자생긴거 알고

 

네이트온해킹이다 싸이다뭐다 다 해가지고 번호알아내서 전화해서 난리를쳤더라고여

 

그리고현재 2012년 1월..기다린지어느덧 6개월 차 입니다

 

근데 처음에보내고나선 서로애틋하고 그런게있었는대 요즘 전화만오면 싸워요

 

저는 남자친구가 군대얘기만하는게 너무듣기싫어요

 

저에대해서 세심하게 챙겨주는 그런부분이없어서 전화오면 남자친구가 취사병이거든요

 

그래서 머 밥을했다 요리잘한다 등등 군생활모르는얘기만 말하고 무관심하거든요 ..

 

저희는 또 가족끼리도 다 알아서 만난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진지한 만남이기 때문에 ..

 

다시 결혼 생각도 하고 만나고 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가 아직 너무 저에대해서 모르고 자기생각밖에 할줄몰라요..

 

콜렉트콜이며 소포며 편지며.. 저진짜 챙겨줄때로 남부럽지않게챙겨준것같은데


얘는 뭐 선임이오늘 소포가왔다 부럽더라~~이런식으로 저한테자꾸바래요

 

저도 지금 일안하고 놀고있어서 힘들거든요 ㅡㅡ 돈도없고 더군다나 몇일전 지갑까지잃어버림 ㅠ

 

그리고 남자친구가 나하고싶어..뭐이런말을하는대...저희가 아무리 스스럼없이 관계를 맺는다고해도

 

나가자마자 할거다등등뭐이런말 하니깐 자꾸 제가 창ㄴ 됀기분이예요

 

남자친구를 너무사랑하지만 남자친구 가 저한테 못해준다고 생각을해요 ;

 

더군다나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을보면 하나하나 섬세하게 작은거 하나까지

 

정말 저를 챙겨주거든요? 자꾸 비교하게 되서그런지 남자친구한테전화와도 옛날엔 그러지않았는데

 

자꾸 그사람이랑 비교하게되네요..ㅠ_ㅠ

 

근데 전 남자를믿는게..다시 두려워요 .. 제가 이혼을했고..그런사실을 알면 다들 도망?..가고

 

안좋은 시선으로볼까봐.. 다시 남자를만나는게 무서워서 지금 남자친구는 알고있으니깐

 

마음을 열고있는건대ㅠ0ㅠ 어떻하면 좋을까요 ..

 

아 말이 이리저리 길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전 지금 바람날지경이예요 ;

 

남자친구가 옆에없어서 그런지 그사람이 하나하나 챙겨주고 그런거보면 너무좋아요

 

사랑받는다는게 이런기분이구나  라고 느껴질정도인데

 

남자친구한테는 얘가날사랑하긴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ㅠ_ㅠ

 

근데 전 또 제 과거 가 무서워서 다른남자는못믿겠구요 ㅠㅠ

 

곰신중에 이등병일병 때가 제일 힘들다던대 저에게 이 역경을 어케 해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해답좀..해주세용 흑흑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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