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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다이 추천여행] #20. 태백여행 - 눈의 왕국, 설레임이 가득한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태백여행코스

도꾸다이 |2012.01.03 13:02
조회 697 |추천 4

 

 

 

 

#20. 태백여행 - 눈의 왕국, 설레임이 가득한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태백여행코스

 

 

 

 

 

일년에 한번 눈이 볼 수 있을 만큼 눈이 내리지 않는 부산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겨울이면 눈이 덮힌 산이 보고 싶어집니다. 작년 겨울 디카 하나 손에 들고 태백의 여행지들을 걸어서 여행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 태백을 찾았다면 꼼꼼히 계획을 세워 여행하였겠지만 그런 생각조차 없던 시기였으며, 갑자기 떠난 여행이였기에 저에게는 태백관광지도가 전부였습니다.

 

 

 

 

우선 제가 여행한 코스는....

 

'태백산등산(유일사매표소 - 장군봉 - 천제단 - 만경사 - 당골광장) - 석탄박물관 - 황지연못 - 용연동굴 - 추전역' 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부산 촌놈이 잠도 안 자고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태백여행코스는......

 

 

 

 

 

# 태백 '당일치기' 추천여행코스

 

 

태백산눈축제(당골광장) - 태백석탄박물관 - 태백산눈썰매장 - 용연동굴 - 추전역

 

 

전 전날 새벽에 태백산등산을 하였기에 가능했지만 아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일치기라면 등산보다는 석탄박물관 주변에 있는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당골광장과 태백석탄박물관 그리고 태백산눈설매장은 모두 태백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태백 '1박2일' 추천여행코스

 

 

태백산 등산 - 태백산눈축제(당골광장) - 태백석탄박물관 - 태백산눈썰매장 / 용연동굴 - 추전역 - 매봉산(바람의 언덕) -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 구문소 

 

 

길이 좋지 않아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매봉산의 바람의 언덕과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그리고 가까이의 구문소도 '1박2일' 여행이라면 들리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좋을 것이라 생각될 뿐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이라 추천을 하지는 못하는 점은 아쉽습니다.

 

 

 

 

 

 

 

 

 

 

태백여행지 : 태백산 등산

 

 

지인들이 강원도에 스키를 타러 간다기에 저도 우연한 기회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스키보다 그동안 꼭 가보고 싶었던 태백산을 택하였습니다. 전날 밤에 부산에서 출발하여 '유일산매표소'에 홀로 내려 등산객들을 졸졸 따라 태백산으로 향했습니다.

 

얼마전 1박2일의 이수근이 운해를 찍기위해 태백산의 장군봉을 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장군봉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토록 보고싶었던 눈꽃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태백산을 등산하는 동안 정말 추웠습니다. 만양 태백산 등산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이젠과 아주 따뜻한 등산복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 태백산 천제단

 

 

 

 

 

 

 

 

# 태백산 전망

 

 

 

 

 

 

 

 

# 천제단 주변의 모습

 

 

 

 

 

 

 

 

# 매점이 있는 만경사 주변의 모습

 

 

 

 

 

 

 

 

# 용정

 

~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으로 한국 명수 100선 중 으뜸이다.

 

 

 

 

 

 

 

 

 

 

태백여행지 : 태백산눈축제(당골광장)

 

 

태백산도립공원의 당골광장에서는 눈과 얼음으로 만든 작품이 가득한 태백산눈축제가 열립니다.

 

여기서 먼저 이번 겨울에 열리게 될 축제를 잠시 소개하자면...

 

 

 

제19회 태백산눈축제

 

 주제 : 눈, 사랑 그리고 환희

 기간 : 2012년 1월 27일 ~ 2012년 2월 5일(10일간)

 장소 : 태백산도립공원, 오투리조트, 황지연못

 주요내용 : 초대형 눈조각 전시, 전국대학생 눈조각 전시대회, 대규모 눈사움대회, 이글루카페존, 스노우 래프팅 등

 

 

 

 

 

 

 

 

 

제가 찾았을 때가 축제가 끝난 다음주라 작품들이 많이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 당골광장의 모습

 

 

 

 

 

 

 

 

 

 

태백여행지 : 태백석탄박물관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작년에 제가 찾았을 때는 태백산도립공원 입장권이 있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백석탄박물관은 동양 최대의 규모라고 합니다.

 

 

 

 

 

 

 

 

 태백석탄박물관

 

 

동양 최대의 태백석탄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검은 진주라 불리는 석탄이 발견된 시점을 기준으로 석탄의 변천사와 역할 등 역사적 사실을 한 곳에 모아 탄광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명소이다.


석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부존 에너지 자원으로서 국민생활 연료 공급과 국가 기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나, 물질문명의 발달로 그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그간의 석탄산업 변천사를 한 곳에 모아 귀중한 역사적 사료가 되도록 하고, 후세들에게 석탄산업 전반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하여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자 석탄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 전시내용 : 지질관, 석탄의 생성·발견관, 석탄의 채굴·이용관, 광산안전관, 광산정책관, 광산생활관, 태백지역관, 지하전시실-체험갱도

 

 

 

 

 

 

 

 

 

 

 

태백여행지 : 태백산도립공원내 눈설매장

 

 

태백산석탄박물관을 지나면 태백산눈썰매장이 나옵니다. 축제기간이 아니라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태백산눈설매장

 

 기간 : 2011년 12월 19일 ~ 2012년 2월 26일

 장소 : 태백산도립공원내 눈설매장

 요금 : 대인(5000원), 소인(4000원)

 

 

 

 

 

 

 

 

 

 

태백여행지 : 황지연못(공원)

 

 

당골매표소에서 버스를 타고 태백시내로 내려와 간단히 점심을 먹고서는 주변에 있는 황지연못을 찾았습니다. 사실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었으며, 얼음 조각들이 있었습니다.

 

 

 

 

 황지연못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하고 있다.


 

 

 

 

 

 

 

 

 

태백여행지 : 용연동굴

 

 

태백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용연동굴도 향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것은 '용연열차'이며, 겨울철에는 안전문제로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찾았을 때도 열차는 타지 못하고 미니 버스로 동굴입구까지 올라갔습니다.

 

 

 

 

 

 

 

 

 용연동굴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고도 920m에 자리 잡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9호인 용연 동굴 (80년 2월 지정)은 전국 최고지대의 동굴로서 길이는 843m로 다양한 석순과 종유석, 석주, 동굴 진주, 동굴산호, 석화, 커어튼 등의 생성물들이 즐비한 자연 석회동굴이다.  

 

또한 동굴 중앙내부에 폭 50m,  길이 130m의 대형광장과 리듬분수는 자연 생성물들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 하고 있다.

 

 

 

 

 

 

 

 

 

 

 

 

 

 

태백여행지 : 추전역

 

 

승용차가 있다면 용연동굴에서 조금만 가면 되지만 교통편이 좋은 곳이 아니었기에 용연동굴에서 추전역까지 걸어갔었습니다.

 

특별히 볼거리는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역이라 잠시 들렸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매봉산풍력발전단지가 보입니다.

 

 

 

 

 

 

 

 

 추전역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해발 855m에 위치한 역으로 지난 1973년에 무연탄을 수송하기 위해 세워졌다. 추전역은 연평균 기온이 전국 최저이며, 적설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그리고 추전역은 정암굴(정암터널:4505m)이라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긴 굴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환상성 눈꽃열차"가 지나면서 철도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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