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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흔녀 7400만원 모았어요

26살흔녀 |2012.01.03 13:21
조회 7,226 |추천 18

저는 26살 직녀입니다.

지금까지를 금전정리를 해 보았는데

다른 분들도.. 얼마 모았다고 하길래.. 저도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일복이 아주많아요

그래서 대학교 입학 후 놀 틈도 없이 일한듯해요

사실 놀껀 놀았죠.. 대학생들 방학도 있고 하니~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놀고 뭐 그런식이죠..

대학교 땐 전공과목을 살려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 돈으로 자격증과 전공책, 저의 용돈은 충당하여 섰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학비를 지원해 주시고.. 집에 들어가는 비용은 없었으며.. 아르바이트 비용에서 생활비를 제외하곤 그래도 달달이 몇 십만원씩 저축을 하고..

 

 

이때 아르바이트 해서 펀드를 샀는데..300만원 투자해서 450만원으로!! 폭풍성장하였습니다!!! 왕대박났었죠~~

 

저를 따라한 모든 이들은.. 마이너스를 가져왔고.....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곳..

엄청났습니다. 무식하기 짝이 없고.. 서비스업이였는데..성희롱이 난무하고,,,

전문직으로 입사하였으나. 잡일이라는 잡일은 다 시키고.. 아침8시에 출근시켜 저녁 11시12시에 퇴근시키고, 사모랑 남자과장이랑 썸씽이 있어서.. 허구언날.. 회식하고..둘은 사라지고

이렇게 받은돈이.. 월120만원 정도...사대보험 없구요...

정말 내 미래가 어두운 것이 보여서 2달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2008년 3월부터 월.100-120만원정도 받고 열심히 일하고 10월까지 8개월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하고 핸드폰+용돈을 쓰면서..월..70-80을 저금하고

2008년 사무직으로 입사하였는데.. 허걱;;; 월80이랍니다. 사대보험 안되고 식대포함이구요.. 그래도 인턴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에... 2개월 20일될때쯤.. 말씀드렸어요..

인턴끝나는거냐고.. 회사사정 어렵다고 하면서.. 3개월 연장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퇴사를 하고 월79만원 정도 받았는데  50만원씩은 저금했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 2009년에 입사하였습니다.

벌써 횟수로 4년차.. 만3년 되어가네요..

2009년 1년차 월 140에 상여200% 퇴직금 1100만원 저축

2년차 150에 상여 200% 퇴직금, 알바(전공살린거 평균 월20-30) 2240저축

3년차 180에 상여 200% 퇴직금(전공살린거 평균 월20-30) 2550저축

4년차 190에 상여 미정 퇴직금(알바 미정)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직장 펀드 주식 알바 해서..

총 수입의 80%이상을 저축했습니다.

현금 약 6500만원

주식 500만원

펀드 435만원

지금저의 총 자산입니다!!

 

 

돈을 모을 수 있는 비결!!

1. 푼돈이라도 모두 적어둔다!! 고등학교때부터 하던거라서.. 번거롭지도 않네요

저는 1원이라고 수입,지출이 있으면 모두 기입을 합니다.

2. 필요한것인지 갖고싶은것인지 구분한다.

사람들은 필요한것과 갖고 싶은것을 헷갈린다고 하네요.. 저도 헷갈리지만.. 몇 번만 생각하게 되면 안사게 되더라구요!!

3. 명품사지 않기!! 저 갖고 있는 명품.. 그런거 없습니다. 관심도 없고,, 부럽지도 않아요

내가 돈없어서 못사는게 아니고 돈이 있는데 안사는 거니깐 언제든지 살 수 있으니깐!!

4. 건강하기!! 아프지 않는 것도 돈 버는거!! 그러기 위해선.. 저는 걷고.. 주말에는 등산을해요~~

5. 카페에서 커피 마시지 않기!!

친구와 약속이 있는거 아니라면.. 왠만해선 먹지 않아요~ ㅎㅎ

 

 

 

 

저 지지리궁상은 아니예요..남에게 피해주지도 않고, 명품을 좋아 하지도 않고 꾸미는데 관심은 없지만 옷 깨끗하게 입고, 꾸질꾸질하게 사는건 아니구요..

학원도 다니면서 책보고 자기개발 할 줄도 알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요~

그리고 사람도리는 하구 살구요~

그리고 2010년12월에 지금까지 키워주신 은혜 보답하느라고 500만원 드리고

또.. 어버이날 100만원 드렸고, 할머니 용돈 가끔씩 드리고, 그러면서 살아요~

끝맺음을 어케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새해복많이받고~ 2012년도 힘내서 달려보자구요~~~

추천수1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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