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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상담사언니가선물을보내줬어요!★★★★★

우와ㅏㅏㅏ |2012.01.03 17:55
조회 403 |추천 3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스무살 흔녀에요부끄

 

얼마 전 난생 처음으로 인터넷에서 구두를 구매했었어요.

 

유명 명품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구두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트로

 

입소문타고 저도 구매하게 되었지요~

 

굽이 높고 종아리 중간정도까지 올라오는 워커형 부츠였는데요

 

택배를 받고 들뜬 마음으로 구두를 신는데

 

발이 찔린거에요! 안을 보니까 구두 밑창에 대못 같은게 뙇!!!!당황

 

앉아서 천천히 발을 집어넣으니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발에 구멍 뚫릴 뻔 했죠..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했는데 업무 시간이 아니더군요버럭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했죠.

 

여자 상담자 셨는데 제가 처음부터 화내지 않고 구두를 받았는데

 

밑창에 대못같은게 있었다. 찔려서 피도 났고 너무 놀라고 당황스럽다며

 

상황을 설명했어요. 그랬더니 상담사 언니가 너무나 미안해하는거에요당황

 

화내려고 했는데 이게 상담사 언니의 잘못도 아니고, 계속 죄송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어떻게 더 따지겠어요.

 

그래서 그냥 반품처리 해 달라고 얘기하고 끊었죠.

 

그러다가 몇 일 지나서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윙크

 

 

 

 

 

제가 구두를 산 곳에서 보내온 택배였구요

 

안에는 편지와 화장품이 들어있었어요~짱

 

 

 

 

 

 

 

K사 핸드크림과 립밤!!!

 

 

 

 

편지는 제가 전화했을 당시 상담해 주었던 상담사 언니와

 

담당자분 해서 두 분 모두 편지를 써 주셨어요~부끄

 

 

 

 

내용은 회사 내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상담사 언니가 제가 계속 신경쓰여서 제 사연을 썼는가봐요 그래서 당첨이되고

 

직접 K 화장품가게에 가서 선물을 고른 후 저에게 보내 준 것이지요~부끄

 

크게 회사에 따지고 클레임도 걸 수 있는 상황에서 제가 반품처리만 하고 끝난 것이

 

언니에게는 인상에 많이 남았었나봐요^.^

 

둥글게 둥글게 살면 이런 좋은일도 있구나 새삼느끼는 날이었습니다파안

 

어쨋든 연초에 이런 선물이랑 편지받으니 마음이 훈훈~ 해지네요!!

 

잊지 않고 챙겨준 상담사 언니와 담당자 언니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둥글게~ 살아보아요짱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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