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좀 넘게 연애하다
군에 입대한지 이제 3달 되가는
이등병 참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여자친구의 마음이 어떤건지 너무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처음엔 인터넷 편지도 가끔 써주고 편지도 가끔 써주고, 면회도 와주고 하면서 귀찮은걸 정말 싫어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절 잘 챙겨줬습니다.
그런데 자대 배치를 받고 자주 전화를 하게되면서 여자친구가 저를 좀 귀찮아하는?것을 느끼게 됬습니다.
편지 써달라고 장난치면서 징징대면 귀찮다는둥, 나중에 언젠가 써주겠다는 둥...
전화를 매일 같이 하니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넘겼지만, 실제로 전화도 제가 주로 6시반에서 7시에 하는 것을 알고, 그때 한다고 말도 해놨지만
통화중이거나, 자고있거나, 통화중에도 다른 전화가 와서 금방 끊거나 피곤해서 자고싶다고 하거나, 다른 일을 하느라 건성으로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군대에 있으니 여자친구한테 어느정도 많이 의지를 하고 있고 그렇기에 더 소심해져서 별거 아닌 걸로 이렇게 받아들이는 것 같지만 정말 서운합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해서 서운하다 가끔은 내 전화를 우선시 해주면 안되겠느냐 라고 해도 그때만 미안하다면서 크게 신경을 써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원래 밖에서 연애할때도 좀 자주 연락하고 그런 것을 못하는 성격인데 저한테 많이 맞춰주는 편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생각해야합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