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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1년... 생일 메일이 왔네요.

이뻐 |2012.01.03 21:22
조회 316 |추천 2
그 친구와 헤어진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군요.

3년 반을 만나고 이별을 했지요.

사랑보다 커리어를 선태했던 전 남자친구이지만,

원망보다는 그리움이 큽니다.


몇 개월간 연락도 안하던 사이인데, 제 생일에 그 친구에게서 메일이 왔습니다.

생일 축하한다고... 최근 근황과 함께 메일이 왔네요.

메일을 읽는 순간 가슴이 멍해지더니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사실 메일이 올꺼라 생각했지만 차라리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걸 확인하는 것이 두려웠거든요.

역시나... 전 아직 그 친구를 못 잊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기 떄문일까요.. 잊는게 뭐가 이렇게 힘든지...

다시 만날 수 없는 운명이라는걸 알기에 단념했지만 이런 안타까운 환경이 정말 싫네요.


정말로... 다시 한번만 멀리서라도 얼굴을 보고싶습니다.

가끔은 저를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훔쳤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라고 말은 했지만 제가 힘든 만큼 당신도 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라고 했지만 저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I want you to know I loved you very much and you will always b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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