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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이상해요...

김킹콩 |2012.01.04 17:17
조회 197,003 |추천 932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16살인 평범한 여학생 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게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지만

 

이사황에 대하여 저에게 조언을해주실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서 염치불구하고 올립니다ㅠㅠ

 

저희 가족은 아빠,엄마,언니,나,남동생 이렇게 5식구입니다

 

물론 제가 둘째라서 그런지 가족들에게 자주 치이더라구요ㅎㅎ...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아니라 제 남동생이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ㅜㅜ..

 

제가 컴퓨터를 하고있으면 컴퓨터를 비키라고 고래고래 소리를지르고

 

제이름을 부르면서 누나누나 거리지는 않고..뭐만하면 엄마한테다말해ㅋㅋㅋㅋ하면서 갑니다ㅠㅠ

 

또 자기 성기를 저한테 내밀면서 만져볼래?만져볼래?라고 권유하구요..저보고 한떄는

 

자기 소변을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하고..엄마한테 말하니까 사실이라면서 괜찬타고하더라고요...

 

또 제가 샤워를 하고있을때 소변매렵다는걸로 핑계대면서 제 몸을볼려고 들어옵니다

 

엄마가 열어주라고해서 어쩔수 없이 열어주면 제 몸을보면서 실실웃습니다;

 

제가 자고있으면 옆에와서 몸을 더듬고 제가 혼낼려고하면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구요..

 

제가 옷갈아입으로 방에들어가면 방문열라고 고래고래소리를지릅니다ㅠㅠ

 

어쩔때는 제 가슴을 만지고 도망가고 엉덩이는 이제 아주 막만집니다 대놓고

 

걔랑 눈 마주칠때마다 지는 뭔가 필이오는지 지 성기를 까서보여주고 흔드는데

 

저나이떄는 원래 저런가요..제가 과민반응인건가요?..

 

엄마에게 말씀드리니까 엄마는 니가 과민반응이라고하고..니가 숨기니까 더 호기심갖는다고

 

그냥 만지게 해주라고 하더라고요...진짜 집만오면 수치감에 극치를느낍니다ㅠㅠ

 

이젠 도를 넘어서 저에게 니ㅉㅈ한번 만져보자 거리고...이럴때마다 죽여버리고싶은마음이 생깁니다

 

저희집에서 남동생문제로 상의할수 있는 사람은 언니뿐입니다.언니도 물론 남동생에 저런 행동 때문에

 

남동생을 정말정말 싫어합니다.하지만 언니는 아르바이트를 다니기 떄문에 제가 겪는 일들보단 소소합니다

 

제가 엄마말대로 과민반응이고 저나이때는 원래 저러는걸까요?아니면 저 남동생 아 이젠 남동생이라고 하기 싫네요

 

저 개1자1식이 문제인걸까요..?저는 어떻게 해야 저 개1자1식에게서 벗어날수있을까요..죽고싶습니다..

 

 

 

추천수932
반대수34
베플이런말좀그...|2012.01.04 19:19
어머니가 더 이상해요..;; 무슨 아들 변태육성 프로그램도 아니고 ------------------------------------------------------------------------------------ 어머나 첫베플 따라쟁이나 그냥 집이나지어야지뚝딱뚝딱
베플|2012.01.04 17:37
아빠한테 얘기하세요. 엄마가 정상이 아니신듯.
베플|2012.01.04 17:37
어쩌냐... 엄마도 좀 정상이 아니네요. 엄마가 저 모양이어서는 남자애도 글쓴이한테도 전혀 도움이 안되겠군요. 일단 증거를 모아야 해요, 발뺌할 수 없게. 핸드폰 녹음기능 켜서 남동생과 얘기를 해야 해요. 엄마하고 얘기할 때도 몰래 녹음하구요. 근데 정말 도움을 청할 어른이 아무도 없나요? 상담치료가 필요하겠는데, 저 정도면;; 일단 증거를 모아서 아버지에게 말해보세요. 증거는 꼭 복사해서 다른 곳에도 보관하고요. 아버지도 도움이 안된다면 국가기관에 알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여성 긴급 전화 1366 에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하고 도움을 청해보세요. ////////////////////////////////////////////////////////////////////////////////////// 베플이 되었네요;; 다른 댓글들을 보니 확 잡아 뜯어버리라는 둥 무서운 말들이 있는데 ㅠㅠ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들 말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7살 때부터 상당히 오랜 기간 가까운 친지에게 성추행 당해본 경험자로서 얼마나 대응이 어려울지 너무너무 상상이 갑니다. 저 엄마의 태도로 봐서 동생에게 그렇게 함부로 보복했다가는 되려 글쓴이만 엄청 혼나고 동생의 행동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동생이 아직 어린데도 저런 이상행동을 보이는걸 봐서는 그렇게 가볍게 다룰 문제가 아닙니다. 꼭 전문가가 개입해서 심리적인, 정신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봐요. 어머니, 남동생, 글쓴이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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