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도 처음써보고
예전에 항상 다이어트 카페에서 나도 언젠간 성공담 써보겠다 써보겠다 하고
드디어 처음 써봅니다.!!!!
우선 제키는 165........사실은 164.4^^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초등학교때는 몰랐어요 날씬하고 뚱뚱하고.... 관심도 없었지요.
아예 살이 어떻게 빠지는거에대한 뭐 그런 개념조차 없었어요
우연히 엄마가 아가씨때 입으셨던 미니스커트를보고 입어봤는데
무릎안쪽에 살들이 너무 보기흉한거에요.. 그래서 다음카페에(그당시엔 짱이였거든요!!) 하루만에 무릎안쪽 다리살 빼는방법을
물어봤을정도니까요..ㅋ 그때 댓글에 하루만에 뱃살빼는 방법을 물어봐라!! 라고 달렸던게 기억나요.
이정도로 개념이 없었다는거죠 제가...ㅠㅠ
가끔 제가 가입했던 수많은 다이어트카페에 제가 올렸던 글들을 찾아보면
그 중학생시절 그어린나이에 일주일만에 살빼는 방법 한달만에 10kg빼는 방법 등등 죄다 그런 질문들 뿐이였어요
얼마나 그당시에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던걸까요? 글에서 절박함이 묻어나오더라구요 ㅠㅠ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는 오랫동안 합기도를 해왔어요 몸에 근육이 단단하게 잡혀있었고 체력도 좋았고 운동도 잘했어요
21살까지만해도 68~69kg 밥먹으면 70까지...
운동을 하고는 있었지만 늘상하던 운동이고 19살때부터는 사범을 하기시작했죠 그래서 이미 운동이 저한테는 운동이 아닌거로되버린거에요..
군것질 좋아하고 식탐이 많았어요 저는.
21살 후반에 일본에 어학연수를 갔는데 그때 63키로까지 빠졌어요
그리고 9개월정도 있다가 한국에 왔는데 그때부터는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쭉쭉빠졌지요....
49키로까지 뺐는데 이미 몸에 근육량이 더 많았고 저한테 49키로는 너무 말라서 보기흉할정도였어요
얼굴은 해골바가지에... 지금은 +5키로해서 3년째유지중이에요!! 많이 먹어도 안찌고 적게먹어도 안빠지는 딱 제몸무게가 되었어요
저는 특별히 다이어트를 한게 아니라 체질변화가 일어났던거같아요.
이미 전 운동이 직업이고 운동을 12살때부터 계속 하던사람이라 왠만큼 운동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했던거죠
이제 정말 비법아닌 비법을 써볼게요.
1. 가난한 유학생은 먹을거하나 사는데도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먹었지요
식탐이 많은 저로써는 요리하는 시간동안 빨리먹고싶다는 마음이 서서히 가라앉고
이쁜 접시에 레스토랑에 온듯이 담아서 식사를 했거든요 그냥 김치볶음밥일지라도..
나는 고급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있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우아하게 밥을 먹었어요^^;;;????
(빨리 먹어치워버리고싶다는 식탐에서 벗어나게됬어요, 요리하는걸 즐기게됬지요^^)
2. 일본에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고다닙니다. 출퇴근 등하교등등..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갖고있는 자전거!! 저도 샀습니다.
바보같이 기어가 없는 자전거를 샀지 뭡니까? ....ㅠㅠㅠ
(자전거타고 30분거리의 학교를 매일매일 오갔어요. 바보같이 기어도 없는 자전거를 사가지고..!!!)
3. 일본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ㅠㅠ 죄다 살찌는것들!!!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오잉? 65키로????
네!!! 이때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지요!!!! 맛있는 간식들 다 끊어주마!!!
(근데 한국에서는 보지못한 왠지 맛있을꺼같은 음식들과 신기한 과자들이 저를너무 유혹했어요)
4. 전 이미 한국에서 한달만에 8키로를 빼서 일주일만에 10키로를 다시 찌워버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먹고싶은걸 무조건 참으면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진다는 진리를 전 이미 깨우친 사람이였어요.
먹고싶은음식은 참지말고 사러나갔어요.(만들수있는건 요리로해먹었지요)
그리고 맛만볼수있을정도로 적당히 나누어서 먹고 나머진 보관했죠.
그러면서 이런생각을 했어요~! '너무 맛있다~! 오늘은 여기까지먹고 내일 또먹어야지~!!!!'
(다이어트가 즐거워졌어요. 내일은 뭘 먹을까? 뭘해먹을까? 내일이 되면 오늘 남겨두었던 과자를 또 먹을수있겠구나..
내일이 기다려졌지요)
저는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어요
한국에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체중을 재었을때는 62키로
한국에 와서 1주일쯤되니까 60~61키로
위기!!!!!!!!
네... 몇년만에 50키로대가 눈앞에 보이니까 거식증이 왔어요.
음..... 거식증까진 아니고 비슷한게 왔어요
음식이 먹기 싫어진거죠. 먹고 토하고 그런건아닌데 아무것도 먹기 싫어졌어요 그냥 아무것도
근데 안먹으면 죽을까봐 몸에 이상올까봐 밥한숟가락이라도 입에넣구 꾸역꾸역 먹었어요.
이것도 한달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구요...
몸에 이상없이 몸무게는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고 있었거든요... 드디어 58키로!!
이때부터는 정말 특별히 다이어트를 안했어요 그냥 먹고싶은거먹고...
대신 일본갔다오면서 달라진게 있었어요
1. 몸을 자주 움직이게되는거 (일부러는 아닌데 티비볼때도 서서봤어요)
2. 요리를 해먹는 습관
3. 식탐이 줄은것
4. 음식을 배부르게 먹지 않는것.
1년동안 쭉쭉쭉쭉쭉 빠져서 49키로가 되었지요.. 그냥 생활습관이 제 체질을 바꾼거에요.
이미 7년동안 전 안해본 다이어트란 없었어요.
운동보다 더 중요한건 식습관인거같아요.
사진은 club.cyworld.com/so21kg 매인에 있는 사진이에요.
많은 분들하고 같이 서로 도움주고받고 저도 도움이 되드리고싶어서 클럽개설했어요
아직 텅빈 클럽이지만 저도 열심히 운영해보려구요!
가입하셔서 궁금하신거 물어보시고 도움요청하시면
최대한 성심성의껏 도와드릴게요!! 같이 살빼보아요.
반응 좋으면 1달안에 예쁜근육몸매만들어서 인증할게요! (지금은 그냥 흐물흐물ㅋㅋ)
공감하시면 추천 고고
나도 할수있겠다 추천 고고!!
그냥 추천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