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es of March _ 디 아이즈 오브 마치 _ 2011
조지 클루니 작품
라이언 고슬링, 에반 레이첼 우드, 조지 클루니,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폴 지아마티, 마리사 토메이
★★★★
정치를 하는 사람과
그 사람의 옆에서 그를 지원하는 사람들.
정치는 한편으로는 사람놀음이라
정치인 그 자신보다 주변인들의 면면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때가 있다.
그들의 관계를 극으로 보란듯이 꾸며놓은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군더더기 없음을 넘어 담백해 마지 않을 지경이다.
캐릭터들은 돋보기에 갇힌 글씨처럼 선명하고
말하지 않아도 대단한 이 배우들은
조금의 어긋남도 없이 돋보기를 훑어간다.
'조지 클루니'의 범상치 않은 연출력과
'라이언 고슬링'의 위대한 연기는
예상이라는 표적을 빗나가지 않고 정확히 그곳에 안주한다.
the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