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술 한병도 못마시는 체질적으로 술이 젬병인 21남자임
근데 피곤해서 그런지.. 왠지 첫잔을 털었는데 술이 겁나게 달았음
그래서 얘기하면서 천천히 털었는데 순간 훅올라왔음
술 못먹어서 화장실가서 우웩하더라도 정신은 절대 안끊기려고 노력함. 끊긴적도 없음.
그러다가 짝녀생각 나서 카톡을했음. 뭐하냐고 그랬더니 노래방이라는데 카톡 말 보내는걸 보니
많이 취해보였음. 이상한 대답하고 동문서답하고 그래서 많이 취했나보다 하고 답장을 안했음.
근데 최근에 안좋은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오늘 아침 카톡알림말을 보니 욕이 써져있는 거임.
원래 욕 안하는앤데, 알림말에 욕을 써놨음. 그래서 말을걸까하다가 괜히 기분안좋은데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말 안걸었음. 근데.. 무슨일 있는지 궁금하긴한데 나중에 말걸때 어떻게 걸어야될지..
아니면 지금 상태에 욕써져있는데 말걸면 귀찮아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