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을 읽거나 배우다 보면은 처용가를 꼭 알게된다.
신라 현강왕이 바다(개운포)를 지날때
날씨가 않좋았더라
왕이 일관(날씨를 보고 그것을 점치는 일을 하는 관직)을 불러 날씨를 점치는데
동해왕이 화가났다고 하더라...그래서 사당을 지어주면 화가 풀린다고 하거늘...
화가 풀린 동해의 용왕은 신라 현광왕에게 자신의 7아들중 한명을 신라에 보내어 돕게하니
이가 바로 '처용'이다.
그러던 어느날 처용이 늦게 집으로 돌아올때
집에는 아내와 아내옆에 한 남자가 있었다고
이때 부른 노래가
'처용가'라고 하니
그 내용을 한번 봐 보면(현대어로 풀이해 보면)
대충 본래 내것이었지만(내 아내였지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오 이란 가사인데..
라고 노래를 불렀다고
사실 처용의 아내와 동침한 그 남자는 감동을 먹고 사과하며 돌아갔다고...
사실!
처용의 아내와 몰래 동침을 한 남자는 역신(역병 즉 천연두를 몰고 다니는 귀신)이었고 그 역신이 집에 들어왔다는 것은 천연두가 아내에게 옮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처용은 즉 그 옛날의 기술로 치료하지 못한 천연두에 걸린 아내를 치료하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그러자 천연두는 사라졌다고...
처용은 방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