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빠 진짜 마지막인데 어제 그렇게 갔다 오고 나서
난 돌이킬 수 없는 짓을 해버린거지
난 내가 더 상처를 입은거지 나 혼자서
그러면 안됬는데 내가 그렇게 나 자신을 상처입힌거야
오빠가 조금만 더 행동을 확실하게 주었으면 난 이러지 않았을까?
어제 그렇게 마지막으로 오빠 찾아갔었는데 그렇게 그냥 멀리서만
보았어야 했는데 오빠한테 그렇게 장문의 문자 보내고 나서
오빠가 들어오라고 했어도 그냥 집에 바로 왔어야 했는데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난 더 병신이 되고야 말았네
거기서 그냥 있었더라도 그냥 시간되서 나왔어야 했어
그렇게 계속 있엇으면 안됬어 내가 그렇게 있고싶었던 이유
진짜 마지막이니까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도저히
갈 수 가 없는거야 한 번이라도 오빠 얼굴 더 보고싶어서
계속 쳐다보고 오빠는 나 쑥스러워서 민망해서 계속
못쳐다보겠는데 왜 자꾸 내 얼굴을 보려했던거야 왜 그러냐했더니
내 얼굴 안 잊어먹을거라고 계속 보는 오빠를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야 그래서 괜히 더 슬퍼서 울었잖아 오빠앞에서
그럴마음은 아니었는데 울어버렸잖아 오늘 하루 같이 있으면서
점점 갈수록 오빠는 나쁘게 대했어 정 떨어지라고 말로는
정 떨어지라고 그렇게 나쁘게 대하는데 어떡해
나는 그런 모습까지도 너무 좋은데 정을 떼놓고 싶어도
정이 떨어지지 않는 걸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그렇게 마지막으로 끝내고 나온 후 그렇게 안에서 나 보는 오빠가
그렇게 잘 가나 안 가나 보는 오빠가 내 발걸음이 너무나도
떨어지지 않아서 그렇게 길 걸어가면서도 뒤돌아서 그 편의점을
다시 못갈 편의점을 아니 그 안에 있는 오빠를 계속 그리면서
그렇게 걸어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를 기다리면서
그 편의점을 그렇게 며칠동안 오빠랑 같이 지내던 그 모습이
생각나는데 눈물이 막 나오는 거 있지 진짜 갑자기 눈물이
막 나는 거야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오빠한테
우리 진짜 마지막이라고 안녕이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그 안녕이란말이 반가운것만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다
너무 무서운 말이였어 안녕이라는 말은
너무 많이 울어서 버스타서도 계속 눈물이 나서 안울어야 되는데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내가 끝내고 오자고
이제 다시 이런일 없다고 해놓고 나혼자 아프고 나혼자 미치겠고
안되겟는 마음에 아쉬운 마음에 또 오다가 연락을 해버린거야
나 어떡하냐면서 나 정말 어떡해 미칠거같아
오빠랑 바로 깨지고 났을 때는 단지 허전함 뿐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
이제 시간을 보면 요일을 보게되면 아 지금은 뭐 하겟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버려 그런데 오빠는 정말 끝까지 잔인하더라
왜 잔인하냐고? 그렇게 나와 같이 있으면서도 폰으로 그여자의
싸이를 들어간 거 그래 그건 상관없지 근데 그 여자의 비지엠
튼 거 내가 모를줄 알앗나봐 그여자의 비지엠 따위
그러면서 바로 앞에서 뭘 그렇게 쓰나 했더니 싸이월드 들어가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자 하고 오빠 싸이 봣더니 하핳..
내 눈에 들어온 말은 뭐였게?
토요일에 EB이 온다는데 얼른 보고싶다♥
이거 였어 나랑 같이 있으면서도 저러는 생각에 더 미치겠더라
어쩌다 이름을 이니셜로 까버렸네 미안하다 그치만 오빠는 보지 않을 거 같아 미안해
그 여자친구가 이 글을 봤데도 미안해 제발 모른척 해줬으면 좋겠어
나랑 사귈 때는 저러지 않았는데 그 생각이 드니까
또 별의 별 생각 다 들어 이젠 무서워 겁이나 다른사람들한테
마음도 못 줄거같아 오빠랑 잇었던 일이 너무 아파서
오늘도 몇 번이나 연락하고 싶었는지 몰라
잠 자다가 깨면 혹시나 와 있을까 하며 일어나자마자 폰 보는
나를 알아? 그렇게 다짐한 지 하루도 안 지났는 데 연락하고
싶어서 미치겠었 던 날 알기나해? 하.. 안되겠다 그만해야겠어
지금도 오빠가 보고 싶은데 이러단 더 그럴거 같아 미안
안녕 생각나면 또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