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22女 입니다.
아 지금 너무 화가나서 톡이란 걸 처음 쓰네요.
음슴체로 쓸께요...
뒤에 문장 쩜쩜들은 화나서 습관적으로 쓰니 이해해주세용 흐규흐규..
층간소음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꺼에여..휴
글씨,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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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지금 사는집에 이사온지 3년째임.
거두절미하고 윗집 정말 환장함.
새벽5시부터 새벽 12시까지 하루종일 피크임.
심하면 새벽2시까지 뜀.
벽이 갈라지는 소리가 남.
가구가 부서지는 소리가남.
저번엔 애가 뛰어서 거실 위에 큰 등 있지 않음?
그거 떨어져서 티비보다가 나님 머리 깨질뻔 함.
거짓말 아님. 나란여자 거짓말 안하는 여자.. 진실된 여자..
티비에 사극보면 무속인들이 굿할때 방울 들고 뛰지 않음??
나는 윗집 굿하는줄 알았음... 그렇게 왓다갓다하면서 뜀...;;
우리가 이 집 살때 여기 사셨던 분이 노부부셨는데 질린얼굴로 빨리 이사가게 날짜 땡겨달라하고
첨엔 우리가 돈이급하신가? 좀 이상하네...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윗집 때문인거 같음.
처음 이사왔을때도 너무 심해서 참다참다 경비실에 인터폰도 하고,
너무 늦은 시간에 뛸 때는 밤엔 실례니까 다음날 아침 관리실에 부탁해서
전화해 달라고 했음.
처음엔 죄송하다 쫌만 뛰게하겟다(??뛰지말아야하는거 아님??;;)
오늘만 뛰겠다(???이게 할말임???....) 라고 함. 이해안됬지만 그냥 넘어감.
참다참다 우리가 관리실에서 윗집 전화번호 알아내서 아침에 전화함.
어제 너무 심하더라. 적어도 9시 넘은 시간엔 주의시켜야 하지 않겠냐.
그 집 애 할머니가 애가 좀 뛸 수도 있지 그런거 가지고 모라하냐고 아빠한테 도리어 화냈음.
어이없음.
밤 12시가 뛸시간임? 답없음..
글고 뻔뻔하게 그집 애엄마 울집에 내려와서 도리어 자기도 13층이 애가 있어 뛰어서
우리도 애키우는 입장에서 모라 못한다고 함.
그리고 자기 고등학교?? 교사라고 함.
(????이건 왜말하는거징??애뛰는거랑 자기 직업이 교사인거랑 뭔상관이징;;)
글고 1년..2년..이젠 경비실 인터폰해도 안받고 관리실에서 전화해도
번호보고 안받는건지 안받는다함.
저번에도 12시에 뛰길래 올라갔더니
애아빠 왈 :
우리 다 잔다고요!!!13층 뛰어서 나 방금 깨서 나온거라고요!!!! 한번만 더 내려오면 가만안둬1!!
이럼. 우리아빠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박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파트는 정말 오래되서 소음 장난아님.
윗집, 옆집, 떠드는거 다들리는데
다른방에 들어가서 애랑 엄마랑 아빠 너무 웃기다고 웃고 있었음
3년째.
어제. 절정의 순간이었음. 윗집 거짓말의 실체가 들어남.
어젠 위탄 보고 있는데 정말ㅋ
끝나고 나서도 뛰길래 답이 없어서
경비실에 부탁해서 애가 너무 늦은시간인데 뛰니 주의좀 해달라고 인터폰을 했음.
인터폰을 하고 갑자기 누가 내려옴.
윗집 애아빠임.
우리 잠 좀 자게 해달라고 도리어 우리한테 모라 함.
애아빠 30대 초-중반임.
울아빠 50넘으셨음.
아빠한테 도리어 역성임.
우리 다 자고 있는데 우리애 당신들 때문에 깨서 눈이 부었다. 올라와서 눈을 보라고함.
아빠 빡돌아서 내가 오늘 범인 잡는다고 올라감.
애는 엄마가 안고선 애 눈 보라고 아빠한테 들이댔음.
그럼 누가 뛰냐니까 13층이 뛰지 우린 안뛴다.해서
우리 하도 어이없어서 아 13층에서 뛴다고 하셨죠?
그쪽 집 안뛰신다고 했으니까 13층 데리고 오겟다.
하니까 갑자기 말바꾸더니 13층 딴집얘기 꺼내지 말라고 함. (읭???)
우리게 계속 당신이 13층이 뛴다하지 않았냐. 가서 데려오겠다.
떠드는 소리. 소고치는소리(윗집애가 맨날 소고침..새벽에..밤에..오후에..) 뛰는소리
다 13층이 해서 우리집까지 들리는거라고 하지 않았냐. 가서 데려오겟다니까
아니라고 말바꾸더니 13층얘기 하지말라고 화냄.
아빠 한대 칠 기세였음.
웃긴건 애엄마가 뒤에서 웃겨가지고 입막고 웃음참고 있음.
???? 교사라시더니.. 교사시면 학생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는 모범이 되시는 분들인데
상황파악 못하면서 이상황 웃겨서 웃음 참나?? 난 이것도 좀 이해 안됬음.
그리고 애아빠가 울아빠한테
또 한번만 더 올라오면 가만 안둘줄알아!!!!
또 한번만 더 올라오면 가만 안둘줄알아!!!!
또 한번만 더 올라오면 가만 안둘줄알아!!!!
이러고.. 문 완전 쎄게 쾅!!! 닫음;;
그러고 내려옴. 어이없었음. 혈압오름.
그러고나서 집에서 그냥 포기하고 자려는데 몬가 아래로 내려뜨리는듯한 소리로 쿵!! 이러더니
왜..영화에서 보면 남자들이 분하고 억울해서 아!!!!!!씨X!!! 이러면서 소리지르는것..
애아빠가 소리지르고 있었음. 시간 12시20분임. 남극의 눈물인가?? 할때였음.;;
그러더니 계속 뭘 내려뜨리고 일부러 쿵! 쿵! 쿵! 이렇게 걸음.
계속 물건같은거 집어던져서 인지 애엄마가 여기 자리없다고 함;;
그리고 더 대박은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귀가 밝은 여잔데 딴건 다 못들었다해도
이단어 똑똑히들음.
애한테가서 "뛰고와" 라고 함..
애가 꺄갸꺄꺄꺄꺄까꺄까깍랴꺄까꺄 이러면서 뜀..
글고 아빠가 그렇게 물건 던지고 일부러 발소리 쿵쿵 거리고 소리지르니까
애가 낄낄거리면서 아빠 너무 웃기다고 웃고 있음..
아..나 살면서 이상한사람 진짜 많이 봤는데..
저런사람들 첨봄...울고싶음..
새벽 1시까지 그럼...
지금 낮인데 아침부터 지금도 뜀...양심이 없음. 발톱에 때만도 못함.
아 그리고 대박인건...우리가 알아본결과..
윗집에서 뛴다는 13층엔 아이가 없고 부부 둘이 산다고함...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함...
애도 3살 4살이거나 10시까지 뛰는것도 이해해줄텐데...
물론 애들 뛰는거 이해 못하는거 아님. 근데 이건 심하지 않음?
애도 8살이고 큰데 심할땐 새벽 2시까지...
그리고 이상한건 애를 밖에 안내보냄. 원래 학교다닐 애들은 친구들하고 밖에서 놀지 않음??
나때만해도 뺑뺑이 타고 밖에서 새콤달콤 사먹고 그랬던것 같은 기억임.
근데 우리집 바로앞에 놀이터 두개나 있고 공터 있고 미니그네 두개나 있는데 안내보냄.
무조건 집 집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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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성격 파탄자 되가는것 같습니다
아. 이미 성격 파탄자 됬어요 폭군입니다;;
제가 오죽 열받았으면 닉네임도 火 라고 했겠습니까
이거 읽으신 분들은
이사를 가라, 우퍼를 달라고 하실텐데요..
이사가는 거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도 좋지 않아서 집값도 샀을때보다 많이 떨어졌고,
사는분들은 더 떨어져서 사실 원하느라 집 보러 다니지도 않고
파실분들은 지금 인천 아시안게임 때문에 2호선 공사중이라
그것때문에 아파트값 오를까봐 팔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퍼..좋은 방법이죠.
제가 부모님께도 제발 우퍼사자고 졸랐어요. 2.1스피커 3만원이면 사니까요..
저 아침마다 애 뛰면 우퍼..우퍼.. 이러다가
천장에 우퍼달고 말발굽소리, 쇳덩이 떨어지는소리, 야메떼소리 밤새 켜놓고 복수하는 꿈 꿔요..
근데 부모님께선 그런거 해서 저집한테 똑같이 해주면 우리도 똑같은 사람 되는거 아니냐며
안사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퍼달았다 쳐도 저집 우리아빠 엄마한테 헤꼬지 하면 어떡해요,..
어제도 우리아빠 칠라그랬는데ㅠㅠㅠㅠ 우리 아빠 나이 50세 정말 관리 잘하셔야하고
혈압오르셔서 쓰러지시면 정말..끝이에요...
경찰에 신고하는것도 생각해 봤죠..
근데 신고하면 우리집만 다 뒤집고 측정하고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던데
전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런 층간소음으로 결찰에 신고가 되나요??ㅠㅠ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글이 뒤죽박죽이고 글씨도 너무 많고, 음슴체도 처음써서
재미도 없으셨을텐데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