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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1년이 넘었지만 정말 이해안가는 남자친구

ㅡㅡ |2012.01.07 21:20
조회 353 |추천 0

 

 

너무 답답해서 오랫만에 판을 찾았네요.

20대 여성입니다

남자친구와 동거중이고 일년이 넘었네요

정말 답답한 심정이 너무 오랜시간이라

여기서 끄적 하소연해봅니다

조금 길더라도 여자의 입장으로써 같은 여자로써 읽어주세요

이때까지 싸우는거 정말 많았지만 그중에서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고 속상한

사건으로 제가 정리해서 올릴께요

 

 

 

1. 카톡

 

카톡하고있으면 장난반.수상한거 반으로 갑자기 제가 화면볼려고하면

폰을 숨깁니다.

카톡으로 하이데어에서 알게된 여자들과 자기야 여보 이런식으로 대화하는건

제가 수없이 봤습니다

 

 

2. 제일 속상한 했던 . 집에 여자데리고온일

 

제가 지금은 일을 쉬고있으나

얼마전엔 호프집에서 일을 한터라 서로 밤낮이 바뀐 상황이였습니다.

아침 6시에 일이 끝이나서 집에 들어갈려고했었고

그날 남자친구가 카톡으로 우리집에 아는형들 술취해서 자고있다고

저보고 찜질방가서 자고오라더군요?

그래서 그 형들도 제가 아는 사람들이고 인사도하고 집도 쪽팔려서 치울려고

집에 갔습니다. 집에 가기전에  전화하니까 안받더라구요

현관문 열쇠로 열기전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문을 딱 여니 . 보조키가 걸려있더군요 그래서 문열으라고 했고

안에서 우다다 소리들리더니 보조키를 풀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갈려고하니까

남자친구가 나오더라구요 이미 자기도 술이 어마어마하게 취한 상태고 눈까지 풀려있었습니다.

나는 분명히 우리집이니까 좀 들어가자고하니까 끝까지 못들어가게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신발장을보니까 여자 구두가 잇더군요

그래서 아 이신발새끼 걸렸네했죠.

그래서 소리 지르면서 여기가 내집인데 왜 못들어가게하냐면서 그랬었어요

그래서 제가 완전 화가 끝까지 차서 집에 들어가니

여자가 있더군요 여자 ^^

다시 남자친구가 잠깐 밖에서 이야기좀하자면서 끌고나가더군요

나가서 이야기를 햇습니다.

집에 왜 왔냐고. 저 애한테 쪽팔린다면서 나가라고 이러더군요

하 신발 어이개상실이였음 그래서 제가 미쳤냐면서 집에 들어가서

그년 머리채 끌고 지랄하고싶었지만 어찌된 상황인지 물어볼까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20살. 남자친구의 친구 소개로 만났다고하더군요

저희집 근처에서 살아서 연락했다고. 진짜 아무이유없이 저희집 고양이 보러왔다더라구요

고양이를 왜봅니까. 그래도 제가 언니니까 차근차근이야기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랑 헤어졌는데 아직 짐을 안들고갔다면서그렇게 말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도 눈치챘다면서 자기한테 거짓말한거같았다면서 그렇게 말했구요

그렇게 연락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보내줬습니다.

 

더욱더 속상했던거

지들이 우리집에서 먹은 맥주안주는 제가 다 치웠습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친구소개가  아니라

친구사귀기 어플로 알아서 친해졌더군요

컴얼롱? 이거 하데 아닌게 다행이지 신발

 

큰 사건이였음

 

 

 

3. 친구 일도와주러간다더니. 다른여자와 영화보러감

 

이건 2탄 사건 전이야기랍니다.

주말에 친구 가스일하는데 그거 도와주러간답니다.

가는데 옷을 빼입고 머리도 하고 가더라구요

의심안했습니다. 그러고 집에 일찍 들어왔구요

그리고 그다음날에 어쩌다 카톡보니까

자기가 나간시간과 들어온시간이똑같고 어떤여자와

'지금가고있어'.' 얼굴 팅팅 부었다'

'엄마한테 전화많이왔던데' <- 이거요? 접니다. 엄마라고해놨더군요

'영화잘봤어'

알고보니 이애가 돈이 많은 여자랍니다.

그래서 좀 뜯어먹을려고그랬답니다.

바람필 생각없었답니다. 하하하하

 

 

 

4. 돈 사건

 

이 사건은 참 수없이많지만

방금 일어났던 황당한일때문에 써요

남자친구는 공익입니다.

따로 일도안해요

 

어제 자기가 만원이있었는데 그걸로 우리 담배사고 이래서 남은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원래 오늘 저희엄마가 돈 조금 붙여주기로했는데

그게 저희엄마가 늦게 붙여줬었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너네엄마 언제 돈 붙여준다는데?' 이러면서.

그때부터 꿍해있더라구요 그래서

돈이 들어와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만원을 줬습니다.

그러더니 그때부터 표정 무표정으로 게임만 하다가

씻고 준비하고 나가더군요? 그래서 다시 들어오더니

저한테 어이가없다면서 친구만나러 간다고 말안하드냐고?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원준게 어이가없었데요 신발 지는 나한테 생일선물같은거라도 해줬나

돈 줘봤나.

내가 돈 백만원이라도 줘야대나? 싶었음 진짜 개황당

 

 

 

진짜

이런게 수없이 많아요

솔직히지가

이만원받은게 돈이 적다싶으면은 웃으면서

더 줘 ~~ 하면서 장난쳐도되는거잔아요?

근데 그런것도 없음

그냥 기분딱 나쁘면 그때부터 나쁘고

성격도 조카 욱해서 말마다 신발신발 거리고

진짜 아 남자친구지만 이해가 안갑니다.

 

어장관리 조카 심하고

여자랑 연락하는거 좋아하고

그래^^^ 나도 그래서 이제 남자들이랑 카톡열심히함 ^^

 

아 오늘부터 이새끼 안티해야겠습니다

헤어지는건 돈문제가 여러모로 걸려있어서

쉽게 헤어지지도 못하겠고

조카 욕해야지이제

아 답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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