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되는 직장인 입니다~![]()
진짜 처음 쓰는거라 그냥 일기 쓰듯이... 친구들한테 하소연 하듯이...써볼게염..
다른게 아니고 저는 일반 사무실에 다니는데...
여직원이 총 4명에서 같은 사무실을 쓰는데..
그 중 유독 한분에게서 이상한... 스믈스믈... 냄새가 납니다....
맨처음에는 사무실에 히터를 트니까.. 히터에서 나는 특유의 쿱쿱한 냄새 인가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발냄새였지 뭡니까...
발냄새인걸 안것도 최근인데,,
연초라고 다같이 회식을 했습니다..
다같이 1차에서 고기 먹고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음...)
2차로 노래방을 가게됐습니다..
다들 들큰하게 취하기도 했고
완전 업된 분위기로 다들 노래방에 고고~~!!
근데 그 노래방이 신발을 벗고 정말 자유롭게 노래를 부를수 있는 그런곳 이었어요...
제가 먼저 막 신나게 방에 들어가서 턱 앉았는대
그 직장 동료분이 들어오시더니.. 제 옆에 앉는겁니다...!!
순간 제 24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맡아보는.. 그런 발 to the 냄 to the 새.......
Oh My God....
정말 놀래서.. 순간 " 언니... 발냄새 쩌내요..." 라고 뱉었습니다..ㅠㅠ
언니도 알고있었던 모양인지 미안하다며 문쪽으로 가시더라구요;;;
근데 사람들은 다 들어오고 그 작은 노래방안은... 어느덧 냄새로 가득 차고 말았지요..
저는 그날 진짜... 청국장 보다 더 진한 스멜을 맡았습니다...
노래부르고 춤추는걸 좋아하는 저였지만...
방안에 있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계속 나가서 카운터에 있는 TV를 보고 했죠....
(때마침 내가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방영중이었음...ㅎㅎ)
암튼... 그러고 주말을 보내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 가득 쾌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어떻게 하죠??
다른 몇몇 직원들도 눈치를 채고 다들 냄새가 난다는걸 느끼고 있지만
얘기를 못하고 있는 실상입니다..
발냄새나는 동료에게 뭐라고 말을해야 상처를 안받고 잘 받아들여질까요??
진짜 맘 같아서는 직설적으로 발좀 씻고 다니라고 .. 발냄새 미치겠다고 하고싶지만...
여자분이라... 상처받을수도 있으니까...ㅠㅠ
어떻게하죠??
이런거는 돌려말하는것 보다는 직접 얘기를 해야 직방일거 같기는 한데..;;
좋은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젭알~~~~
그럼 모두 새해복 많으시고
임진년 대박 나십시옹...
전 정말 진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