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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만난 변태들 이렇게 처리했어요

ㅋㅋㅋ |2012.01.09 18:10
조회 978 |추천 4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판들 즐겨보는 올해 25 흔녀예요..

어색해서 편의상 음슴체로 갈께요

 

 

 

여자분들 살면서 변태 한두번씩 마주치지않음?

 

나는 10대시절에 무수한 변태들이 들러붙었음ㅋㅋㅋ 아직도 이해할수없음

 

남들은 살면서 한번 겪을까말까 한일들인데... 난 너무 심했음 ㅠㅠ

 

하지만 처리도 제대로 해줬음ㅋㅋ

 

 

 

 

 

 

처음 시작은 초딩2학년때 부터였음

 

초딩때는 진주에서 살았음

 

초딩때 나는 아무아주 야무지고 뭐든잘하는 아이였음

 

첫 변태놈을 마주친 그날도 어김없이 뽀뽀뽀를 보고 내몸만한 책가방을매고 씐나게 등교했음

 

집에서 학교까지는 버스정류장 2정거장임. 걸어가면 그때걸음으로 15~20분정도 걸림

 

집에서 나온지 5분쯤 되었을때 어떤아저씨가

 

"뭐좀 물어볼께. 중안초등학교가 어디에있니?" 했음

 

그래서 난 학교에서 배운대로 친절하게 가르쳐주었음 (우리때는 지금하곤 교육이 좀달랐던것같음)

 

"아! 저희 학교인데요? 여기서 쭉 직진하셔서...!!!???????????"

 

그날 나는 못볼것을 보고말았음 ㅠㅠ

 

그 물어보는 아저씨는 얼굴이 붉게 상기가되어서 속옷으로 가운데를 만져주고 있었음

 

으으동심에 금이가는 순간이였음.... 아직도 잊을수가없음 그색히

 

 

 

 

 

 

 

 

 

두번째 변태시키는 중2때 마주쳤음

 

중딩때는 노는게 재밌어서 마치고 마구마구 놀았음ㅋ

 

노래방도 잘가고 오락실도 잘갔음 그래도 공부는했음ㅋㅋ

 

하루는 학교밑 오락실에서 놀다가 집에가려고 버스를 기다렸음

 

중학교와 우리집까지는 버스타고 한시간 가까이 걸렸고 그버스는 30분마다 한대씩왔음

 

한참 기다리고있는데 저멀리서 버스가 보였음

 

버스 앞에서 어떤차가 빵빵거림 내앞으로 세울려고함

 

울학교 쌤인거 같아서 인사하고 버스타고 집으로갔음

 

버스내리고 문구점에서 나의 필수품 아이참을 사고 나왔는데

 

옆가게 피자집에서 비닐츄리닝입고 맨발에 슬리퍼신은 아저씨가 불러서 아르바이트 할생각없냐고 물어봄

 

난당연히 피자집사장님이겠거니 하고 전단지 돌리는 알바인줄알았음ㅋ

 

어떤걸 하느냐고 물어봤더니 그따위 안중에도 없었음

 

"학교가 어디고?"

 

"xx중학교요"

 

"아~~ 그래.. 이름이 xxx네?" 

 

왼쪽 가슴에 명찰이.....있잖슴? 그걸 계속 응시하는것같았음 기분이 묘했음

 

아저씨가 나보고 진양호로 놀러가자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양호는 호수인데 조그만 동물원하고 놀이공원있는 곳임

 

용돈준다고 아저씨하고 진양호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데이트 하자하는거임 ㅋㅋㅋ

 

근데 이아저씨가 한술 더떠서 몇일뒤에 그랜드쇼(god,신화 등등와서 콘서트를했음) 도 보러갈수있게 해준다고 하고

 

내가 돈잘쓰게 생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필요하지 않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돈필요함.ㅋㅋㅋ 울아빠 짠돌이ㅠㅠ 차비빼고 일절주지않았음..

 

근데 기분이 너무 더러웠음ㅋㅋ 이아저씨가 자꾸 돈준다고 ㅋㅋ 나 돈필요한 애인거같다고 ㅋㅋㅋ 지혼자 진양호갔다가, 다음에 또 어디갔다가 이지랄을했음

 

어이없는 표정으로 봤음. 그랬더니 이아저씨가 내 손목을 잡는거임ㅋㅋ 차로데려갈기세였음 (버스정류장에서 빵빵거린 사람이 이놈임 ㅡㅡ)

 

참고로 아빠가 나 다섯살때 장난으로 태권도를 가르쳐줬음ㅋ 태극1장까지ㅋㅋㅋ

 

중1때부터 합기도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시작 3일만에 낙법, 발차기다함

 

운동했던 여자임ㅋㅋㅋ 그때 이미 블랙벨트임ㅋ 왠만한 남자는 웃기지도않았음..

 

잡길래 반사적으로^^; 아저씨 손을 뿌리치고 아저씨 옆으로빠져서 제압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설명이 안되는데............ 양손으로 아저씨 손목을 잡고 위로올려서 내가 한바퀴가 돌면 아저씨와 포지션이 반대로됨

 

그상태에서 손목을꺾음ㅋㅋㅋㅋ

 

 

순간 아저씨 벙찌고 ㅋㅋㅋ 한마디했음 "끄지라"

 

아저씨 바로 꺼져주심ㅋㅋ

 

 

 

 

 

 

 

 

 

 

아, 변태만 만났던것은 아님

 

하루는 시험공부를 하고 집에 가고있는데 누가뒤에서 저기요 하면서 등을 두드렸음

 

뒤를 돌아보니 고등학생 오빠가(!) 편지를 주고 도망갔음

 

집에와서 두근두근ㄷ구눋그들둑흔 거리는 맘으로 보니 러브레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러브레터 였음.ㅋㅋ

 

근데 이 오빠도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위험한 스멜이 있었음

 

나를 예전부터 지켜봐왔다고 했는데, 생각해보고 놀이터로 나와달라고했음ㅋㅋ

 

읭??? 그때 9시가 넘은시간이였음ㅋㅋ 뭔가 미심쩍었지만

 

아까 얼굴도 못본것도 그렇고 (바로도망갔음) 계속 기다리고있을까봐 10시쫌안되서 잠시나갔음

 

사람들도 많이 다녀서 위험하진않을껄 생각했음ㅋ

 

 

근데..........

 

 

 

 

 

 

 

 

 

 

 

 

 

 

 

아무도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놀이터에서의 고등학생오빠와의 뭐 그런거 다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기다렸음...ㅠㅠㅠㅠㅠㅠㅠ

 

이글을 보고있는 오빠???????? 내가 기다렸다고요........

 

어디놀이터인지 안적어놨길래 다른데인가 싶어서

 

다른놀이터까지 갔다왔다 이생퀴야!!!!

 

 

 

 

 

 

 

 

 

그리고 나 고등학교때 부산으로 이사를왔음

 

고1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말려들기 시작했음ㅋㅋ

 

혹시 차림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글쓴이는 고등학교때부터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왔기에

 

머리도 최신유행 샤기컷으로 항상 커트머리를 유지해주었고

 

울학교가 미용렌즈가 용납이안됨.. 발목양말도 안되고 검정고무줄, 검정삔만됨

 

그리고 여자도 바지입을수 있었음

 

특별히 까진애들처럼 하고다니지도않았지만.. 별의별 인간들이 많이꼬였음ㅋㅋ

 

 

세번째놈은 번화가에서 마주쳤음.

 

아빠가 중앙동에서 가게를 하고있었음 전학가고 1주일쯤 아빠 가게에서 밥을먹고 지하철을 타러가고있었음

 

광복동에서 교복입은 나한테 어떤아저씨가 말걸었음

 

학생, 시간있으면 커피나 한잔 하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뭔병신인고 싶어서 커피안마셔요 하고 걸어갔음

 

이런인간들은 포기를 모르는가봄

 

또 팔목을 잡고 그럼 다른거마시러 가자고함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했겠음? 또 똑같이 제압했음ㅋㅋ

 

진짜 저런인간들은 쪽팔려봐야 정신차릴까말까임. 정말 무안줘야함

 

 

 

 

 

 

 

 

네번째놈은 지하철에서 만났음..

 

학교마치고 남자선배하고 지하철을 타고 남포동으로 가고있었음

 

운동을 하는 애들이라 ㅋㅋ 극존칭을 썼음 선배님ㅋㅋ

 

서서 가다가 자리가 나서 앉았음ㅋㅋ 선배님같은건 눈에들어오지도않음.ㅋㅋㅋ

 

그러다가 옆자리가 났는데 왠건너편에 앉아있던 중국사극에 죄인으로 나올법한 아저씨가 내옆으로 쪼르르서 앉음

 

그리고 글쓴이에게 어깨동무 매너손을 해씀ㅋㅋㅋㅋㅋㅋㅋ

 

순간벙찜 이건뭐지? 하고 선배랑 눈이마주쳤음ㅋㅋ

 

그 아저씨가 나에게 학교는 어디니 이름이 뭐니 또 이딴레파토리로 말을걸었음

 

아니 앞에 같은교복 남자는 눈에 안보이나보임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데도 자꾸나에게 말을걸었음ㅋㅋㅋ

 

나는 첨에는 예 예 만 해주다가 어느순간 무시했음

 

이아저씨가 어깨에 손을대자 선배느님이 열이받음

 

뭐하시는거냐고 하자 이아저씨가 소리를 지름ㅋㅋㅋ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선배하고 아저씨하고 말하다가 나를 대피시켰음

 

건너편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리가 두개나서 ㅋㅋㅋ

 

지하철에서 아무도 그상황을 도와주진않았음 보기만할뿐..ㅋㅋㅋ

 

그아저씨 복수의 칼날을 가는 눈빛으로 다시옴

 

선배랑 옥신각신하며 싸움.. 그러는 와중에 글쓴이에게는 윙크를 날림.. 오우놀람

 

결국 나의 또 끄지라 하는 한마디에 꺼져주심ㅋㅋㅋㅋ

 

지하철 문열리자마자 비겁하게 xx놈아 하면서 발차기하는 액션을 보여주시며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에 젤 황당했던 놈이였음ㅋㅋ

 

 

 

 

 

 

다섯번째놈도 지하철임

 

 

고1 여름방학이었음 그땐 사복을 입고 학교에 운동하러 왔다갔다했음

 

한날은 너무 더워서 나시를 입고있었음 야한나시 아니고 메리야스같은ㅋㅋㅋ

 

지하철을 탔는데 진짜 거짓말같이 그 칸에 글쓴이말고 전부 남자였음... 땀찍

 

그래서 글쓴이는 한쪽구석에서 손잡이를 잡고 서있었음

 

유리창으로 보이는 내 어깨근육에 감탄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릴때쯤 문앞에 서있었는데 왠걸? 어떤 아저씨가 내뒤에 서있었음

 

근데 아주아주 넓은 공간이었는데 내뒤에 있었음 ㅠㅠ

 

이상한 느낌이왔음...... 아 말로만듣던 지하철 치한?!?!?!! 혼자 별생각을 다했음

 

이아저씨는 완전 글쓴이랑 지하철 부비부비할기세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솔직히 당황했음.. 이때까지 이렇게 행동으로 하는놈은 못봐서 얼었음

 

그러다 정신을차리고 살짝 피했음

 

근데 이아저씨가 재시도를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문이 열리는 타이밍이여서 아저씨를 뒤로 밀치고 발로 허벅지 한대찼음

 

야이 개새X야 하고 달려나옴

 

 

 

 

 

진짜 그러고나서 후회했음.. 아 잡아서 경찰에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막상 근데 그런상황에 닥쳐보니 머리속에 생각도 나질않았음

 

이때부터... 결심을했음 변태놈들 다 가만안둔다고 ㅋㅋㅋㅋㅋㅋ

 

성폭행, 성추행... 여자의 차림에 따라 그런게 아니였음...

 

오히려 한겨울이 한여름과 발생빈도가 비슷하다고함

 

세상은 넓고 미친싸이코들은 많다 라고 생각한 하루였음...

 

 

 

 

 

 

 

 

우선 이까지만 쓸께요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어야겠어요.........ㅎㅎㅎㅎ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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