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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는 민.폐.아줌마들 진짜짜증나요.

버스 |2012.01.09 22:18
조회 287 |추천 7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음흉

오늘 제가 엄청 짜증나는 경험을 해서요 ㅠㅠ 

톡을 어케시작해야할지.........

지금그냥 고고합니당~~~~~~~~~~~~~!!

 

 

오늘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공부를한후 배도고프고해서 집에가려구 버스를타러 갔어요.

거기에 한커플이랑 저랑 어떤아줌마가있었어요

그아줌마는 키가작고 머리에는 무슨 두건을 두르고있떠라구요

사실전 정류장에선 못봤어요 버스타구나서봤거든여.........

버스가 도착해서 버스를 타려고 버스계단을 올라가는데

누군가 제 어그를 뒤에서 확! 밟는거에요당황

근데 제가산지얼마안된 어그를...... 그것도 비싼건데 ㅠㅠ 너무 짜증나서

뒤를 쳐다봤어요 근데 그 아줌마였던거에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버스를탔는데

이걸왠걸..............만원버스인거에요...............................슬픔

그래서 비집고 들어가지도못하고 ....ㅠㅠ 버스카드를 찍고 어떡하지 하고 서있는데

누가뒤에서 등을 쿡쿡 찌르는거에요 빨리 앞으로 가라는식으로쳇

제가 버스를 자주타고다녀서 그런사람들때문에아주질렸거든요

근데 막 등을 쿡쿡찌르면서 앞으로 가르고 막 미는데 너무 짜증이나서 얼굴찌푸리면서 뒤를봤더니

또 그 아줌마............................인거에요

그냥 그러고 앞으로가려고 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그냥 봉잡고 앞쪽에 서있었어요..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

 

갑자기 미친년 미친년 그러더니

"어이구 미친년... 어후 나참 어후미친년"

계속 이렇게 남발하는거에요...........ㅡㅡ 아지금생각해도 화나네버럭

전 모른척하고 계속그냥 창문만 응시했는데 그리고 곁눈질로다 보이자나요..........

막 저를 한번씩쳐다보면서

 "어휴 미친년... 사람이 무서워~ 시내버스 못타겠네 자가용끌고다녀야겠어 어휴미친년"

저를완전 등돌리고있었는데 간ㄱ단히 한번씩 뒤 쳐다보면서

"촤 ㅡㅡ 하ㅡㅡ 아이구미친년~"

ㅡㅡ 후

뭐 어쩌자는거죠 지금버럭

신발밟는건 그럴수도있다해도 솔직히 등 쿡쿡 누르면서 앞으로 가라고 떠민건 고의적인거 아닌가요!?

자기가 한 행동 생각은 안나고 사람 면전에대놓고 미친년이라뇨

"저런 며느리 얻을까봐 무섭네 어휴미친년" 계속 이러더라구요 .....ㅡㅡ

전 댁같은 시어머니 얻을까봐 무섭습니다.....................

저 진짜 부글부글거렸는데 참았습니다.

그러고나서 그아줌마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근데 뭐 서로 안좋은사람 얘기를 하나봐요. 그러면서

"아이고 그사람은 싸이코야 싸이코 정신병원가서 테스트 해봐야돼"

하는데 점점 제쪽으로 몸을 돌리며 저를 쳐다보면서 말하더라구요ㅡㅡ 와 나진짜

인상한번썼다고 정신병원을 가야하는건가요 ????????????????????????????????????

그러고 다음정ㅇ류장에서 사람타는데 갑자기 그 아줌마 왈

"아이고 뒤로못가요 여기 어떤 미친년있어서"

아 정말 폭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버럭버럭

진짜 거기서 소리지르면서 아줌마한테 욕하고싶었지만........

그냥 정말 절다스리며 꾹  참고 갔어요.........

사람들 반응도없고 하니까 서서히 욕을 멈추더라구요...........

휴진짜 물론 어른이고 제가 인상쓰면서 뒤 쳐다본건 잘못했죠. 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욕해대다니...휴

종종 버스타다보면 의자에앉으려고 새치기 엄청하면서 사람 밀치고 자기가먼저가는 분들...

물론 다리아프고 해서 앉고싶은맘은 이해하지만 남한테 폐까지 끼치지 말아주세요 정말 ㅠ.ㅠ

 

너무화나서 두서없이 글만길고...... 어떻게 끝내야할지를모르겠네여 하하당황

 

 

저의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대한민국 버스문화 만세!!!!!!!!!!!!!!!!!!!!!!!!!!!!!!!!!!!!!!!!!!!!!!!!!!! (응?폐인)

 

추천수7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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