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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인가요...ㅠㅠ

원군이라고 |2012.01.10 02:22
조회 362 |추천 0

일단 저랑 헤어진 여자친구는 JE입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됩니다.

 

 

토요일날 아침부터 개 짜증났다고
오랜만에 늦게 까지 잘수 있는 날인데
아침부터 개 전화오고 둥지네 왔다갔다 하고
양복 윗도리 갔다 줫더니 큰아버지가
양복 어딧냐고 그래서 맡겼다 했더니
I가 양복 윗도리 가지고 왔어
근데 바지 안가지고 왔냐고 그러는거
그래서 전화를 했지
집사님 양복 바지도 주셔야 된다고
근데 I를 통해서 보내겠다고 그랬어
그래서 바지도 가지고 왔어
아침부터 신발 양복 한벌 때문에 10시부터 욕먹고 있는데
집사님한테 전화가 또 왔어
지금 오셔야된다고 엄마랑 구미 가야된다고!
그래서 벌써 가냐고 가도 할거 없는데
천천히 가죠 이랬더니 빨리 오래서
이러고 통화하는데 전화가 또 왔어
누나한테 너 욕먹었지? 이러면서
이야기 하는데 신발 또 전화왔어
큰어머니한데 너 욕먹었지 큰엄마가 미안하다
양복 그거 같은건지 몰랐다
이래서 다시 잠들라고 하는데
집사님 한테 또 전화왔어
11시 30분 까지 오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약간 열받은 상태에서
구미로 갔어
우리 엄마 아빠 나 3살때부터 따로 사셨다
둘이 싸워서 따로 사신다.
원래 아빠는 일주일에 한번 볼까 말까 할 정도였어
그래도 아빠니깐 구미갔지
근데 엄마랑 아빠랑 싸운건 둘이 풀어야되는데
원래 그거 풀려고 갔는데
둘이 이야기는 안하고 나한테 뭐라고 하는거야
몸은 어떻냐. 학교는? 결혼은?
이러면서 짜증나게 하는거야
근데 너한테 문자가 왔어
그래서 내가 나중에 하겠다고 이랬더니
말투 띠껍따고 그랬지?
상황도 모르면서 띠껍다고 했지
그래서 내가 대충 상황 설명 해줬지?

계속 빡쳐 있는 상태에서
싸이월드 보는데 너가 마음이 흔들린다고 써있더라?
그래서 난 내가 화내서 그렇구나 했지
근데 갑자기 생각난게 니가 다른 여자애들하고 싸울때

"o랑 나랑 헤어지면 니가 사귈려고 하지?"라고 어떤 여자가 그러고

넌 답으로 "천잰대? 내 맘 잘 아네?"
이게 갑자기 생각나서 너한테 그 사람 못 잊었냐고 하니깐
오해라고 했어!
오해라고!
그래 그래서 난 너 믿고 미안하다고 했지
근데 토요일날 밤에 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넌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있어서
지금 상황이 그러니깐 내일 다시 말해보자
하고 집에 갔는데
H가 나한데 둘이 헤어졌다고 이러더라
그래서 힘내라고 했어!
그리고 나서 다음날 일요일 아침까지 좋았어
아무렇지 않았어!
근데 초등부 예배 끝나고 간식 먹는데
J가 너한테 빵상 너 O랑 사귄다며 어제 사귀자고 했다며
이러더라 내가 듣고 싶어 들은게 아니고
워낙 J 목소리가 크니깐 들리더라
안듣고 싶은데.
근데 니가 아니야! 아니야! 라고 하길래
아니구나 했지
그래도 믿고 있었어!!!!
그리고 학생부 예배때 선거 하는데
또 J가 커플로 임원하면 되겠네
이러는거야
그래 또 믿었어
계속 믿었어
근데 왠지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말이 떠올라서
아 이 말이 어쩜 사실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 글을 쓸 정도면 마음이 많이 갔구나 해서
내가 보내준다고 했어 가라고


근데 그 날밤에
너한테 헤어지자고 방명록 써놓고
너 50일일날 100일날 해줄라고 모아놨던 돈 다 들고
나갔어 술먹고 뒈질라고!
근데 나가는 도중에 E한테 카톡이 와서
나 술먹으러 간다 이러니깐
쌤 아까 JE가 이러는데
O랑 곧 사귈꺼 같다고 했어요
이러더라
이 말은
D쌤이랑 곧 깨질꺼야
라는 말 아니야?
그래서 내가 한편으로 잘했구나 싶었어
11시부터 술 먹다가
4시쯤에 피씨방 가서
싸이월드 잠깐 하는데
H가 내 글에 댓글을 달았어
내가 초콜렛이 먹고 싶었구나 이러면서
그래 여기까지 좋아
아무렇치 않아 이야기는
근데 니가 방명록에
아니 내 사진댓글에 둘이 사귀는구나 잘어울린다
내가 H랑 댓글 한게 사귈만한 이유야?
사겨야 되는거야? 댓글 달면?
그래서 아니라고 오해라고 했지
그러고 SY 언니 좋아하냐고 그래서 아니라고
이랬더니 뭐 알겠다고 이랬었지
그리고 좋아 둘이 이제 행복해지면 되고
난 빠지면 되겠구나 싶었어.

넌 죽은 남자친구 있어?
난 죽은 여자친구 있어.
2년 사귀던 여자친구야
나 보러 미국에서 죽었어
목 뿌러지고 심장에 쇠박혀서 즉사했어
나 보러 올려고 티켓 사러 여행사 가다가

너랑 헤어지고 나서 KJE 생각 나서 나 혼자 이리저리
글을 썻지
JE이라는 여자 만나서 널 찾았는데
너랑 비슷한거 많다고 했지
성격 비슷하다고
생김세가 어떻게 똑같을수가 있어
그건 말이 안되
KJE이라는 여자 신기한거 아냐
내가 맘에 드는 여자 생기면
내 꿈에 꼭 나타난다 성기같이 구라같이
무슨 신발 믿거나말거나 쑈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꿈에서 JE 좋다고 하니깐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더라
그래서 이제 내가 JE라는 이름 가진 사람을 7년간 안 만난는데
만나도 되나보다 싶었어
맨처음에는 너한테서 KJE찾을라고 했어!
근데 너랑 있다보니깐 너한테 익숙해지더라 널 닮아가더라
그래서 KJE 잊었어 한번도 내 꿈에 안나타나고
오히려 니가 내 꿈에 나타나더라

JE이라는 이름 가진 사람 7년만에 만나는거다
7년 이라고 내가 알던 JE이라는 여자 다 인연 끊은지
7년이라고
그리고 말도 안해 내 꿈속에서는
목 뿌러져서 말 안한다고 말 못하고
웃기만 한다고
ㄱㅐ 같은 년이 말을 해야지
쳐 웃어 무슨 처녀귀신도 아니고
그런 이야기를 일기로 썻다.
KJE 그래 너보다 못생겼다
니가 더 이쁘다
너랑 헤어지기 전까지 JE가 더 이뻣다고
근데 헤어지고 나니깐
남의 여자 내가 이쁘다 해도 뭐 어쩌겠냐 싶었다.
그래서 너 못보게 혼자 그냥 일기 쓰는데
그걸 보고 또 욕하고 내가 널 가지고 놀았다고?
내가 돈이 많아? 뭘 잘해? 널 가지고 놀게?
나 그래 못된놈이라고 하지만
여자 가지고 놀진 않는다.
남자를 가지고 놀지 여자는 모두 내 편으로 만들려고 한다
근데 가지고 놀았다고?
널 가지고 놀 정도로 잘난거 별로 없어 나는

너 O 한테 보낼때 혼자 생각했어
내가 JE한테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구나
내가 JE 충분히 사랑하지 못했구나
내가 JE 힘들게 했구나
그래서 너 힘들지 말라고
행복하라고 사랑받고 살라고
보내준거야
그리고 너도 마음이 있었으면
넌 날 잡았을꺼다
근데 잡지도 않았고
J가 너랑 O랑 사귄다 이런말 할때
내가 오해할꺼 뻔히 알면서
넌 오해라고 말도 안했었다.
니가 오해라고 말만 했어도 난 너 계속 지금도 믿었을꺼다
근데 아무 말도 없는데 내가 어떻게
그냥 보내주는게 맞자나
나도 화났다고 나도 빡쳐서 교회고 머고
난동 부릴려다가 꾹꾹 참고 있었는데
보내주고 나니깐 욕부터 하고
너 어짜피 마음 많이 O한테 기울었잖아
내가 잡았어도 넌 안왔을꺼잖아
오히려 니가 맘이 나한테 있었다면 넌 날 잡았을텐데
넌 그냥 욕부터 했어

나도 화난다고
나도 빡친다고

내가 좋아하던 여자가
이제 내가 싫어서 간다는데 뭐 어쩌자고
어떻하라고 잡아도 안 올꺼 뻔한데

이거 전체 공개 글이다. 너도 볼수 있고
내 일촌 아닌 사람도 다 볼수 있다

싸우지 말자 그리고 오해하지 마라.
정말 제발 한번만이라도
니가 내 입장되서 생각한번 해봐라
내가 빡쳐야 되는지 니가 빡쳐야 되는지

그래 H랑 SY 그리고 개같은 KJE
생각해서 미안하다

근데 이건 아닌거 같다.
니가 나 차버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오히려 널 먼저 차서 그런거야?
그래서 빡쳐서 그런거야?

니가 찻다고하고 다녀도 되
그니깐 화내지마라.

난 너 정말 행복하고 좋은 사람 있어서
가는거라서 너 잡지도 않고 보내준거다.
내가 다른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있어도 여자중에 친구인거다
여자친구 같은거 너 하나뿐이였다.
그 여자도 예전에 나랑 사귀던 앤데
개같이 싸우고 나서 2년만에 만나는거다.
만날려고 한건 아닌데 내 친구의 친구더라
그래서 우연히 만난거고
개랑 뭐 아무것도 없었어
그냥 커피 몇잔 같이 먹으면서 옛날 이야기 한거 밖에 없어
그 여자가 KE이다.
KJE에서 KE까지가 2년이 걸렸다.
2년동안 KJE 계속 생각나서
기억속에서 안사라진다고
힘들때 생각난다고
맨날 처 웃으면서 나타나서 말도 안하고
미친년이 가끔 울고 가끔 고개만 끄덕이고
가끔 고개 절래절래 하고 그것밖에 못해
말도 못하는 년이라고
목은 왜 다쳐서 말은 못해

너 보내고 정말 후회 되기도 했었다
근데 내가 잘한거라고 생각했었고
헤어지고 나니깐 KJE 생각났는데
그냥 정말 오랜만에 편지 몇 통 썻다
술 기운에 몇통 썻는데...........

오늘 새벽에도 꿈에 나타나서 미친년이
내 싸이월드 뒤지고 있었어
진짜 헤어졌는지 아닌지 확인할려 그러는지
내가 뭐하나 볼려고 하면 지가 몸으로 가려
신발 그래서 내가 JE 하고 헤어졌다고
이러니깐
웃으면서 날 그냥 바보 처럼 쳐다보는데
아.... 신발.....
그냥 생각난다고...

너랑 있을때는 생각 한적도 없어.
그래 가끔 내가 힘들때 잠깐 생각했었는데
너랑 헤어지니깐 많이 생각나는데 어떻하냐
그래도 넌 전 여친이니깐 이런 모습 안보여줘야겠다해서
너 못보게 한거야.

너한테 숨길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몇자 쓰고 글 올리고 했었어
이렇게 길게 쓸 생각도 없었고
그냥 우리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이 나서 썻던것 뿐이라고

JE... 제발 그만 싸우자. 화내지마라.
너 좋으라고 보내준건데 보내준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냐.
나 좋으려고 내가 신발 이제 KJE 생각해야지 이래서
너 보내준거 아니거든
이해 안되겠지만. 정말 한번만 내 입장 되서 생각해봐라...
화를 내가 내야되는지 누가 내야되는지.......

나랑 있기 싫어서 마음이 왔다갔다 했던 여잔데

어쩌라고.

그리고 KJE 만나라고 나한테 그랬지

그래 넌 O 살아있는 사람을 만났지

나는 KJE 죽어서 만나지도 못해

차라리 내가 죽어서 만나고 싶을 정도 였다.

사람이 죽었다. 동물도 아닌 사람이.

그것도 7년전에 사귀던 여자가 죽었다고.

나땜에 뉴질랜드로 온다던 여자가 교통사고로 즉사를 했다.

나한테 웃으면서 기다려 나간다 이게 마지막 통화다

미친년이 표 사고 전화하지 왜 운전을 하면서 통화를 해

왜 죽어서 개같이 꿈속에서 나타나냐고...

내가 전에 그랬지 너 다른 남자한테 맞는거 싫다고

다른 남자랑 있는것도 싫다고

너도 말은 안했지만 나한테 그렇게 말했을꺼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BEM가 내 손 잡았을때 빡쳤지

한번 잡은 그걸로 빡쳤지

난 니가 O랑 사귄다는 이야기를 3번이나 들었어

O랑 사귄다며

둘이 커플로 임원하면 되겠다

O랑 곧 사귈꺼 같애

이거 듣고 너라면 안 빡치겠어?

만약 KJE이 살아있다고 치자

그리고 사람들이

KJE이랑 사귄다며

둘이 커플로 임원하면 되겠다

KJE이랑 곧 사귈꺼 같애

이러면 넌 안 빡쳐?

빡친상태인데 여자친구였던 너는 오해풀어줄려고 하지도 않았어

오해라고 다시 한번만 말해줬어도 이렇게 안됬어

정말 딱 한번만이라도 그렇게 말해줬어도

난 너한테 헤어지자고 말 안했을꺼다.

아무말 없길래. 그리고 마음 왔다갔다 한다고 하고

JS이 왜그러냐고 하니깐

니가 그런게 있어 ㅎㅎ

이랬지.

이걸 내가 먼저 빡쳐야 되는거야

아니면 니가 먼저 빡쳐서 나한테 욕해야 되는거야?

쿨하게 헤어지고 우리 2번 만났으니

이제 3번은 만나지 말자

엮이지 말자 라고 했어.

만난다는거 그건 사귄다는 뜻이였고

어떻게 안만나 일요일날 하루종일 봐야되는데

4월달 부터 오후부터 계속 봐야되는데

그딴 말 한거 아니고

엮이지 말자. 라는 뜻이였고

O랑 계속 쭉 행복해라 라는 뜻이였다.

넌 사귈 남자 미리 정해 놓고 있었지?

난 안그랬었거든.

너한테 헤어지자고 해도 여자 없거든.

항상 쪼금 더 오래 못있어서 미안했는데

항상 좋은거 못해줘서 미안했는데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할려고 했는데

이런것들이 너에게 만족되지 않았나보다.

마음 흔들렸을 정도로 못해줘서 미안하다.

이 글 보고 누가 잘못한거 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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