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울 삼순이가족님들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내가 드디어! 트위터 아이디 만들었음!!! +_+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어..
님들하고 어떻게 얘기하는건지도 모르고, 지금 막 가입해서는
알려줄라고 온거야^^
samsunsister 요거야.
조심히 잘 찾아오구^^* (찾아온다는거 맞나?ㅋㅋㅋ)
앞으로 나와 더 가깝게, 친하게 지내보자구^^*
우리 가족님들끼리도 많이 많이 친해지고!! 아자~~
그래야, 정모도 하지?![]()
64. 이성친구. 어디까지 봐줘?
우리 삼순이가족 님들은,
상대방의 이성친구. 어디까지 봐주나?
사실, 봐준다. 허락한다 말도 웃기기는 하지만
신경 안쓰고 쿨하게 지내는 것도 사람이 못할 짓인거 같아ㅜㅜ
나 같은 경우에는, 님들이 봤을 때 삼식이한테 쿨~하게 이성친구 허락할 것 같지?
절대 못그래^^;
근데 믿을지 모르겠지만, 삼식이는 원래 자체가 좀 여자들하고는 안어울리는
성격이기도 하고, 오히려 남자친구들 한테 질투를 느낄 정도로 챙기기도 해;
이전 판에도 얘기했지만, 삼식이는 내가 아는 여자들 말고는 잘 어울리지 않아.
내가 아는 여자들이라고 해봐야 몇 안돼;
나는 아무나 두루두루 친해지기도 하지만, 정말 딱! 몇명만 곁에 더 가까이 두고 사는
스타일이거든;
그래서 삼식이가 어울리는 여자들은 한정 되어 있다고나 할까?
아무리 쓰리콤보 많이 죽었다 해도 삼순이언니는 아직도 속에서 들끓는 콤보들이
많기 때문에 ㅋㅋ쉽게 허락하지도 않아^^
초반에는 여자 문제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
평소 삼식이 주변에 여자들이 없기로 유명(?)했는데,
한번 단체에서 해외에 갔다오더니 줄줄이 사탕처럼 붙어 버린거야.
같이 있는데, 여자한테 다정하게 '오빠 오빠' 하면서 문자가 오기도 하고
(그래서 대판 했음!!!)
카톡에 급! 여자 이름이 늘어나기도 하고 (번호를 교환했다는 뜻! 그래서 또 대판 했음!)
따로 단 둘이나, 셋이 만나는건 아니지만
그 단체의 재모임이나 이런 것들 간다고 하길래 또 대판 했고!
삼식이는 아무 마음 없는데, 그냥 같이 갔다온 사람들이니까 연락도 주고 받고
(사실, 해봐야 오래 안갈거라고 말은 했었지만.)
재모임 가서도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말로는 자기가 '여자들 보러 가겠냐,
형님들도 동생들도 많으니까 가는거지' 라고는 하지만,
어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그런가?
남자가 세명이면 여자가 일곱명인 상황인데-_-..
쿨하게 한번 보내줬지.
그랬더니 요게 요게 갔다오고 나니까 또 여자 애 이름이 하나가 카톡에 늘었네?
그 날, 그냥 모든 걸 다 정리 하자고 했지-_-
물론, 여자애들이 먼저 번호 달라고 하거나,
단체 명단 보고 먼저 저장하는 경우야 대부분.
삼식이가 먼저 달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수소문 결과-_-v)
그래도 어쨋든 화가 나지!! 연락처를 왜 주냐고!! (하지만 면전에 대고 '안돼' 라고도 못하는..)
이해해 그 상황.
그 날.
엄청난 싸움이 났어.
왜 자기를 못 믿고, 의심하냐는 삼식이.
왜 나한테 불신을 주고, 의심하게 하냐는 삼순이.
저번에도 말했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싸우듯.
니가 먼저 믿어주지 않았다. 니가 먼저 믿음을 주지 않았다. 가지고 한판 했지!
결과는.
서로 이성친구 연락처 다 지우고, 절대 만나지 말 것!
그 자리에서 각자 핸드폰에서 모든 번호를 다 지웠어.
(참...유치하지..)
그리고 지금은?
삼식이도 나도 서로 이성 터치는 안하는데,
생각해보면 삼식이가 내가 터치할만한 일을 만들지 않아.
왜?
내가 속상해하는게 싫고, 화내는게 싫고, 싸우기가 싫어서래.
분명, 여자친구가 알면 마음 아파하고 화내고 속상해 할거라는걸 아니까
여자들이 먼저 연락하거나 해도, 모질게 '나 여자친구 있으니까 안돼!' 하지는 않지만
누가봐도 '아, 자기 여자친구 외에는 관심 없구나' 싶게끔 알아서 행동 하는거지.
그러니까 내가 더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더 믿어주는 거겠지?
삼식이는 워낙 처음 연애 시작할 때부터 나를 100% 신뢰하고 있던 터라,
내가 다른 남자들과 연락을 하고 만나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의심이나 터치가 없었는데, 그 당시에 내가 하도 그러니까 자기도 오기로
'그럼 마눌이도 다 지워.' 라고 했던거야 ㅎㅎ
나 역시도 그렇게 나를 믿어주는 삼식이한테 배신하지 않으려고
다른 남자친구들과 연락을 자제하거나 연락을 해도 전혀 삼식이가 신경 안쓰일! 그 정도?
서로에게 핸드폰은 언제나 오픈이지만
우린 잘 안봐.
믿으니까.
중요한건, 믿음이 없으면
핸드폰을 봤을 때,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에 화가 난다? 신기하게도.
누군가 내 남자친구에게
오빠, 추우니까 감기 조심해요 ㅋㅋ 라고 보냈어.
지금같은 경우에는 삼식이한테
"얘 누구야? 오~ 챙겨주는 여자도 있고 좋겠다?" 하고 말면 그만이지만
예전같으면
"얘 누구야? 얘가 왜 니 걱정을 해? 니가 감기에 걸리든 말든 지가 무슨 상관인데! 얘랑 연락해?"
하면서 난리가 나겠지.
서로 머리 아파지는거야..ㅜㅜ
이성친구를 허락하느냐 마냐는
본인들에 믿음에 달려 있고, 그 믿음에 얼만큼 답해주느냐, 그 상대의 행동에 달려있지.
알아서 척척. 믿음이 가도록 하면
뭐 알아서 잘하니까 싶어서 믿어주지만
뭔가 하나라도 불씨를 만들면, 그건 스스로 '나 좀 구속해주세요.' 하는 것 밖에 안돼.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는 불가능 하다는 말,
개인적으로 나는 다르게 생각해.
그래, 뭐 많은 사람이 '어느 한쪽의 짝사랑이다.' 뭐 그러는데
현재 삼순이언니한테는 유치원 때 부터 친구인 남자친구가 한명 있고
몇년째 함께 친하게 지내는 한두살 터울의 남동생들이 세네명 있고
그럼에도 단 한번도 그들에게 어떤 멜랑꼴리한 감정 느낀적 없고
그들 역시도 늘 여자친구나 짝사랑의 상대를 바꿔가며 나와 친분을 쌓고 있지.
유치원때부터 친구인 남자는, 작년에 장가 갔고
후배들은 현재 짝사랑중이거나 연애중이거나.
오히려, 동성에게서 받지 못하는 위로나, 생각. 조언. 응원들을
이성의 친구에게서 들을 때도 많아.
그래서 그런 친구를 둔 사람들에게 '이성이니까 만나지마. 연락도 하지마' 라고 말을 해버리면
참 많이 곤란해..☞☜
그러면 대체 어디까지 이해해주느냐?
(*. 삼순이언니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으시길!)
★ 만남.
일단, 만나는건 허락해. 하지만 단 둘이는 안돼.
밥 먹는건 괜찮지만 그 이상 차를 마시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시간도 안돼.
(술 마시는건 당연한거라 제외)
왜, 밥 먹는건 허락하고 차를 마시거나 영화를 보는건 안되냐고?
밥은, 친분을 위해서 한끼정도 허락할 수 있어.
하지만 영화를 보거나 차를 마시는건 여자(남자) 친구와만 허락해.
지나가다 누가 봤을 때, 남녀 둘이 차를 마시거나 영화를 보러 들어가.
그럼 제일 먼저 무슨 생각해? "둘이 연인인가? 혹은, 아~ 저렇게 둘이 사귀는 사이구나."
그래서 안돼^^..
밥 정도는 쿨하게 봐줄 수 있어. (단, 두시간 이상은 안되는거에요잉~^^)
*. 중요한건, 둘이서! 타협점을 찾을 것.
★. 연락
데이트 도중에 문자를 보내느냐 마느냐가 참 말이 많은데
나와 있는 시간에 왜! 다른 이성과 문자를 하냐! 하고 화를 내는 사람도 있고
왜 내 앞에서는 안하고 내가 없을 때만 하냐! 하고 화를 내는 사람도 있어.
개인적인 삼순이언니 생각은?
앞에서는 뒤에서는 상관없는데, 주고 받는걸(받고-보내고) 한번이라고 쳤을 때,
세번이상 오고 가서는 안돼^^
왜?
중요한 용건이 있어서 연락을 한 경우에.
세번이면 충분히 전달 돼.
세번 이상으로 넘어가면 극히 사적인 얘기들이 오고가고! (뭐해? 나 심심해~ 등등)
그러다보면 '끊어야 할 타이밍'을 놓치게 되거든.
"언제까지 그렇게 둘이 문자 주고 받을래?" 하면서 내 사랑 화나게 만들지 말고
중요하게 물어볼게 있어서 연락했으면 딱 그 용건만 주고 받을 것.
(글의 중요한 속 뜻을 알겠어? 중요한거 아니면 따로 연락하지 말라는거야^^)
★. 모임
만남과 다르게, 모임에 경우가 있을 수가 있어.
예를들어, 내 남자친구가 아주 어려서부터 동네 친구들과 만든 모인인데
그중에 오래된 이성친구들이 있을 수가 있잖아.
근데 그 자리에 정말 보내기는 싫지만, 그래도 남자친구의 오랜 친구들이고..
나 때문에 못나가게 하면 나만 속 좁은 여자 되는거 같고..
보내주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나..
보내줘, 일단 모임이 있으면 보내줘.
단 조건이 있어. (엄청난건 아니고^^;)
적어도 한번은, 그 자리에 같이 나갈 것.
가서 어떤 어떤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이 모이면 이런 분위기로 놀고
그 모임의 있는 사람들 성격은 어떠한지. 그리고 그 모임 안에서 내 남자친구는
어떤 위치이고, 어떤 역할인지. 잘 봐둘 필요가 있어.
말하자면 나가서 분위기 파악을 좀 하고 오라는거지.
매번 모임마다 끼면 마음이야 편하겠지만,
그 자리 자체에 따라 나가는게 불편한 사람들이 있거든?
그러니까 한번은 눈 딱감고 가서 다한테 인사도 하고
그 모임의 분위기도 파악을 하라는거지.
그리고. 중요한건. 모임에 나간 사람들이 지켜야 할 것.
연락 자주 해주는 것.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한다거나,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다거나)
또, 일찍 들어 갈 것.
그래. 오랜만에 모임에 갔는데 일찍 들어가고 싶겠니~ 하.지.만.
어차피 서로가 지켜줘야 할 에티켓이야.
반대로 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모임에 갔는데 12시가 넘고, 새벽이 다 되도록
안들어 간다고 생각해봐. 열불나지?
결혼해서는 더 엄격해질테니, 미리 미리 일찍 들어가는 습관 가져놓으면 좋지 뭐^^
모임에서 1박2일등의 숙박 여행을 간다!
내 여자(남자)친구 데리고 갈 수 있는 조건 아니면 되도록 가지마,(연인이 허락하지 않은 경우.)
(허락을 했다면 말이 달라짐!)
엄청 답답할거 알아. 어떻게 나만 안가냐고..
하지만, 내 사람 기분 망가트리면서 까지 가서, 즐겁게 놀겠어?
갔다와서의 뒷 일이 두렵지 않다면 가고..^^..
★. 에티켓
연인 사이에서, 상대방이 다른 이성과 엮인 다는 것은 굉장히 예민한 일이야.
'왜 이해를 못하냐'
'나는 너를 믿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너는 나를 믿지 못하냐'
등의 말로 될 문제가 아니야.
최소한의 내 연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충분히 이성과 인간관계 유지할 수 있어.
내 연인이 나를 믿지 않고, 의심한다는 것에만 속상해 하지 말고
내가 내 연인에게 혹시나 상처를 주지 않았나 생각을 해봐.
그리고, 굳이 이성과 인연을 유지하려 드는 사람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까지 상처주면서 굳이 만나야 돼?
제일 중요한건,
심심하다. 뭐하냐. 등, 지금 지루하고 심심한건 연인과 풀어. 연인과 놀아.
잠깐 연락이 안될 때 그랬다고? 그럼 하지마~
그 시간에 잠깐 연락 안한다고 뭐 어떻게 되는거 아니고 심심해서 죽는거 아니잖아.
심심한 시간, 혼자 컴퓨터를 하든 책을 읽든 TV를 보든 해결해.
왜~ 굳이 다른 이성한테 연락해서 심심하다느니 놀아달라느니 그런 말을 해서
싸움의 불씨를 만드냐고.
그건 진짜 이상한거야-_- 그 이성에게 마음 있어? 쳇.
그리고, 영화가 보고싶거나 술을 한잔 하고 싶거나, 어디 놀러가고 싶은거?
내 연인 있잖아! 왜 그걸 굳이 다른 사람과 풀으려 하나?
영화 보자고 했는데, 여자(남자)친구가 싫대?
술 마시고 싶은데 못 마셔?
놀러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돼?
그럼, 다른 무언가 같이 할 수 있는 걸 찾아.
아니면 '이 영화 너무 보고싶었던 건데, 보러 가자~' 하면서
말을 이쁘게 잘해보면 될 것을
'내가 보자고 했는데 니가 안봤잖아. 그러니까 다른애랑 본거지' 하면서
말도 안되는 핑계 대지마.
나 보고싶은 영화 있는데, 삼식이가 싫다고 하면
안보거나, 계속 몇번씩 꼬셔보거나, 정 안되면 혼자 나중에 다운받아서 보거나
그 것도 안되면 동성 친구 불러서 보러간다?
술도!
가끔 술한잔 하고 싶을 때 있는데, 삼식이는 술을 잘 못해.
그래서 동성 친구 불러서 마시거나, 나는 맥주. 삼식이는 사이다. 이렇게 해서 마시거나!
여행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으면
맞을 때 까지 기다리면 되는거고.
굳이 다른 이성과 풀어야할 무언가가 없단 말이지.
그렇게 굳이 이성친구와 만나서 술 마시고 놀고 그러고 싶다면
왜 연인과의 연애를 택했나?
차라리 솔로로 지내면서, 두루두루 다 만나^^
중요한건,
이성친구? 좋다 이거야.
하지만, 내 옆에 사람이 싫다고 하면 안되는거야.
그냥 안하면 되는거고, 안만나면 되는거야.
단!!!!!!!!!!!
싫다고, 안된다고 하는 사람도.
정말 몇 발자욱씩은 양보해!
이것도 저것도 다 안된다고 꽁꽁 내 옆에만 묶어 놓으려고 하지말고.
어제도 말했지만, 꽁꽁 묶여 있을 수록 어떤 생각 한다고?
"어떻게하면 이 밧줄을 풀고 도망가지?"
어느정도 이성과 친분도 유지하고 그래야,
나한테 더 잘 할 수도 있어.
너무 억압하려만 하지 말고, 내 상대를 믿고 맡겨봐.
하긴.. 그게 쉬우면 힘들 일도 없지만^^;
나도 하니까 되더라!
님들도 할 수 있어!!!
믿어줘, 진짜 나를 사랑해서 내 옆에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내 믿음에 배신 할 일은 하지 않을꺼야.
늘 말하지만, 믿었는데 옳다구나 싶어서 더 날뛰고(?) 맘대로 하고 다닌다면
일찍이 잘 된거지 뭐, 얼른 정리 할 수 있으니까.
아니면 초기에 확 잡아 놔야지^^
이성친구와의 관계.
어디까지 허락하고 마느냐가 아니라,
얼만큼 믿고 맡기느냐의 문제 같아^^
믿어주는만큼 믿음을 주고
믿음을 주는만큼 믿어주고.
그게 사랑하는 사이 아니겠어?^^
짠~^^
요번주는 완전 폭풍 업뎃이다! 하하하
하지만, 오늘이 요번주 마지막^^*
이번주 일요일이, 삼식이와 삼순이 기념일이다♥ 하핫^^
몇주년이~게?*^^*
그래서, 양평으로 놀러 가기로 했어^^
얼마만인지 몰라ㅜㅜ 9월달에 한번, 가까운 곳에 놀러 간거 빼고는 처음인 듯..
다른 곳은 단체로 놀러 간거니까ㅜㅜ엉엉..
양평에~ 처음가보는건데,
혹시 좋은 곳 알고 있으면 알려줘^^*
그리고, 우리 기념일도 축하해줭 ^.~♥
사랑하는 우리 삼순이가족님들.
목요일.금요일 힘내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우리 다음주에 만나요~♥
알랍~~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