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입니다.
3월에 군대를 앞두고 있는데
한달전에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한마디하려고합니다.
직접 문자로 말안하고 남자답지 못하게 이렇게 판을 쓰게 됩니다.
안녕,,,
우리 2주년 되기 2주일전에 애기가 생겼었자나 ..?
근데 나만 믿고 따라 오라고 해서 집에 임신했다고 알리고 난다음에
지우라고 하셔서 집까지 나와서 애기 낳으려고 결심했었자나..
근데 난 너무 겁이나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몰라서 애기를 지우자고 했지..?
근데 그이후에 서로 부모님들께서 만나지말라고하시고 ..
연락하지 말라고했는데
몰래 연락하고 만나고 하다가 걸려가지고 지금은 아예 연락도 안하지만 ..
마지막으로 연락을 끊기전에 너가 나한테 부탁할거있다고 말했었자나
"몰캉이 (5주동안 뱃속에 있던 애기의 태명입니다..) 한테 너무 죄책감들고 오빠가 옆에 없어서
너무힘들다고 대학가서 다른남자 만난다고 ...진도도 안나가고..오빠전역할떄까지만.그러고 오빠 전역 하면 다시 만나자고 했자나 "
근데 그런말 듣고 난 너무 어이가없고 감정이 욱해 지는거 있지..
맞자나 ..나 군대 가있을동안은 다른 남자 만나고 나 전역하면 나한테 온다는거자나..
그리고 애기 이름 되면서 죄책감 든다면서 다른남자 만난다고하고 .......
진도도 안나가고 남잘 만난다고했는데 그게 말이되는거냐고 ........
이렇게 마지막으로 너에게 쓰는 글에서도 널 이해 안하고 쓰는거 일수도 그래도..
난 너무 힘들엇다 ..
그래서 아예 너랑 일촌도 폰번호도 다 지웠던거야 ......
그리고 다이어리에 내가 아프다고 쓰니까
너가 " ㅇㅍㅈㅁ " 라고 1234567890 수신번호로 보냈자나 .
근데 나 독감이 너무 심해져서 기관지가 안좋아져서 수술하고 지금 서울에 있다 .....
아산병원에서 내꺼 노트북 무선랜잡고 이렇게 글을 쓴다..
너의 홈피를 어쩌다가 가보긴하는데 곧 대학교에서 만날 친구애들이랑 사진도 찍고
행복해 보이더라 ..ㅎ
난 이렇게 마음아프고 있는데.....
2년 사귀는 동안에 너가 중간에 남자 만나려고 했던것도
다 눈감아 주고 다시 사귀고 이랬던 나였는데
어떻게 끝에서도 남자 얘기를 하냐..........
휴 널 다시 만날 수가 없어 의심만 많이 들꺼같아 .
더군다나 나 군대도 가고 ..
너가 정말 나때문에 맘고생도 많아서 많이 운적도 있는데
너 애기 떠나보낼때에도 내가 옆에 없어서 정말 많이 미안해 ..
그래서 너가 다시 날 만나서 상처 받지 않게 하기위해서 다시 만나지 않으려는거야 ..
그러니까 나보다 더 좋은 남자만나..
나때문에 정말 많이 고생하고 끝까지 너곁에서 힘이 되어 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너 홈피에서 간혹 다이어리에 올린 너의 사진을 볼때 정말 눈물이 나서 죽을꺼같다.
많이 사랑했어 .지금도 사랑하는데 다가 갈수가 없다 ..ㅎㅎㅎ
이글을 너가 볼지 모르겠지만
나랑 피방가면 판 많이 보던 너였자나
그래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올리는거야
너가 보면 나인거 알수잇게 이렇게 지역이랑 이니셜도 남긴다..
보길바래 ..
지
역
:
청
주
제가 정말 죽일놈이지만...이글을 JH가 볼수있게 베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