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 사는 고3되는 여자입니다.
저는 6학년때 호주왔구요...
아직도 한국에 아는 친구들이 몇명 있습니다.
그중에 한명이랑은 유독 친한데요..
요즘왠지 제가 당하고있다(?) 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친구 이름은 만약.. 톡이된다면?? (그럴일은 없겠지?.. ) 밝혀드릴게요
홈피주소랑요 ..
길어도 읽어주세요 !! ㅜ
문법, 철자 틀려도 봐주세요 ㅜㅜㅜㅜㅜ
미영이는 가명이에요!! ㅎㅎ
2010년 4월
제가 한국에 갔다왔습니다.
한국에 가족분들이 저를 집에서 재워주시기엔 너무 죄송하고 그래서 호텔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호주오기 한 10일 전부터 몸살이 난거에요 ㅜㅜ
그래서 미영이에게 예기했더니 미영이 어머니가 집에 호주 갈때까지 있으라고 하시는거에요..
거의 3일정도요
그래서 첨엔 조금 불편할까봐 아니라고 했죠 ..
,, 결국엔 저도 승낙했는데,,
호텔에서 환불(?) 을 받아야되 잖아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 신용카드로 한거라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미영이(가명) 어머니가 노래방비슷한걸 운영하셔서 그런걸 잘아셨는지.. 바로 신용카드 회사에 연락해서 환불을 받아주셨어요..
정확히 얼만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거의 .. 16만원? 에서 19만원?정도 될거에요...
그래서 저는 미영이 어머니께서 당연히 전액을 저에게 주실줄알고 기다렸는데
저한테는 10만원인가... 6만원밖에 안주셨어요.
저는 아무 내색 안했죠.. 성격이 그런지라..
그래서 그때는 그냥 넘어갔어요
2010년 4월 ... (미영이네집에서)
미영이네 아버지가 저와 둘이 저녁을 사먹으라고 2만원을 주셨어요
저는 당연히 미영이가 이번한번쯤은 밥을 살줄알고 지갑도 안가지고 나갔어요..
뼈다귀해장국을 먹고 계산대에 갔는데.. 미영이가 저보고 내래요..
그래서 저는 내색안하고..
" 내가 지갑을 너희집에 놓고왔어" 라고했더니
나중에 갚으라는거에요ㅜㅜ
그래서 그때도 아무말 안하고 참았죠,,
2011년 1월
저는 다시 호주에 와있는데 방학이였어요
미영이가 네이트온에서 막 자기는 엠피쓰리만 있고 아이팟도 없고 뭐.. 그런식으로 예기하길래 저는 그때 아이팟 터치 4 가 있어서 3는 안쓰고 그냥 구석에 뒀거든요.. 그래서 내꺼살래? 이렇게 물어봤어요..
제가 10만원에 판다고 했어요.. 워낙 스크레치도 많고 가끔 화면이 멈추기 때문에.. 그래도 작동은 잘해서..
미영이한테 그거 말했더니 괜찮다는 거에요
그런데 미영이가 자기가 돈이 5만원밖에 없어서 다른 5만원은 나중에 보내주겠다면서 우선 아이팟을 보내래요.. 택배로 ..
그래서 보냈죠 ㅜㅜ 제 성격탓에 ,,,,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
그리고 아이팟이 미영이한테 도착하고나서 미영이가 자꾸만 돈주는걸 미루는거에요..
5만원이 호주에선 거의 50달러인데... 50달러도 학생에겐 큰돈이거든요 ㅜㅜ
그래서 일주일에 세번? 돈 값으라고 했죠..
그런데 학교 시작하고 바쁘고 그러니까 저도 50달러에 대해서 신경을 약간 안쓰게된거에요..
그런데 말안한다고 해서 다 갚은건 아니잖아요 ...
그래서 ... 지금까지 안갚았어요..
제가 그냥 도토리나 충전하자 .. 이런생각으로 차라리 도토리로 달라그러니까
자기도 없다면서 막 홈피노래가.. 매주 바껴요.. ㅜㅜ
거짓말 한거죠 한마디로 ㅜㅜㅜㅜㅜㅜ
2012년 1월
이건 몇일 전에 있었던 예기인데요..
제가 제작년에 한국갔을때 호주에서 파는 초콜렛을 가지고 갔어요
미영이한테도 줬는데 그게 너무 맛있었는지 또 보내달라는거에요
그래서 돈주면 보내준다고 그랬는데 자기가 4만원 (40달러)를 보낼테니까 초콜렛을 먼저 사다놓으래요..
그래서 20달러 정도 사놨죠..
그런데 초콜렛이 무거운거에요..
반도 안샀는데 1.7킬로가 나와요 ㅜㅜ
배송비는 거의 60달러나오고요..
그래서 그걸 친구한테 말했더니 자기가 한국에서 그 초콜렛들 파는데 찾았다고 보낼 필요없다는거에요..
저는 그럼 20달러 낭비했잖아요..
저희집에 초콜렛 먹는사람도 없는데 ㅜㅜㅜ
제가 초콜렛사러간시간이 호주에선 저녁 8시 40분 한국은 저녁 6시 40분.. 정도였는데
오후에 알았다는거에요 한국에 파는곳..
그럼 저한테 말해줄수있었던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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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에요..
물론 제 잘못도 있죠.. 사람을 너무 쉽게믿은것..
그래도 거의 7년지기 친구가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안믿을수는 없는거잖아요 ㅜㅜ
한국에 있는 몇몇안되는 친구들중에 제일 말도 많이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댓글 천천히 하나하나 읽어볼게요..
설마 이런글에 악플이 달리겠어요 ㅋㅋㅋ
진짜 이번엔 저도 조금 화나서 톡을 쓰네요.. ㅜㅜ
진짜 애정남이 정해준것처럼,,, 지금 오래됬으니까 뭐친구 얼굴공개 이런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