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thㅔ용
눈팅만하던 눈팅족이에용 ㅋㅋㅋㅋ전에 쓰던 글이 날아가 버려서 다시 쓰고 있네요ㅠㅠㅠ하지만 몇일전 겪은 너무웃긴얘기가 있어서 소심하게 키보드를 두드려 볼려구요 ㅎㅎ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이번에 갖 스무살이 된 여자사람이구용 지방에 살지만 사투리를 안쓴답니다 ㅋㅋㅋ
그리구 저에겐 아름다움이란 찾을수 음스므로 음슴체를 쓸께용 ㅋㅋㅋㅋㅋ저두 음슴체 쓰고싶음.ㅋㅋ
몇일전 대학교 강의가 있어서 혼자 잠시 서울에 올라 왔었음.
나님 그래도 인서울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서울에 친척도 살고해서 서울유람을 많이 즐겨다녔음ㅋㅋㅋㅋ
오랜만에 서울왔더니 왠지 유니크해지는 느낌이들어서
괜히 룰루뢀라 신낫음ㅋㅋㅋㅋ추워도 마냥 즐거웠음ㅋㅋㅋㅋㅋㅋ빙판에 미끄러져도 즐거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의도 열심히 들었음ㅋㅋㅋ
강의도 다듣고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그냥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하고
고속버스 터미널을 가는 3호선을 탔음
사람은 없었지만 자리도 없었음...ㅋㅋ그래서 그냥 문앞에 서있었음ㅋㅋㅋ
근데 요즘 나님은 해석남/여 판에 빠져있었음ㅋㅋㅋ
그때도 빠져있고 아직도 빠져이씀ㅋㅋㅋㅋ그곳은 해어나오지 못하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는곳임ㅋㅋ언젠가 어느 글쓴이님께서 여자가 웃음띈 얼굴을 하면 호감이 생긴다는 그말을 나님은 절실히 신뢰하고 있어서
맨날 미소를 띄었지만 말이미소지 다른사람 눈에는 미친년처럼 보였을지도 모르는 미소를 짓고 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좀 자신감이 생겨있었을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어김없이 미소를 지으며 서있는데 내뒤로 진짜 모델같이 훈훈하고 미친듯이 키큰사람이 서있는게 아니겠음???????????!!!!!!!!!!!!!!!!!!!!!!!!!!!!!!!지방이라 왠만한 훈남 보기 하늘에있는 은하수 따먹는거보다 더어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문유리창으로 훔쳐봤지만 진짜로 선덕선덕하고 콧구멍이벌렁벌렁 가슴이 지하철마냥 덜컹덜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멋진생김새 였음
어떻게든 말을 걸고 싶은마음에 요리조리 머리를 굴렸지만
도대체 떠오르는 멘트가 없었음..나님 멍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흘끔흘끔 쳐다보기 바쁜데 그모델이 갑자기 바닥을 두리번 두리번 하는게 아니겠음??
왜그러지 하고 또 계속 쳐다 봤음ㅋㅋㅋ물론 유리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모델이 뭐하는지는 안중에도 없었음ㅋㅋㅋㅋ어떻게 하면 말을 걸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잠시후 언니 오빠들이 좋아할만한 서프라이즈한 일이 생김ㅋㅋㅋㅋ
.
모델이 내어깨는 톡톡치는거임!!!!!!!!!!!!!!!!!!!!!!!!!!!
꺄올!!!!!!!!!!!!!!!!!!!이건뭐 꿈만같은 상황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멍청한 나님은 당치도 않는 도도함으로
네?
하고 말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당히 기분나쁘셨을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보시고 계신다면,,,, 죄송해요,ㅜㅜㅜ제가 멍청해서 그런거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이해해 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모델님의 마음은 태평양같은 분이셨음ㅋㅋㅋㅋㅋㅋ
"저....그쪽의 미소 가 아름 다워서 그런데 번호좀 주시면 안될까여..
라고 하는것이 아니겠음??????????!!!!!!!!!!!!!!!!!!!><
은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제 이어폰 고무가 빠져서 그런데여 같이좀 찾아주시면 안될까여?검은색인데 그쪽어디 떨어진것같아서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망상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게 어디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뚤릴만큼 눈을 부라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디에도 그 까맣고 작은 이어폰고무가 보이지 않았음..
진짜 내꺼 이어폰 고무 빼주고 싶은 심정이였음.
하지만 나님 진짜 똘아이 소리 들을까바 그건 참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도저히 못찾겠어서
"저.....없는거 같은데 제꺼 라도 드릴 까............요 "라고 말하려고 고개를 든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사람 귀에 뭔가 이상하고 작은것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오빠들 예상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이상하고 작은것은 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어폰 고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도 아름답고 고운 윤기나는 작은 올리브마냥 그곳에 요염히 자태를 뽑내고 계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짜 웃음참으며 얘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ㅋㅋㅋ크끅끄극...................그쪽 귀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그극그끄극" 겨우 이말하는데 웃음참느라 진짜 지옥갈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님 반응이 더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여기 있었군요!!!!!!!!!!!!하하하 여기있었던거군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찾았네요!!!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곤 조용한 지하철에서 둘이 5분을 끅끅거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우셨는지 모델님은 매정히 휑~~~~~~~~~~~하고 가버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도 그냥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그냥감...
그사람도 그냥감..............
하....매정한사람....번호는 왜안따가요 고맙다는 말은 카톡으로 주셔도 괜찬은데....하...................
이렇게 그날 우리는 그냥 끝이낫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글도 끝이났음ㅋㅋㅋ
음...
어떻게 끝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끝내는거 맞나요?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