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안한지 거진 2년이 되어가는 통에 모든게 익숙지가 않아서 질문좀 하려고하니
전지전능하신 톡커분들 좀만 자비를 베풀어 읽어 주쎄요
음슴체? 그런거 손발 오글거려 못쓰겠으니 양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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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분들께 궁금한점이 있는데 말이죠,, 흠
일단 저와 썸씽이 있는 여자가 한명이 있습니다
위에 말했듯 오랜만이라 그런지 어색하기 짝이 없는데
제가 2년전에 연애할때랑 달라진게 있다면 남자로써 깡다구만 좀 늘었다는 것이에요.
군대를 갔다와서 그런가..ㅋㅋㅋㅋㅋ
쨌든,
그친구는 저랑 두살차이가 나는 친구입니다.
그친구랑 같은 학교, 같은 과 여서 마주치기는 전에도 나름 빈번하게 봤었는데
딱히 제쪽에서 끌리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진짜 어느날 갑자기 아무이유도 없이 이 아이랑 빈번하게 연락을 주고받는 제 모습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러다 제 쪽에서 마음이 먼저 기울었고
몇번의 만남과 은근은근한 멘트몇번을 기울이고
집앞에서 당당하게 고백했죠.
그아이도 눈치 챘을거라고 생각해고있었고, 역시나 눈치를 채고 있더군요.
본인도 제가 좋기는 매우 좋대요.
근데 아직은 아닌거 같다고 하더군요.
서로 고백전에 개인적으로 만난것도 네다섯번은 되고,
문자나 카톡으로 서로 추파던지는 식의 대화도 꽤 했었고
이쯤되면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라네요.
그래서 그렇게 고백만 하고 넘어갔드랬죠.
아직 연락도 자주하고 매우 잘지냅니다.
가끔 밤늦게 저한테 전화해서 애교도 부리고 만나면 팔짱도 끼고 그렇습니다
저야 원래 좋아하니까 좋다는 표현 은근은근하게 자주 했죠
근데 이 아이가 사람을 갖고노는건지 헷갈리때가 좀 있어요
일부러 보려고 본건 아니고 카톡대화창을 우연히 보게됐는데 확인안한 카톡창이 3갠가 그렇더군요.
왜 아시죠? 빨간 숫자만 뜨고 직접 대화창엔 들어가지 않아도 대화 대충 확인할수있는거.
또 사람을 열받게 하는건 가끔 잠수를 깊게 탔다가 나타나요.
솔직히 뭐한다고 말해줄수도 있잖아요?
제가 지 좋아하는거 뻔히 알고있는데 걱정안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그리고 주변 이야기는 루머일수도 있지만 그 아이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딱히 곱지만은 않더군요.
엮인 굴비마냥 남자문제로요
이여자 뭘까요
대체 ㅡㅡ
계속 유지해야될까요 이 감정을?
아 진짜 오랜만에 얼어붙은 감정이 녹고 꽃피는 봄이오나 싶었는데, 힘들기만 하네요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단것만 주구장창 먹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