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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가래다.

처음엔 목언저리에만 찰랑찰랑 차오르다가

끊임없이 뱉어내도 그 끝을 알 수 없음을 깨달았을 때, 가래는 더 이상 목이 아닌 내 가슴 깊숙히 부터 켜켜이 쌓여 있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뱉어내도 끝이 없다.

항생제로 다 녹여 없애기 전까지는.

 

사랑도 그러하다. 아마도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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