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나는
톡을 처음쓰고 음슴체를 써본적도 음슴, 그리고 나는 여친이 음슴
그래도 음슴체가 대세니까 음슴체를 써보겠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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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1월 13일날 무주리조트를 갔다왔음!
시간은 6시부터 12시까지 탔는데 물론 나는 스노우보드를 탔음,
근데 미친 내가 얼마나 대충왔냐면 그냥 대가리에 캡모자 하나 걸치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보면 헬멧이나 털모자쓰고있는데 캡모자는 나밖에없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본사람 많을 수도있음, 빨간옷에 워낙 톡톡튀게 패션을 차려서![]()
어쨌든 나는 여친이 음슴그래서 가족과 와서 나는 동생이랑 보드를 탔음
보드타고있는데 동생이 갑자기 형형형! 일로와바!!! 이러는거임
난 내동생이 다쳤나 해서 가봤는데 이자식이
형! 나스마트폰 주쉈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가서 보니까
동생이 갤럭시 S2를 뙇!!!!!!!!!!!!!!!!!!!!!!!!!!!!!!!!!!!!!!!!!!!!!!!!!!!!
나는 줍고 사람들 쌩쌩 지나가는 스키장 한가운데에서 음........어카징......하고있었음
그러다 내동생왈
"형, 그냥 이거 유심빼고 우리가먹자~
"
하지만 난 정직한사람임. 동생머리한데 쥐어박고 전화오기 기다리자고함
그렇게 기다리고 리프트를타고 오르락내리락 하고있는데
리프트에서 주운 스마트폰 전화가 오는거임
전화가 와서 나한테 받으라고 주다가 내동생이 리프트에서 장갑을 떨구는게 아니겠음?![]()
ㅈ됨
그래서 나는 동생에게 장갑한개 그냥 빡친채로 주고 그전화를 받아서 경상도 아즈씨랑 만나기로 했음
내가 그래도 보드를 못타는건 아니기때문에 상급에서 씽씽쌩쌩달리면서 후루루룹쟙쟙하게 내려옴
그리고 아래에서 경상도 아즈씨한테 전화를했음
나 - "예, 아래로 내려왔는데 어디서 만날까요"
아즈씨 - "아, 어디계십니까예"
나 - "아 여기 내려오면 초,중,상급앞에 파란 현수막있는데 거기서 기다릴게요"
아즈씨 - "아 그면 거기로 갈겝니다. 좀만 기다려주십쎄여"
하고 나는 벌벌떨면서 기다렸음
근데 어떤 아저씨께서 허겁지겁 뛰어오심
그리고는 감사하다면서
나에게 3만원을 뙇!!!!!!!!!!!!!!!!!!!!!!!!!!!!!!!!!!!!!!!!!
그래도 돈을 받으면 처음에는 거절을 해야하기때문에
"이런거 안주셔도 되는데요...
"
라고함
그래도 성의다 뭐다 하셔서
결국은 받아줬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내동생은 장갑잃어버린거 죄가 면제가되고
나는 계속 장갑한쪽만 끼고 MLB캡모자를 쓰고 씽씽쌩쌩 놈
이글 톡되면 집짓고 내 인증샷 올리겠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마톡되겠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