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첨부터 얘기해야겠죠 ..?
제가 A[남자]라는친구한테 B[여자]를 소개받았습니다
제 입장은 C[저]겠죠 근데 제가 좋아하던애D[여자]가있었는데
걜 잊으라고 B란여자를 소개시켜준겁니다.
근데 또 이게 엉킨겁니다
돌돌말아놓은 실뭉치처럼 ㅆㅂ..
D란여자와 B란여자가 베프란겁니다.......
물론 D란여자는 제가 자길 좋아한걸 알았구
D란여자는 B란여자에게 이런저런얘기를 털어놓았던......
저또한 여기서 물러설수없어 첨에 당당한척했죠
B란여자는 사귈려구소개받은게아니라
걍 친구하나 고민거리 들어주는애하나 소개받는다 치고 소개받은거거든요
전 언제부턴가 B란여자가 D란여자를 잘알기때문에
D란여자가 좋아하는것 어떻게하면 사귈수있을지
그런 고민상담을 항상 B한테했죠
이게 문제였습니다........
어느샌가 B란여자와 친해지게되고
호감이생기게되고
마음이 자꾸가구
문자를쓰려구하면 걔부터생각이나구
문자통을보면 항상 그 B란여자와 문자가있구......
그래서 항상 장난식으루말했죠
너 그냥 오빠꺼해라 .....
장난섞인 진심어린말투로 말을했는데
이 B란여자는 눈치가없는겁니다 ㅆㅂ..
그래서 어느날 친구가 너 B좋아하냐?
술자리하나만들어줄테니까 잘해봐
그러고 술자릴만들었습니다.
B란여자와 어색한것두없앨겸 술자리에서 술먹으면서
얘기를하는데
안좋은얘기가나왔습니다 또 난 소심한A형이라서
그얘기를들으면서
찔끔 울었거든요[여기서 또한번 신발ㅠㅠ]
근데 그 B란여자아이가 우는걸봤나봅니다...
그날 저녘 그아이에게 문자왔습니다
애교섞인말투로 지랄을하더라구요
또 저두 지랄을했죠
"내꺼주제에 어디서 깝쳐 넌 나한테 깝쳐봤자 안되 내꺼니까 내 손안에있어 넌 푸하하"
이러면서 장난쳤더니
"아랏어 미안해 그럼 내가 까불었으니까 소원하나들어주께!!!!"
이러는겁니다
거기서 냅다 그랫죠
"니 내꺼해 그럼"
그랬더니
"모야 이게 고백이야? 와 고백도아니고 고백이아닌것두아니구" 이러길래 얘 한번만더하면 내꺼다.
라는생각에
"고백인데 오빠랑 사귀자는뜻이야" 라고 말한마디 날렸죠......
진심으루
그러더라구요
"나 오빠한테 많이 땍땍거릴수도있구~ 나때문에 힘들수도있어 그래도 괜찮겠어?"
라구요
난 그랫죠
"그게 뭐 사귀면 다 이해되니까 걱정마 "
여기서부터 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일주일정도는 진짜 하루도빠짐없이 집데려다주고~
항상불러다가 놀고 ....제가 또 걷는걸 무진장좋아하는데 그 여자아이두 걷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데이트비용 절감기회..!!!
무조건걸었죠
너무좋았어요......
근데 막 사귀다가
제가 약속이많아져서 일주일정도 얼굴을못봤습니다.......
그게 화근이더군요..
오해했나봅니다
이오빠가 나 이제 싫어졌나봐...
정확히 사귄지 21일.......
문자가오더라구요
'오빠 우리 그만사귀자'
'오빠 전화해두 나 전화안받을꺼야'
아............이런신발 성기댓구나 하는생각에
붙잡아볼려했지만
어쩔수없었어요
전 몰랐거든요
제잘못이었는지.......................................
쟤가 질렸는데 내가 잡아서 다시사귄다고해도
어차피 끝이다 라는생각에
또 영화보면 그런거있잖아요
붙잡지않고 보낸뒤 슬쩍흘리는 남자의 눈물[이런ㅆㅂ 이런 개같은영화 누가만들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되서 헤어졌는데
계속 의지해주고 그랬던 옆에있던 마누라가 사라지니
씁쓸~하네요...........
몇일후물어봤죠
제가 그냥.......너무 친한 오빠 친오빠같데요......ㅠㅠ
너무 잘해준탓일까요..?
다시한번 잡고싶은데......
정말한번 잡고싶은데......
오빠로서가 아니구 남자로서 한번잡고싶은데
어떻게 방법이없을까요?
친오빠같다는데서 한번걸리네요..ㅠㅠ
이거 어떻게해야되죠.......??
[뭐 소설을써라 그런 개막말하는씨받이같은놈들은 걍 뒤로가기 탁탁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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