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는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 나가는 28.1살 안양 남자사람입니다.
예전부터 '글 한번 올려볼까?'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다른분들 사연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한숨이..;;
다른건 아니구요,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셨을법한 층간소음 문제때문에
(정말 못살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조언 좀 구해보려구요~ 비슷한 상황이 있을까 해서..;;
제가 사는곳은 4층으로 된 일반 멘션입니다. 층당 두 가구가 거주하구요.
지금 사는곳에 이사 온지는 대략 5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이사 오고 난 후로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질 않던 부분인데,
딱 3개월전인 작년 11월 중순 즈음부터 계속 층간소음에 나름 애를 먹고있네요.
기존에 살던 분들이 이사를 가시면서 새로운 분들이 입주를 하셨고 초반에는 그닥 신경쓰지 않았어요.
이사도 오셨으니 집안 이곳저곳 수리할 부분도 있을거고, 뭐 이사초반에는 다들 그럴수 있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아. 전 직딩이라 오후 8시 이후에 집에 들어와요. 어머니도 아침 일찍 일나가셨다 늦게 오시구요,
아버지는 건강이 좀 안좋으셔서 집에서 쉬시는중. 형,누나는 분가.)
매일같이 무슨 "못박는 소리"에서부터 그 골프공 튀기면 나는 소리 있죠? 딱~~~딱~~딱~딱.딱..
또, 쿵쿵쿵쿵쿵~뛰어다니는 소리는 당연하고, 그거 있죠~ 학교에서 책상이나 의자다리 끝에 고무패킹
다 떨어지고 없으면 쇠로 된 부분하고 교실 바닥하고 "그르륵~그~르~륵~"하면서 끌때 나는 소리~
야이~~~시~할아버지야!!!!!!!! 면~접~같은!!!!!!!!
1주....! (나아질 기미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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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나아질 기미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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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나아질 기미 안보임..기미 안보임!!
레모나 한사발 하셨음? 기미 보일때가 되지 않았음?!!!!)
하...아.;; 3주째 좀 안되서 아버지가 올라갔다 오셨대요.
저도 그날 일은 이여사(어머니)한테 들었습니다.
애기들이 좀 짖궂어서 집에서 좀 많이 뛰어다니나 보더군요~ 4살, 7살이라고,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한창 그럴때 인걸 저도, 저희 부모님도 너무 잘 알기에..;;(ㅋㅋ제가 조카가 셋 있습니다. 극성 맞지만
너무 이쁜;;)
한달에 한번씩 하는 멘션반상회때 마침 얘기가 나와 예전보다는 많이 조심해주시는것 같거든요.
한결 나아지긴 했는데....ㅠㅠ
왔다갔다 하면서 윗집 애기들도 인사하고 먹을것도 가끔씩 갖고 내려오셔서~ 너무 죄송해하니~
참~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