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16살 여학생인데여ㅋㅋ
아 방금전에 제 동생이 점심사러 갔다가 겪은 짜증?일화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저 여동생 이렇게 되는데여
아빠는 어렸을대 이혼하시고 같이 안산지 6년?은지난거같고
그거때문에 저희는 한부모 가정이라서 수급자로 해당되거든여.
그래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것도 만코 혜택도 많아여
그중에 일부가 결식아동 급식지원카드라고ㅋㅋ진짜 편리한거잇어여
그걸로 편의점에서도 식사될만한걸 살수있고 배달도 시켜먹거든여
근데 오늘 딱 동생이 그 카드 두개를 들고 편의점을 갓음
G*25편의점이었음 ㅋㅋㅋ다들아실거임
거기 직원여 젊은 여자였나봄
동생이 들어가자 마자 도시락과 삼각김밥을 가지고
계산할라고 한거임
근데 직원이 하는말이
"이거 두개로는 결제안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오기전에 패+리마+에서는 두개로 결제 했었거든여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없고 내동생이 고작 초6에 키도 작고 어려보이니까
더 짜증나게 굴었는지도 모름
내동생이
"근데 패+리마+트에서는 됐었는데요..두개다요"
라고 소심스레 얘기햇나봄
직원이 오만상 쓰시면서
"그럼 거기가지기 왜 여기로 오셨어요 ㅡㅡ"
라면서 이게뭐ㅋ아무리 어리지만 우리동생도 엄연히 고객인데 슈밤ㅠ
내동생 얼마나 무안했을지 상상하면 진짜 ㅋ;화남
게다가 또 다른 고객으로 젊은여성이 음료수를 계산했었데요
그리고 친절하게 대해 줫다하고 나갈때까지
안녕히 가세요 했데요..ㅋ..웃기지안나여
그래서 짜증나는표정으로 그 계산대 팍팍 누르면서
'아조카 답답해' '조카짜증나'이랬다네요..
그러면서 또 하는말이
"엄마는 뭐하시니?" "집에 계시니"이랬데요 참나ㅋ제동생을
언제 봤다고 그런거까지 물어보는지모르겟음
제동생이 "엄마 회사가셔서 안계세요 "라고 말했더니
한숨을 쉬었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하긴 그 카드를 쓰는대상이
어떤 집안인지 알테니까 대놓고 무시하는걸로 밖에 안보임..저는..
그러면서 동생이 "감사합니다"하고 문을 열려하는데
직원이 "문잘닫고 빨리 가라" 이랬다고 함ㅋㅋ..
내동생이 막 하소연하면서도 지금 상에다가 도시락 세팅다해놓고
밝게 말하는거 보면 짜증나 죽겠음..
진짜 편의점 알바생 요즘 거의다그러나요..돈벌이가 어려워서
괜히 우리한테 화풀이하는거인가 싶고..다음번엔 제가가볼라고요
끝을 어떻게 내야하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천좀 해주세요
음슴체였다가 다시 존대였다가..지금 좀 억울하고 화가나서 흐지부지 하지만 ㅠㅠ이해해주세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