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청년이야기..
안녕하세요
24.1살 작은도시에 사는 흔남입니다!
처음 톡 써보는거라 뭐라고 써야할지 머리속에 생각나는게 음스므로 음슴체로 쓸께요![]()
2011년 1월..
좀 오래 만나던 여자친구가 헤어지기 2주전부터 남자친구를 나 포함 2명을 데리고 다니다가
나한테 걸렸음......
이 여자 만나기 전에도 오래 만났던 여자들은 거의다 같은 이유로 마무리 지게되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헤어진후 많이 힘들고 지치고 세상이 참 싫었음..![]()
근데 참..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닠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은근히 좀 쿨해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상황 다 알고있는 친구들의 도움이 컷지만 빨리 털고 일어나
진짜 나한테 맞는 여자를 찾기위해 친구들에게 찔러보기 시작했음
그것을 시작으로 2011년은 내생에 최악의 해가 되버림..
내 별명이 짝 15호임.. 3월부터 12월까지 15명이나 소개받아버린거임..
결국은 솔로로 한해를 보ㅋ냄ㅋ
(한번에 2 , 3명받고 고르는 못된놈 아님.. 또 어장관리사도 아님..)
근데 그 15명중에 3명빼곤 내가 차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스펙 나쁘진않음 키큼.. 표준체중임..
하는일이 법으로 상담해주는일이라 말빨도 좋음..
생긴것도 어디가서 올ㅋ 흔남ㅋ 소리까지 들음... 잘생기지도않고 못생기지도않음
근데 다 각각 다른이유로 안녕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성격 조금 보수적임.. 클럽은되고 나이트는 안되는 이런? ![]()
난 클럽도 나이트도 유흥을 즐기지 않는 재미없게 사는사람임..
이성친구랑 둘이 쇼핑 , 밥까진 되도 술 , 영화는 안되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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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뭐 솔까말 유흥즐기지 않는 사람을 원하는건 당연한거인듯![]()
여튼! 짝1호님을 처음 소개받게됬음 나보다 어린 동생느님이었음!!
첫번째 만남때에 저녁먹고 카페가서 포풍수다 떨고 집에 모셔다드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술한잔 하자는거임!!!!
헐ㅋ? 어라ㅋ?
하다가 술을 한잔 하게됬음ㅋㅋㅋㅋㅋ
진짜 술한잔 하면서 잠깐의 텀도없이 서로 오늘먹은 식사들만큼
칼로리를 다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슬슬 지쳐가고 취기도 올라오길래 이제 슬슬 귀가하자 라는식으로 얘기를 꺼냈는데
갑자기 택시타고 타지역 클럽을 가자는거임...
첫만남이었음.. 오후 6시에 만나서 밥먹고 수다떨다가 11시까지 술을먹게됬음
5시간만에 나온소리가 클럽가자는 소리를 들음
뭐 클럽가서 신나게 춤추고 음악듣고 놀자는 취지! 물론 좋음![]()
근데 우린 오늘 처음 만난사이.. 난 클럽 별로 안좋아한단 얘기까지했음..
더욱이 그때 당시엔 내가 거주하고있는곳엔 클럽이란데가 음썻슴ㅋ
택시타고 타지역가면 4~5만원돈임
뭔가 잘못걸렸구나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게됨..
내가 잘 달래서 집에 귀가시키고 나도 집으로와서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얘기를 꺼냈더니
그친구가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걔 아직도그래?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소리냐고 물어보니
원래 춤을 배우던애라 춤추는걸 좋아해서 클럽에 자주 간다는거임...
아...![]()
아까 얘기했듯이 난 클럽은 이해해도 나이트는 이해못하는 종자라..
첫만남때에 그런얘기를 들었을땐 뭐.. 더욱이 발전하고싶은 생각이 사라짐..
그래서 2번째 만남때에 정중하게 말하고 각자 갈길가게됬음
결정적으로 거절하게된 계기는 그날 난 집에 분명 귀가시켯는데
친구불러서 갔다고 함 ㅋ;;
그래서 난 친구들을 불러서 2011년도 첫번째 하소연이 터짐..
짝 2호님부터 짝 15호님까지 쓸려면 2박3일 밤새야되니
오늘은 여기까지 ![]()
반응 좋을리 없겠지만.. 추천수봐서 2호님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