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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내머리를빼고파마실패를논하지말라☆★★★

망함 |2012.01.17 02:33
조회 121,938 |추천 362

 

안녕하세요

우선 첫 톡을 쓰게 된 부산사는 19살 흔..녀아닌흔녀에요윙크

글쓴이는 남친이 없으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때는 바야흐로 2주전 딱 1월 3일 화요일이었음

방학 전부터 파마가 너무 하고싶었기에 놀러 다닐 땐 거의 고데기로

굵은 웨이브를 넣고 다니기 일쑤였음..ㅠ

그렇게 안 친한 아이들도 웨이브 넣은게 훨씬 낫다고 파마를 강.력.추.천했음

근데 글쓴이는 심각한 악성 곱슬에 시달리던 사람이라 매직말고는 머리에 할 수 잇는게 없음

 

정말많은 고민을 하다가 큰 맘 먹고 파마를 결심함

3일날 파마가 되게 예쁘게 된 친구가 한 미용실을 가기로 하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음

 

 

 

그리고 드.디.어

 

파마를 하는 날이 다가왔음!!!!!!!!!

 

 

 

 

 

 

 

 

 

 

 

 

 

우선 파마하기 전 사진 먼저 ㄱㄱㄱ

 

 

 

잘 안보일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생머리였슴

 

 

 

 

 

 

 

 

이제 떨리는 마음으로 미용실 의자에 앉았슴

친구는 뒤에가서 앉아있고 미용실아줌마랑 대화를 나눴슴..

이 때부터 뭔가 불길하기 시작했음...

 

 

 

 

 

우선 짧게 대화를 써주겠음

아줌마 나

 

학생 머리가 많이 상했네

아..네..

일반펌 어떤거?

굵은롤 세로요(나름 본 건 있었슴..)

굵게하면 일주일 내로 다 풀리고 컬이 아예 안 나올수도 있어

...그럼 어째요?

굵게할래? 중간롤할래?

(이때부터알수없는불안감이몰려왓슴)

..그럼 중간해주세요

그럼 굵은롤 1호말고 2호로 해줄게 근데 컬이 잘 안 나오고 쉽게 풀릴수도 있어

 

 

 

 

 

 

저렇게 대화를 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머리를 맡겻슴

초반엔 무난햇슴 근데 너무 가깝게 마는 것 같은 느낌이엇슴

난 분명 턱 밑에서부터 말아달라고 했는데 귀 위까지 마는 것 같았음

처음엔 그냥 그런 느낌인 줄만 알았음

다 말고 보니까 ㅋ..? 위치가 왜이리 올라가있지 싶었지만 알아서 예쁘게 해주시겠지 하는 마음에 가만히 잇엇슴

 

 

 

 

 

 

 

 

그리고 드디어 말던걸 풀고 머리를 감고 왔음

아줌마가 막 머리 만져주면서 머리 보여주는데 마음에 들었음!!!

너무 빠글한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괜찮았음!!!

아줌마는 컬이 아예 안 나왔다고 미안해서 4만원 받기로 한거 3만원 받고 친구랑 카페를 갓슴

 

 

카페 화장실에서 머리가 완전 부시시에 더럽고 걍 완전 이상한거임

그래서 부시시한 머리를 살짝 정돈하고 갔슴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들었었으니까 나름 괜찮은 기분으로 집으로 향했음

 

 

 

그리고 옷 갈아 입으려다가 거울을 봤는데 머리를 보고 충격을 받았음

솔직히 카페에서 까지 파마가 안 나왔다는 걸 난 몰랐슴

친구가 진자 안 나왔다고 했지만 어느정도인지 상상도 못햇슴

난 집에와서야 알앗슴

 

 

 

 

 

사진투척 ㄱ

 

 

 

 

 

 

 

 

 

 

 

 

 

 

 

 

 

 

 

 

 

 

 

 

3

 

 

 

 

 

 

 

 

 

 

 

 

 

 

 

 

 

 

 

 

 

 

 

 

 

 

 

 

 

 

 

 

 

 

 

 

 

 

 

 

 

 

 

 

 

 

 

 

 

 

 

 

2

 

 

 

 

 

 

 

 

 

 

 

 

 

 

 

 

 

 

 

 

 

 

 

 

 

 

 

 

 

 

1 (이거 꼭 해보고 싶었음..부끄)

 

 

 

 

귀 뒤로 더러운 머리를 넘긴 상태임

(귀에서 뺀 사진 찍어놓은 걸 지워버렷슴ㅠㅠ)

 

 

 

보통 저렇게 보면 파마가 보여야 정상아님?

밑에 상한거부터 엄청난 충격이었음

 

 

 

 

 

 

 

 

 

 

 

 

 

 

 

하.지.만

 

 

 

 

 

 

 

 

대박은 따로 있었음

 

 

 

 

 

 

 

 

 

 

 

 

 

 

 

 

 

머리 거적대기(=파마가아예안먹히고상해버린더러운머리)를 걷어내면..

 

 

 

 

 

 

 

 

 

 

 

 

 

 

 

 

 

 

윗부분만 되고 밑은 하나도 안 된 머리가 보이는거임

더 웃긴건 거적대기를 내려고 윗부분은 파마고 밑은 아예 생머리임

분명 전부 다 말았는데 이런 결과가.. 처참했슴..

 

 

 

무엇보다 다음날 학교를 가지말까하는 심각한 고민을 했음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그 아줌마에게 받은 명함을 다시 살펴보았슴

지 번호는 없고 가게 번호가 있길래 전화해서 그 분좀 바꿔달라고 했더니 머리 하시는 중이라고 하더니

그 아줌마가 받았슴 

ㅁㅓ리 파마가 하나도 안 되있는데 다시해주시면 안되냐니까

다시해도 어쩔수 없다면서 학생 머리가 안 되는걸 자기가 어떻게 하냐는 식이었슴  

 

 

그리고 끊었다가 또 뭐 물어보려고 다시 걸었더니 그 뒤로 계속 전화 피하심

전화 해주겠다고 번호까지 받아 적어놓고 내 전화 피하심

 

 

 

 

 

 

결국 글쓴이는 엄마한테 욕이란 욕은 다 듣고서 그 다음날 바로

5만 5천원을 주고 머리뿌리부터 끝까지 아주 예쁘게 매직을 함..

 

 

 

 

다시는 파마 안 할거임통곡

 

 

 

 

 

 

 

 

 

 

 

 

 

 

 

 

 

 

여기서 제 글은 끝이났음

우선 2주된 이야기라 사과를 드림..

그래도 저런 일은 처음이라 올려보고 싶었음@!!!!

 

 

돈은 글쓴이 용돈 모아서 한 거니까 오해 없으셨음 해요

악플은.. 글쓴이 많이 소심해서...☞☜... 악플은 무서워요...

그래도 톡커님들은 이런 일 없으셨으면 해서 올렸어요!!!

 

 

 

스릉흐는 톡커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 모든 일 다 잘 풀리실거에요!!

 

 

 

 

 

 

 

 

 

 

 

 

 

 

 

 

혹시라도 톡되면.. 저 위에 19금 붙은 글쓴이 사진 공개..할까요..?

 

추천수362
반대수15
베플ㅋㅋㅋㅋㅋㅋ|2012.01.17 02:48
시골파마를했네!!! 서울파마를 해야지!!!!!!! ____오메 베플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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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2.01.17 19:38
글쓴이 훈녀 포스 ..사진 보고 싶은 사람 추천 ---------------------- 오아베플!!깜샷ㅎ.ㅎ..ㅎ.ㅎ.ㅎ..ㅎ글쓴이님 사진보고싶퍼여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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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글쓴이친구|2012.01.17 02:54
ㅋㅋㅋㅋㅋ나글쓴이친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플되면글쓴이엽사올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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