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해요 톡커분들..ㅠㅠ 자고 일어나니까 진짜 톡 됬네요ㅠㅠ
일단 우리 같이 옆에서 쓴 언니 진짜 고맙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준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 비루한 홈피도 열어둡니다 근데 진짜 볼건하나도 없어욬ㅋㅋ
ㅎㅇㄴㅁ! 언니들 우리 톡됬어!! 설날떄 놀러와 놀자!! 내 친구들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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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후...흔녀입니다.ㅋ
저도 남친이 없으니 음슴체ㄱㄱ
그럼 쓰따뚜
방금전에 있었던 일임
약 7시쯤 됬을거임
나는 1월 21일이 생일이라 이모에게 미리 돈을 받았음 그래서 나는 오늘 돈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음
![]()
돈도 받은 김에 하나뿐...인 내 친언니에게 말했음(난 돈이많으니까
)
"언니 우리 뭐 사먹자"
ㅋㅋ언니는 내가 갔다오면 먹겠다고 했음
그래서 난 큰맘먹고 혼자 갔다오기로 했음ㅋㅋ
슈퍼에 도착해서 과자와 음료수를 많이 샀음
(우린 먹을거있으면 돼지처럼 먹음
)
근데 오늘 티비에서 내가 보고 싶은 걸 하는 거임! 그래서 난 진짜 보고 싶었음ㅋㅋ
난 빨리 집에가서 티비를 보기위해 달렸음ㅋ 진짜 앞머리 까지도록 미친듯이 달렸음ㅋㅋ
근데 그건 내 실수였음!!!!!!
일단 집에는 도착했음
난 뿌듯한 마음으로
"언니 나왔어"
저 말을 하고 난 거스름돈을 확인하기 위해 주머니를 뒤적뒤적 거렸음..근데 지폐가 없는거임!!!
"아아ㅏ아아아아아아 언니 내돈... 내돈이 없어!!!"
내가 진짜 미쳤음
내가 미친듯이 뛰어오다 돈을 흘린거임ㅠㅠ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고 있던 언니는 일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듯했음
아나 진짴ㅋㅋ 우리 언니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음ㅋㅋㅋ
그래서 난 우리 잉여같은 언니를 냅두고 혼자 나가려고 하는순간 앞집에 무슨 소리가 들렸음
'띵동-택배왔습니다'
앞집에 택배가 온거임
요즘 같은 무서운 세상에 지금 나가면 택배 아저씨와 마주칠거란 생각에 난 좀 기다리기로 했음
하지만 그건 내 두번째 실수였음ㅋㅋ
앞집에서 택배를 받고 택배 아저씨가 계단으로 내려간 후 나도 이 웬수같은 언니를 냅두고
문을 열고 나왔음.
앜ㅋㅋㅋㅋㅋ 근데 택배 아저씨가 내려가다가 갑자기 빨리 뛰어내려가는거임ㅋㅋㅋ
그때까진 '왜저러지' 하면서 내 돈을 찾는 일에 집중하면서 내려오고 있었음...
근데 내가 하도 돈을 찾으려는 맘이 급했던지라 내려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음..
근데 내가 너무 빨리 내려갔는지 아까 피하려고 했던 택배아저씨가 보이는거임
근데 그 택배 아저씨는 파란 종이를 몇 장을 들고 좋아하면서 뛰어가고 있는 거임ㅋㅋ
하하하핳하핳하하하하하하
왜그런지 나는 그냥 웃겼음
그래서 웃었음 미친듯이 웃었음
내가 바보였음ㅋㅋㅋ 내가 진짜 바보였음ㅋㅋㅋㅋ
그렇게 웃으면서 좋아하면서 뛰어가는 아저씨의 뒷모습을 보고 있는데 뭔가 내 머리속에서 뙇 지나가는거임ㅋㅋㅋ
갑자기 나는 깨달았음...아..내 돈!!!!
그런거임... 택배아저씨가 손에 들고 있던 것은 내 돈이었던거임
어쩐지... 그 택배아저씨 계단으로 내려가시드라...
어쩐지... 그 택배아저씨 좋아하면서 뛰어가시드라...
난 그냥 앞집에서 택배를 받든말든 신경쓰지 말고 가야댔음ㅠㅠ
내가 먼저 내려가서 내 돈을 주워야 했던 거임
어차피 마주칠거 왜 기다렸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아..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댈지 모르겠음ㅋㅋ
난 추천하면 그런거 남친, 여친 그런거 따위 안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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