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앞서 나는 일단 내 먹고살길 찾기위해 고군분투 하고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라고만 밝힐게
나이까지 명시하면 왠지 나이가 적다고 하면 '네가 아직 인생을 덜 겪어봐서~~'
많다고 하면 '나이 그렇게 먹고 왜 그렇게 말을~~' 이라고 할까봐 그냥 여기까지..
안녕 톡에 글 처음써봐 음슴체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나는 그냥 남자답게 편하게 쭉쭉 썰을 풀어볼게
먼저.. 나는 절대 남자들에게 어장관리를 하라는것도 아니고, 여자들에게 경각심과 불쾌감을 주려는것이
아님을 먼저 말한다
일단 우리 남자솔로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이하 남쏠)
우리 주변에 여친없는 남자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 여친없는 남자들 보면 이유는 가지가지 많아
정말 훈남이고 개념도 있고 성격도 좋고 헌데 여친이 없어
그런가 하면 정말 객관적으로 남자가 봐도 여자가 봐도 트리플 마이너스 수준의 외모를 가진 돼지남인데
신기하게 맨날 여친과 데이트한다고 바쁘고 피곤해하는 경우도 있어 (이건 내 주변사람 실제 이야기)
남쏠들에게 여친없는 이유가 뭐냐 하냐면 이유는 많아
'바빠서',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사랑은 인연이라고 살다보면 만나겠지'(제일 어떻게 보면 한심한 경우)
헌데 사실 이것들은 다 변명에 가까워 왜냐?? 아무리 여자를 만날 여건이 안된다 한들, 지금 외출을 해서
커피숍을 가도, 혹은 밥을 먹으러 식당을 가도 주변에 널린게 여자거든 다만 쌩판 모르는 남이라는게
문제인거지
하지만 그 여자들이 무슨 외국인도 아니고, 함께 같은 공기 마시며 같은 언어로 말하는 사람인데..
모르는 사람일지라고 할지라도.. 대화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아는 사람이 되고 친구가 되고 나중에 내
인생에서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될지 모르는 내 주변의 인물이 되는것은 어느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
이다. 기회는 항상 근처에 존재해 다만 용기가 필요할뿐
옛날부터 연애라는것은 항상 남자가 여자에게 먼저 접근을
하는 형식을 취해왔어. 특히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관념적으로 '값싸보이면 안되는 여자'라는 틀이
머릿속에 철저하게 틀어박혀 있기 때문에.. 그 성향은 더욱더 짙어지지
(이점에 대해 절대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여튼 그러하기 때문에, 정말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남자가 용기를 내서 접근하지 않는 이상
결국 시작도 끝도 없어. 번호를 따는것도 아냐 차이는것도 아냐 아무것도 없는거지
마치 가능성 있는 로또 추첨번호가 있다한들 로또를 긁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는것과 같아
그렇기에 용기가 필요하고, 그래도 개중에는 자신감 가지고 도전하는 남자도 있지
하지만 사실 여자입장에서 모르는 평범남이 말 걸어오면 보통은 일단 경계를 하기 마련이고
서로의 긴장을 풀기위한 대화가 필요한데 그게 말처럼 쉬운것이 아냐
그러다 보면 거절을 당하기 마련이고 보통의 남자는 이후에는 거절당하기가 겁이나서 다음에 기회가
찾아온다 한들 쉽사리 도전하기가 힘이들지
(이른바 접근공포증이라고 해 헌데 신기한건, 여자들에게 있어 남자의 이 접근공포증이라는것을 이해못해 신기하지 않니??)
여튼 남쏠의 현실을 직시하면 그래. 매력이 부족한 탓도 있을수 있지만 시도하기도 전에 겁을 먹거나
자신감 저하로 말을 걸고 번호를 따고 나서도 '이 애가 나를 귀찮게 생각하나', '내가 못나서 별로 관심이
없는가보다' 하며 부정적으로 단정짓고 그냥 마음을 접기에 가능해질만한 일도 다 그르치는 경우가 있어
해결점???? 일단 남성적인 매력을 키우는것이 제일 필요하겠지
남자의 매력은 여자의 매력과는 다르게 여자가 보는 시각이 복잡하기 때문에 매력요소가 다양해
외모(건강)/부/사회성/리더쉽/여유/자신감 등등
하지만 일단 지금 당장 너에게 가장 빨리 가질수 있고, 쉽게 체득할수 있기에 권장할 요소는 '자신감'
이야.
자기의 모습, 목소리, 성격, 생각 너의 모든것을 사랑할줄 알고 존중 할줄 안다면 그게 곧 어떠한
일이라도 해낼수 있는 원동력(당근 연애도 포함)이 되는것이고, 네가 현재 가진강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지킬수 있는 힘이기도 하다 (여친 사귀는데 성공하고도 뒤에 차일 확률이 낮아진다는거야)
맨날 웹서핑에서 보게되는 부정적인 사진/자료 등으로 네 생각을 어지럽히지 말고 항상 네가 최고라
생각하며, 그렇게 될수 있도록 애를 쓰며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면 무조건 대쉬를 해봐
실패한다 하더라도 절대 네가 못나서 그런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 여자가 너의 매력을 알아보지 못한
바보일 뿐인거다 => 이런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거지
여튼 남쏠님들 결론은 뭐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만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대쉬를 해보자
자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우리 여성 솔로들에 대해 말해보자 (역시 간단하게 여쏠)
남자가 여자보는 매력요소?? 솔직히 말해.. 일단 외모가 중요하겠지
하지만 그것 역시 취향의 차이라는것은 존재해
몸매로 예를 들자면 나같은 경우는 유전학적 본능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키가 좀 많이.. 크다보니까 키 작은 여성에게 매력을 느껴 뭐랄까 귀엽다 내가 보호 해주고 싶다
그런 생각??? 물론 최소한의 기준은 있어 아무리 내가 키작은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 한들
얼굴을 봤는데 가벼운 메이크업도 안하고 하는 언행이 기본 예의범주를 벗어난다 그럼 바로 OUT
여튼 역시 내 주변사람 이야기를 해볼게 (3자를 통한 간접적인 주변사람도 있지만)
내가 아는 여자가 대략 7명 정도 있는데, 남자들이 통상 말하는 아름다운 여성 척도로 평가하자면
(물론 객관적인 지표는 아냐 남자가 여자보는 눈이라는것도 결국 취향이라는것이 들어가거든
그리고 여성들도 남자와 첫만남에서 어느정도 외모에 무의식적으로 점수를 메기는 거니까 기분나쁘게
생각지 말아줬으면 해)
그녀들 중에는 정말 연예인 뺨치는 애도 있고,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흔녀가 있는가 하면,
지금 내가 이야기 꺼내려는 내 기준 미달(이유는 얼굴이 좀 많이 마른게 영화 '스크림'의 가면같은 얼굴
에 좀 신체 나이에 비해 낮은 정신연령)인 애도 있어
연예인 뺨치는 여신 1번, 흔녀 2번, 이상한 녀 3번 7명중에 3명만 추릴게
지금 누가 남친이 없을거 같아??????????????
놀랍게도 1번 2번이 없고 3번만 남친있다
헌데 이유는 내가 대충 알아
1번님////
이분은 정말.. 눈이 해바라기 같이 높으시다... 모 패스트푸드에서 매니저로 있는데, 분명 이목구비 뚜렷
그루밍(화장, 옷차림 말하는겨)도 좋으시고 성격도 좋은데 자기 주변에 있는 남자들은 다 염색체 다른
외계인 취급한다
아는애가 야간에 알바하면서 둘이 가게 보고 있을때 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자기를 데려갈 남자는 일단 직장이 든든하고 이승기혹은 닉쿤같은 외모를 가진, 하여튼 그런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린대 헌데 안나타나니까 심심하면 막 가게에서 히스테리 부림
2번님////
이 아이는.. 그냥.... 관심이 없어.. 아니 남자를 멀리해..
농담인거같지만 사실, 정말 내가 보기 안타까운게.. 분명 남친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럽대
하지만 자기 좋다고 고백하거나 작업거는 애들은 다 내친다
고백은 커녕 같이 밥먹자고 자연스레 그래도 거부한다
그러면서 자기 이상형은 '그냥 친구같이 편한 사이의 애인'이래
웃기지?? 일단 만나보면서 알아갈 생각은 하지도 않으면서 벌써 친구찾아
그리고 대망의 3번님///
얘는 뭐랄까.. 좀 개방적이야 뭐 온라인게임 하다가 만난 사람이랑 사귀고 있어 보통
내가 여자입장이었다면 불안하게 키보드로 채팅하며 작업거는 남자보다는 직접 당당하게
말을 걸어오는 남자를 보고 결정할거같거든
하여튼 나쁘게 말하면 '발랑까진 여자' 좋게 말하면 '개방적인 여자'
일단 뭐 중요한건.. 1번 2번님과 3번의 차이가 뭐냐면.. 너무 높은 기준치를 가지지 않았으며
개방적인 생각을 가졌다는거야
자 결론 나왔다// 여쏠의 이유 그리고 해결방법??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남자를 보지 말자 그리고 조금은 관대하게 생각해보고 정말 한번 만나봐도
괜찮겠다 싶으면 만나보고 결정해라 누구를 만날지는 남자가 먼저 접근하고 선택하지만 최종결정은
결국 여자가 하는거다
(참고로 클럽을 즐기는 아는 친구가 하는 말이지만, 남자나 여자나 정말 별 차이 없다는게 그의
결론이다. 크리스마스때 클럽을 가보면... 굶주린 늑대도 많지만 정말 훈녀들이 외로운 여우들 처럼
남자들 탐색하기 바쁘댄다)
이상 내가 생각하는 쏠로들의 진짜 이유였어
그리고 현재 연애중인 너희들에게도 한마디 하자면, 너희들의 끝이 어떻게 엮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에게는 현재 너가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에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잘 사랑해 주길 바라고..
여자들에게는 너가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 너무 잘해준다고 질려하거나 당연하듯 생각하지 말고
이성적으로도 '아 이남자가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하고 가끔은 감사해 줄줄 아는 여성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