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술집으로 향햇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집은 룸식으로 되어있는곳이었음!!!!!
근데 나란여자 화채 짱짱좋아함
그래서 화채시킴 ^^
흔쾌히 소개남은 허락해줌 ㅎㅎㅎㅎㅎㅎㅎㅎ
글고선 소주1병과 안주를 시키고 뻘쭘.. 하게 있었음..
나름뻘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ㅓ하지 .. 할말이없나 .. 하다가
내가 실수를 해버림 ㅠㅠ
무슨 실수냐면,
내가 전 남자친구랑 이지역(?) 을 자주 왔었는데
그얘기를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었는데 얘가 이얘기를 나한테 왜하나 싶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소개남한테 넌 뭐하는애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이 웃기네
일하는지 학교다니는지 노는지 물어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학교를 다닌다함
어디학교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안해줌..........
나중에 얘기해준다고함..
진짜로 나중에 얘기해줬는데 알고보니 지방대였고 주말에만 서울에 온다고했음
그래서 얘기안한거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잘해보고싶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마침 내가 디카를 갖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찍는거 좋아한다길래
막 타이머 맞춰놓고 사진찍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찍은거 보니까 넘 어색한거임 .........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이 소개남이 나에게 어깨동무를..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두근거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이 소개남이 전화를 받더니
친구들이 잠깐 온다고하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알고보니 소개남을 소개시켜준 내친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친구의 친구들은 나도 다 아는사이 ^^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쉼ㅋ
2탄에 잠깐 등장했던 노래방같이간 소개남의 친구도 왔음 ㅋ
근데 진짜 잠.깐 있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있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내친구와 내친구의 친구들이 떠날무렵,
난 내친구의 뒷모습을 보고 내친구를 부름
나-야!!!!!!!!!!!!
내친구-???ㅋㅋㅋㅋㅋ왜?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얌 소개남한테 나 어떠냐고 물어봐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 궁금하잖아 ㅠㅠ
내친구-ㅇㅋ 알았음
하고, 나는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소개남에게 화장실간다고 하고 급히 빠져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부터가 문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ㅠㅠ...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소개남이 혼자있는고임
나는 물론 내친구가 다시 왔다간걸 모른체했음ㅋㅋ
근데.. 근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핸드폰을 테이블위에 놓고감
2.난 핸드폰 비밀번호따위 걸어놓지않음
3.핸드폰홀드를 누르면 밀어서잠금해제 같은거따위 없고 바로 바탕화면이 뜨도록 설정해놨음
4.문자오거나 무슨 알림같은게 있어도 홀드비밀번호도 없을뿐더러 걍 바로 뜨게되있음
암튼 내핸드폰은 저랬는데 (※참고로 내핸드폰 그당시에 옴니아2 ... 옴레기 ㅅㅂ;;)
그 빌어먹을 내친구색휘가 눈치없이
소개남이랑 같이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떡하니 문자를 보낸거임..
뭐.. 내친구 잘못은 아니지만 ㅠㅠ;;;;;;;;;;;;;;;
쬐~~~~~~~~끔 원망함...
문자내용은
[야 소개남이 너맘에든대 귀엽대 ㅋㅋㅋㅋ]
(나 안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없으니 그런듯)
이런 씨부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갔다오는순간 내눈에 보이는건 그 빌어먹을 친구놈의 문자 ㅡ_ㅡ
진짜 뻥안치고 소개남이 다 보이는곳에 내핸드폰이 있었음
그게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모른척함ㅋ
그러고서 우리는 한잔 두잔 술잔을 비워감
근데 나는 참 술을 좋아하는 여자였음.. (지금은 그닥)
그리고 그전에 남친을 술로인해 빠2 했었음
물론 내가 차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난 술도 잘마시고 분위기도 잘타고 술도 어느정도 좋아하는 남자가 좋았음
왜냐고? 나랑같이 마셔줘야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그당시 생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그전에 문자로 소개남한테 술좋아하냐고도 물어봤었음
근데 술자리는 좋아하고 주사는 없다고 걱정말라고햇음
ㅋ
근데 술을 진짜 못마시는거임
1병 다마시고 1병더 시켰는데
2잔정도 마시고 나왔음
거기서 소개남이 마신양은 3잔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그때 방가방가 라는 영화가 개봉했었었는데
내가 그영화가 무지 보고싶었음
그래서 소개남한테 영화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
좋아한다고함
영화보러가자고까지 얘기가나와서
지식맨 암?????????????????ㅋ
문자로 궁금한거 보내면 답해주는 서비스임
아무튼 그걸로 방가방가 메*박스 몇시꺼 있는지 물어봤는데
다 끝난거임..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에가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한창 톡에 달달한얘기가 유행했었음.....
내가 술김에 소개남한테 그런얘기하면서
아~ 나도연애하고싶다
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생각하니까 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한마디로 인해
난 소개남과 사귀게되었음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애가 그렇게 하고싶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없어서 그랬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연애얘기 쓸거임
참고로 제목대로 진짜 우리 달달한거 없음
달달한거 싫으면 읽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
읽으라고!!!!!!!!!!!!!!!!!!!!
(나름협박)
그럼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