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커뮤니티?에 글이올라왔는데 내용끝에 퍼날라달라는말이있고
사건내용보면 이건 아니다싶어서 많은사람이 알아야할거같아서? 내용가져왔어요.
제목이 좀 그렇습니다^^ 많이들 읽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격하게 달아봤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미샤가 모 잡지사에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작년 년말 부터 협의를 하고 상호 잘 해보자
는 합의하에 광고계약을 맺었습니다.그리고 1월부터 광고가 집행되었습니다.
근데...2월달 광고가 사라졌습니다.????? 미샤의 광고를 잡지사가 무단으로 빼내버렸
습니다.계약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요...
자유시장 경제에서 상호간의 자유로운 계약과 그 계약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이게 무슨
자유시장경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알고보니 이 사건의 배후에는 모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제가 분노하는 것은 이 모브랜드가 보여준 행태입니다.
잡지사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모브랜드로 부터죠.그리고선 하는 이야기가 미샤 광고
를 빼내지 않는다면 그 브랜드의 광고는 물론 잡지사에 위탁하고 있는 년간 20억
규모의 외주물을 모두 중단시키겠다 라고 했다 합니다.
이게 대명천지에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가요?
잡지사 한곳에 광고가 빠진다고 미샤가 무슨 큰일 나겠습니까?
미샤의 마케팅 전략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정말이지 분노하는 것은 자본의 힘을 동원하여 협박을 일삼는 작태 바로 그것입니다.
거대 자본의 힘에 휘둘릴 수 밖에는 힘없는 영세 잡지사에 어찌 측은한 마음이 없겠습니까?
하지만 협박에 굴종하는 모습과 계약을 헌신짝 처럼 여기는 마인드는 실망 이상 이라 하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동일한 협박을 받은 또 다른 잡지사는 그 협박에 반발하여 오히려 미샤의 광고
를 지켜 주는 대신에 협박을 한 그 브랜드의 광고를 모두 빼낸다는 결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하며 없던 일로 할까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하지만 미샤가 이렇게 물러나게 된다면 미샤와의 약속을 지켜주는 타 잡지사에 대한 배반이며
협박이나 일삼는 자들은 앞으로도 그런 작태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공범에 불과할 것이기에
이에 저항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미샤를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켜내는 작은 행동이라 생각하면서요.
많이 퍼날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