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로 21살이 된 남자입니다.
제가 오늘 http://pann.nate.com/talk/314313537
★이게 한국드라마 제작 현실인지 5개월째 미 입금된 알바비 속수무책이네요★
이라는 판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위 글도 한번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7월경 여름방학 중 친구와 함께 엑스트라 알바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생각으로 알바몬에서 GM프로모션이 올리는 글을 보게 되었고( 지금도 매일 알바몬과 알바천국에 일급 10만원으로 올라오고 있음 ) 글을 보고 엑스트라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계백'의 첫 촬영을 하러 7월 12일 경주로 떠났습니다. 여의도 MBC에서 오후 9시에 모여 버스를 타고 약 4~5시간을 이동한 뒤 경주에 있는 MBC 촬영장에 도착하여 걸어서 김밥2줄과 물 한 병을 받은 뒤 아무 빛도 없는 산을 1시간가량 올라가 옷을 입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앉아 있다가 그 다음 날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까지 촬영하였습니다.
오후 2시쯤 주먹밥 한 개와 음료수 한 캔을 주었습니다. 제가 밤 9시에 출발하여 촬영이 끝난 다음날 저녁 8시까지 먹은 밥이라곤 김밥 두 줄과 물 한개, 주먹밥 한 개와 음료수 한 캔 이였습니다.
저는 사전에 산을 한 시간 가량 올라가며 다음날 8시까지 밥도 정말 밥 같지 않은 밥을 먹으며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일체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정말 새벽 3시부터 다음날 저녁 8시까지 잠 한숨도 못잔 상태로 노동력 착취를 당하였습니다.
사전에 저는 이러한 환경에서 엑스트라 알바를 한다는 이야기를 전혀 들은적이 없습니다.
근데도 'GM프로모션'에서는 아직도 돈을 약 5만원 ( 16945+30900 = 47845 ) 밖에 주지 않은 상황이고 너무 억울하여 지금 고용노동부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였지만, 출석요구가 학교 수업시간과 맞지 않아 출석하지 못하였다가 위 판을 읽고 자세히 내용을 서술하게 되었습니다.
( 계백장군으로 표시된 것만 이글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
억울한 것은, 일이 힘들었지만 제가 힘들게 일한 대가를 정당하게 받았다면 아무리 힘들지라도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친구와 함께한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었을 겁니다.
촬영 종료 후 현장에서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4번 철야로 처리해 주기로 하였으나, 귀가 하고 집에 와서 돈이 적게 들어와 문의하니 촬영이 8시에 끝났으니 2번으로 처리한다고 하였습니다. 2번 금액 62000원에서도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였으니 만원은 뺀 나머지 금액인 52000원에 세금을 뺀 나머지 금액이 제 통장에 들어온 것입니다. 김밥 두 줄과 물 한 병, 주먹밥 한 개와 음료수 한 캔이 과연 만원이라는 것일까요?...
이런 일이 알려지지 않고 바로잡혀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는 계속해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GM프로모션은 부당한 대우를 하며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추천해주시고 피해당하신분들이 있다면 뎃글을 달아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앞으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피해당하신분들과 함께 노동부에 고소할 생각도 있습니다. 돈 3.4만원 더 안받아도 상관없습니다. 노동의 대가를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는 GM프로모션을 고발하고,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고 싶습니다.